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원대병원, 한림대병원 등 대학병원이 인근에 있고 롯데마트, CGV,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공지로 178번길(석사사거리 남부지구대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일성건설 분양관계자는 “몇 년간 춘천에 새 아파트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았다”며 “춘천에서도...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 나선다. 이후 종합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림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기본적으로 감염관리에 필요에 조직 인력 확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고 감염관리가 잘 되고 있는 기관에 대해 평가를 하고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일본과 같은 감염관리가 뛰어난 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프랑스 같은 경우에도 지난...
추가 소독 대상학교는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인근의 유치원 4곳(송원유, 예크유, 그리새유, 둔촌유), 초등학교 3곳(강명초, 길동초, 천동초), 중학교 2곳(고덕중, 동신중), 고등학교 1곳(둔촌고) 총 10곳이다. 메르스 예방에 실효성이 있는 공간살균, 출입문 손잡이 등 접촉면을 살균소독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6월 중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체 학교에...
사태가 완연한 진정세로 접어들지는 이번 주 서울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에서 추가 환자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29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메르스 환자 1명이 추가됐고, 28일에는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27일 발표된 182번 환자(27·여)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다. 메르스 증세가 거의 없었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
그 사이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4곳의 병원과 한의원 1곳, 4곳의 약국 등 서울 강동구 일대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집단감염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퇴원한 환자는 15번(35)·72번(56), 78번(41·여), 97번(46), 114번(46), 126번(여70), 153번(61) 환자 등 7명이다. 전체 퇴원자는 74명으로 늘었다.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한 치료 중인 환자는...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환자 치료 시설 등을 살펴보고 의료진 및 의료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최 부총리는 "병원과 의료진이 메르스 퇴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과정에서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또 발생할지 모를 감염병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이 환자는 10일 증상이 발현됐지만 방역당국은 9일이 지난 18일까지 이 환자를 파악하지 못했고 그 사이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4곳의 병원과 한의원 1곳, 4곳의 약국 등 서울 강동구 일대의 의료기관을 들렀다.
자세하게는 △지난 5~9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14층 소아청소년과 △10~12일 목차수내과의원과 종로광명약국 △12일 일선당한의원 △15일...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메르스 확진자 중 98명의 자료를 분석한 대한감염학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韓, 외국 관광객 유치 7년만에 日에 밀렸다
일본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 우리나라를 7년만에 앞질렀습니다. 이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23일 메르스상황 브리핑에서 "산모가 이렇게 안전하게 출산하고 아기와 동시에 건강한 상태인 것은 아마 첫 사례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산모의 출산 직후 신생아의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을 통해 메르스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1시 30분 음성 결과가 나왔다"며...
대전 대청병원의 종사자가 4명, 평택성모병원 3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림대동탄성심병원(2명)·대전 건양대(2명)·서울 건국대병원(1명) 등 나머지 병원은 모두 1∼2명 수준이었다.
민간구급차의 운전사와 동승 구급대원 등 2명이 메르스 환자를 응급실로 옮기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도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마지막 환자가 발생한 지 28일이 지날 때까지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메르스 사태 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최근 WHO가 에볼라 종식 선언에 적용했던 기준이다”고 설명했다.
WHO는 지난달 초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종식됐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라이베리아에서는 마지막 환자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메르스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전문가에게 배우는 손 씻기’ 동영상을 제작, 유관기관과 관공서 및 SNS를 통해 일반인에게 배포하고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영상은 정형외과 이용범 교수가 ‘수술실 손 씻기’와 이를 응용한 ‘일상생활 손 씻기’ 방법으로 구성했다.
손은 씻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또다른 신규 확진자인 159번 환자(49)는 지난달 27∼29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감염됐고 161번 환자(79·여)는 지난달 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세 17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다. 이들 모두 잠복기인 14일을 상당기간 넘기고 나서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잠복기를 넘긴 환자는 지난 16일과 15일에도 이어져 발생했다. 16일...
또다른 신규 확진자인 159번 환자(49)는 지난달 27∼29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감염됐고 161번 환자(79·여)는 지난달 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세 17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다.
이들 모두 잠복기인 14일을 상당기간 넘기고 나서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잠복기를 넘긴 환자는 지난 16일과 15일에도 이어져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