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은 강영훈ㆍ이한동ㆍ이현재ㆍ남덕우ㆍ이수성ㆍ정운찬ㆍ한승수 전 국무총리,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 14명이 맡았다.
또 김일주 전 국회의원, 맹정주 현 강남구청장,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등 37명이 장례위원이 됐다.
박 명예회장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경제부총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
◇장례위원(37명)
△강동석 전 건교부 장관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강창희 전 과기부 장관 △공천섭 전 쌍방울 사장 △김교태 삼정KPMG 대표 △김동건 아나운서 △김동주 전 국회의원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김일주 전 국회의원 △김정남 전 국회의원 △김종학 전 국회의원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
25일 외교통상부는 지난 22일 타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제의 장례식에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정부의 조문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 왕위 계승서열 1위였던 술탄 왕세제는 압둘라 국왕의 이복동생으로 사망 전까지 제1부총리와 국방장관, 항공장관을 겸임했다.
술탄 왕세제는 지난 2000년 한국을...
부영그룹은 13일 오후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소공동 소재) 사파이어볼룸에서 이중근회장을 비롯한 유엔해비타트 조안 클로스 사무총장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형오 국회의원, 오연천 서울대 총장, 유병권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0만 달러(35억원) 협력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금은 아프리카 최 빈곤국의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해외 지지 모임을 표방한 ‘대한국(Great Korea)포럼’이 국회도서관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이 모임에 김 의원은 발기인으로 참여를 한다. 김 의원은 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로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사위이기도 하다. 동일벨트의 최대주주로 회사에서는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러나 야인으로 지낸지 넉달 후 한승수 당시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 의장이 되면서 그를 의장 비서실장으로 발탁한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내면서 사심없는 보좌와 성실성, 조정과 합의를 원만하게 이끄는 능력을 인정받아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됐다.
그의 성실성은 유엔 외교관들도 감복시켰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한승수 전 장관은 관료·교수·정치인·국제기구·로펌 등을 오가는 등 사 전 장관보다 더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서울대와 영국·미국·일본 등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를 했던 그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인 후 1988년 12월 상공부 장관이 됐고, 1996년에는 다시 국회로 옮겼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재경원 장관 겸 부총리, 2001년에는...
당초 한나라당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민주당은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를 내세우려 했으나 두 사람의 고사로 이들의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일단은 MBC 간판앵커 출신의 엄 전 사장이 인지도에서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나 이광재 동정론을 등에 업은 최문순 의원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두 사람 간 대결이 전·현직 정권 및 MBC 내전으로 확전될 경우...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며 "LED 3사(삼성LED, LG이노텍의 LED 부문,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 합계는 오는 1분기 21억원 적자에 이어 2분기 743억원으로 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특히 올해 주총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 이사장 등 거물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이사진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가 통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것 이란 소식에 상승세다.
서울반도체는 2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0.95%) 오른 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즈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다음달 25일 개최할 주주총회를 통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한나라당에서는 그간 한승수 전 총리를 필승카드로 뽑았으나, 한 전 총리가 끝내 고사함에 따라 엄기영 전 MBC사장을 대안으로 놓고 검토에 들어간 상황이다.
한나라당이 예상대로 엄 전 사장을 후보로 내세울 경우 전직 MBC 사장 간의 ‘빅매치’가 성사되게 된다. 앞서 최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엄 전 사장과의 맞대결에 대한 심적 부담을 드러내면서도 “상대가...
◇한나라당 = 한승수(강원)-정운찬(분당)-김태호(김해)로 이어지는 총리급 벨트를 띄웠지만 교통정리가 쉽지 않다. 소위 관(官)빨이 먹히는 강원도의 경우 인물 경쟁력을 갖춘 한승수 모시기에 여념이 없지만 본인의 불명확한 입장이 문제다.
본지와 만난 한 최고위원은 “최근 한 전 총리를 만나봤지만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당 핵심관계자도 “한 전...
반면 한나라당은 한승수(강원도)-정운찬(분당을)-김태호(김해을)로 이어지는 총리벨트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역공에 나섰다. 재보선 4곳 중 최소한 3곳(강원도, 김해을, 순천)의 승리를 기대했던 4.27전략이 밑동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당내 비주류는 손학규 차출론을 꺼내들 태세다. 무관(원외)의 손학규가 직접 나서 흐름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다....
반면 한나라당은 한승수(강원)-강운찬(분당을)-김태호(김해을)로 이어지는 총리벨트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손학규 대표가 수차례 공을 들인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가 출마 고사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원도를 사수해야 할 민주당의 고민은 깊어졌다. 지역 출신인 최문순, 최종원 의원을 비롯해 이근식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대유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풀 불케 네슬레 회장, 요리히코 코지마 미쯔비시 이사회 의장 등 1400여명의 경영자와 1000명의 기업회원들이 참가했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인 한승수 전 총리,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 등도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녹색연구소(GGGI) 의장인 한승수 전 총리,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한편 WEF는 올해부터 주요 기업 참가자 5명 당 1명을 여성으로 할당하는 성별쿼터를 처음으로 도입,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