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일벨트, 최대주주 박근혜 지지 모임 발기인 참여에 상한가

입력 2011-08-18 10:25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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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벨트가 최대주주인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지지모임에 발기인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동일벨트는 상한가인 69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해외 지지 모임을 표방한 ‘대한국(Great Korea)포럼’이 국회도서관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이 모임에 김 의원은 발기인으로 참여를 한다. 김 의원은 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로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사위이기도 하다. 동일벨트의 최대주주로 회사에서는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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