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 2호기는 각각 발전용량 100만kW로 모두 가압경수로형이다. 1호기는 2011년 2월, 2호기는 2012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올들어 원전이 계획 예방정비 목적 이외에 고장 등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6번째이다. 1월 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2월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 3월 15일 경북 경주시 월성 3호기, 6월9일 경북 울진군 한울 1호기, 8월25일 부산...
검사부위가 잘못된 원인을 분석한 결과,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원자로용기는 동일한 업체(미국 CE)에서 비슷한 시기에 용접부위가 다른 두 종류로 제작돼 고리 3호기와 한빛 1호기, 고리 4호기와 한빛 2호기에 각각 같은 종류의 원자로용기가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고리 4호기와 한빛 2호기에 대한 원자로용기의 안전성 평가 결과 고리 4호기의...
한울 1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으로 1988년 9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 원전은 작년 1월 17일 고장으로 9일간 멈춰서기도 했다.
올들어 원전이 계획 예방정비 목적 이외에 고장 등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1월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2월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 3월 15일 경북 경주시 월성 3호기에 이어 네 번째다....
한울 1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으로 1988년 9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올들어 원자력발전소가 예방 정비 이외에 고장 등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1월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2월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 경북 경주시 월성 3호기에 이어 네 번째다.
원전 고리 1호기는 5일, 한빛 3호기는 8일부터 각각 발전을 재개했다.
이로써 현재 전국 원전 23기 가운데 위조 부품 파문과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멈춰 선 원전은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월성 1호기, 한빛 4호기 등 5기다.
이번 주에는 지난주보다 기온이 떨어져 난방수요가 늘어나면서 최대 전력수요는 7천150만∼7천35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고리1호기와 한빛3호기의 불시정지와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동계 원전 특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한수원은 전력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원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을 통해 특별관리기간중 원전의 고장정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한수원은 비상대응체제 운영을 위해...
최근 일주일새 고리원전 1호기와 한빛 3호기가 잇달아 고장을 일으켜 겨울철 전력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비상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한수원은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원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원전 안전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5일 밝혔다.
또 한수원은 본사와 발전소에 전력수급 대책...
한빛 3호기 가동 중단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전남 영광의 한빛 원전 3호기가 고장으로 잇따라 가동이 중단되면서 겨울철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이날 오전 8시45분께 한빛 원전 3호기가 고장으로 가동 정지됐다"며 "원자로는 멈추지 않고 터빈발전기만 정지됐는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이에 대해 한수원 측은 한빛 3호기의 경우 원자로 쪽 고장이 아니기 때문에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계획예방정비 중에 원자로헤드 안내관의 중대 결함이 발생한 한빛 4호기는 정비일정이 열흘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정비기간은 12월 23∼28일까지로 연장됐다.
고리 1호기, 한빛 4호기에 이어 3번째 원전 결함이다.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600원(1.89%) 하락한 3만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엔피, 모간서울, C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45분께 한빛원전 3호기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발전이 정지됐다. 원전 측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전일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설비용량 58만㎾급)가 이날 새벽 1시 18분께 발전 정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빛 4호기에서도 원자로헤드 안내관 84개 가운데 6개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올 겨울에도 전력대란이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대성산업은 디큐브시티호텔 매각 소식에...
원전인 고리 1호기는 올 봄부터 여섯 달 동안 계획예방정비를 받은 뒤 지난달 5일 발전을 재개했지만 50여 일 만에 다시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예방정비중이던 한빛 4호기에서도 원자로헤드 안내관 84개 가운데 6개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돼 내년 1월 초로 예정됐던 재가동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부품 위조 파문으로 멈춰선 신고리 1.2호기 등 원전 3기의...
29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350원(1.08%) 내린 3만1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 모간서울, 에스지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전일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설비용량 58만㎾급)가 이날 새벽 1시 18분께 발전 정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빛 4호기에서도 원자로헤드 안내관...
여기에 내달 한빛 5호기(100만kW)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는 등 일부 공백도 있다.
전력당국은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월성 1호기 등 전력계통 병입이 아직 불확실한 원전을 제외한 올겨울 최대 공급력을 8300만kW, 최대 수요는 8100만kW로 예상한다. 산술적으로만 따지면 예비력이 200만kW에 불과한 실정이다.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경우 애초 이달 말 재가동을 목표로 했으나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여기에 내달 한빛 5호기(100만kW)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는 등 일부 공백도 있어 수급상황이 빠듯하다.
전력당국은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월성 1호기 등 전력계통 병입이 아직 불확실한 원전을 제외한 올겨울 최대 공급력을 8300만kW, 최대 수요는...
현재 가동 중단중인 원전은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파문으로 케이블 교체 작업 중인 신고리 1, 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설계수명이 만료된 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4호기가 정지된 상태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정지 원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소 보름 이상은 재가동이 힘들 것으로 보고 수급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파문으로 케이블 교체 작업 중인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설계수명이 만료된 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4호기가 정지된 상태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사상 최대치인 8100만kW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원전 정지에 따른 비상 전력수급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
점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았으며 검증 결과를 독일 검사기관인 TUV 라인란트에서 재검증해 검토 중이다.
고리 1호기의 가동 정지로 현재 국내 원전 23기 가운데 6기가 멈춰 섰다.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파문으로 케이블 교체 작업 중인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설계수명이 만료된 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4호기가 정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