한식진흥원은 현재까지 누적된 안심식당 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분류하고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안심식당은 주간 단위로 갱신된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안심식당은 외식업소 관계자와 소비자의 방역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샘표는 7일 슬로푸드문화원이 주관하고 한식진흥원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내일의 식탁 포럼: 간장미식’에서 ‘간장, 맛과 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8일 밝혔다.
'내일의 식탁 포럼: 간장미식’은 간장의 문화적, 미식적 가치를 탐구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공모 기간은 14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한식진흥원과 한국주방유통협회에 이메일·방문·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상품 분야와 덜어먹기가 가능한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양산이 가능한 맞춤형 식기 제품이어야 한다.
일반상품에는 1인반상, 개인접시, 개인 반찬식기, 수저관련 용품, 서빙스푼...
6월 셋째 주에는 △한국석유관리원 '2020년 K-Petro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국토교통부 '교통안전 캠페인 송 패러디 UCC 공모전'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한민국 청소년 온라인 정책제안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 '우리家(가)한식 공모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캐치프라이즈&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국석유관리원(K-Petro)은...
한식진흥원 이사장인 선재스님의 '발우공양'과 한국 주요 지역의 향을 활용한 조향 체험, 태권도, 독자 74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브 운영자의 한국미용(K-beauty) 홍보 등 체험 행사도 열린다.
2017년 기준 구미주는 전 세계 관광객의 66.5%에 해당하는 관광객 8억8000만 명이 여행을 하는 등 해외 관광객 최다 송출 지역이다. 특히 유럽은 2009년 세계 경기 침체에도...
해당 제품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스터셰프는 6인용, 10인용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0~60만 원대다.
쿠첸은 지난해 11월 로봇쿠커를 출시했다. 마스터 타입과 웍 타입 두 종류이며 마스터 타입은 150만 원대로 프리미엄 제품이다. 마스터 타입은 온도, 시간, 젓는...
6일 열린 문화재청의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한식과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선 선재마율 한식진흥원 이사장이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선재 이사장은 한식문화 관련 국내외 강연·교육 등을 통해 우리 고유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한식문화의 보급·확산 및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과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을 26일 개최한다.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는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이 열린다.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한식요리 콘테스트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 문화로 공동...
한식진흥원에서 훌륭한 스토리로 풀어내면 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4월 한식진흥원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선재(64·사진) 스님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이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선재 이사장의 흔쾌한 허락에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5월 한돈자조금위원회와 홍콩 식품산업 종사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돈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한돈의 수출 활성화...
최근 한식진흥원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자국에 돌아간 뒤에 다시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을 조사한 결과 삼겹살(22.5%)이 1위로 선정됐다.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은 “각자 접시에 완성된 요리가 제공되는 외국 음식과 달리, 삼겹살은 직접 자신이 불판 위에 굽고 쌈을 싸서 먹는데 맛과 더불어 이런 독특한 문화...
10일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6~7월 외국인 관광객 10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한식당 외국인 관광객 소비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좋음' 평가는 경험 전 78.9%에서 경험 후 94.2%로 15.6%포인트 상승했다.
경험을 통한 한식당의 이미지 개선은 국적 불문 공통적이었다. 특히 미국과 영국 관광객의 한식당 경험 후 긍정적 이미지는 각각 100%, 96%에 이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식진흥원은 설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한국의 명절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2월 5~6일 이틀 동안 한식문화관에서 남북한의 떡국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
2월 5일에는 충청도 지방의 ‘생떡국’을 체험한다. 충청도 출신의 이연순 명인(식품명인 제52호)이 떡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쌀가루를 끓는...
그 해결책을 한국의 콩발효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샘표는 22일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에서 미국,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과 주재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우리맛 에센스 콩발효에서 글로벌 채식 푸드 트렌드의 솔루션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자우마...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 각국의 식문화와 접목시킨다는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진선 샘표 대표가 7일 한식진흥원 주최로 열린 ‘2018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에 참석해 ‘장류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이같이 강의했다. 박 대표는 이날 “음식은 문화의 한 축이기에 하나의 상품을 판다는 접근은 아니다”라며 “해외의 한식당은...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오는 5일 재단법인 한식진흥원과 함께 직무특강 ‘한식 JOB 오프더레코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식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식 및 식품조리분야 취업,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식 JOB 오프더레코드’는 한식 및 조리분야의 직무를 제대로 알고, 한식에 대한 자부심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15편을 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한글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국내외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