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으로 미용 산업에 건강 김치를 접목시킨 닥터아사한은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뷰티박람회에도 참여한다.
남우영 닥터아사한 최고경영자는 “금호그룹은 계약이 확실시되고, 행사 현장에서 러시아와 싱가포르 업체들도 수입 의사를 밝혀 계약 가능성이 높다”며“러시아는 여름만 제외하고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서를 보내기로 했다. 싱가포르도 저염김치...
필자는 2013년, 2014년에 세계 최대 디자인페스티벌인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전통공예 전시를 기획하였는데 그 전시의 주제가 바로 ‘법고창신’이었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은 연암 박지원 선생의 ‘초정집서’에 나오는 말로,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전통공예의 가치는 그대로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된...
및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발효김치의 건강 기능성과 함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는 한국김치의 안전성을 계속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식 김치협회 전무는 “중국인의 소득 증대와 한류 영향으로 한국김치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발효김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포스코대우는 중국 선양과 충칭에서 열린 ‘2016 한류상품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내수 시장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람회에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한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 등 10여 종을 전시한 포스코대우는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셀라’의 중국 시장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와 알리바바의 물류 자회사인 ALOG, 중국 대형 유통업체 인민통혜상성...
한편 3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라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현장을 빛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음식 한류의 중심”이라면서 “업체 간 소통, 공감을 이뤄 식품...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음식 한류의 중심"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라면의 역사성도 보여주고, 산업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은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면-라면 박람회로 확대해 우리나라의 면·라면...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음식 한류의 중심”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라면의 역사성도 보여주고, 산업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면박람회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약 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관 △국내기업관 △라면...
몽고식품은 한국 가요와 드라마에서 K푸드까지 확장된 한류열풍에 힘입어 태국 현지 바이어를 비롯 중동,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몽고식품 장류와 소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스류 시장이 발달한 동남아시아의 시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몽고식품은 동남아 국가 중 상대적으로 수출량이 적은...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6 싱가포르 식품박람회(Food Expo)’에 참가해 글로벌 전략 제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음식문화를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1년 싱가포르 메인스트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매년 싱가포르 내 최대 규모 식품 행사인 ‘싱가포르 Food Expo’에 참가하고 있다. 단기적인 매출성과가...
산업통상자원부는 12~21일 중국 선양, 시안, 충칭에서 개최한 한류상품박람회에서 1억5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중국 한류상품박람회에는 국내기업 346개사와 현지 바이어 1366개사가 참가했다. 일반인은 시안 실크로드박람회 참관객 10만여명을 포함해 13만8000여명이 참석했다.
수출상담은 4230건, 4억5000만 달러...
중국미용박람회’에 ‘리피엘’ 등 12개의 총판 브랜드와 베스트셀러 상품 등 150여종의 한국 뷰티 생활용품을 출품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송중기 치약’으로 알려진 ‘펑핑치약’과 김수현이 광고하는 ‘레모나’, 뽀로로 캐릭터의 영유아제품은 물론 유명 마스크팩등 한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하루...
이 자리에는 이수만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 김영민 에스엠 총괄사장과 섬서화산여유집단유한공사 장취안(张泉) 동사장, ‘제 20회 실크로드 박람회’ 참석차 시안을 방문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기청장, 중국의 후허핑(胡和平) 섬서성 성장도 참석해 이번 협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협력 사업은 한·중간의 관광...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동 박람회에서 공사는 선사 관계자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홍보관을 운영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등 한국관광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한글이름 써주기 이벤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박이락 해양관광팀장은 “최근 외래 크루즈관광객이 급증하고 항만부두, 터미널 건설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세계 크루즈업계가 주목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한류박람회에 국내 116개 기업이 참석해 하루 동안 바이어와 1245건(7800만 달러 규모)의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진행, 1500만달러 규모(1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대우의 경우 중국판 ‘정글의 법칙’에 PPL 상품으로 등장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 ‘마다카스카르 진흙 원료 화장품’에 대해...
포스코대우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선양과 19일부터 21일까지 충칭에서 열리는 ‘2016 한류상품박람회(KBEE)’에 참가해 중국 내수시장에 처음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한류열풍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기업 120여 개사를 비롯해 중국 현지 바이어 600여...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상품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류상품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선양ㆍ시안ㆍ충칭 등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한국산 소비재 선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중국 동북ㆍ서부 등 새로운 내륙시장 개척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상품박람회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공동 주관으로 열린‘2015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의 한국 뮤지컬 쇼케이스 행사였다. 중국 공연 관계자들은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 가창력이 한국 뮤지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뮤지컬에 비해 낮은 인지도 문제만 해결하면 한국 뮤지컬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퍼레이드, 콘서트, 전시컨벤션을 아우르는 행사다.
경기 고양시에는 ‘2016년 고약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꽃 축제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이번달 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 안산시에서는 안산문화광장에서 공연예술축제 '2016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최된다.
우선 최근 ‘태양의 후예’ 이후 재점화되고 있는 한류 열기를 활용하기 위해 5월에 중국 선양과 충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상품박람회’에 코트라 뿐만 아니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보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원, 디자인진흥원 등 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해외전시회, 지사화사업, 온라인몰 입점지원 등 기업 수요가 크고...
등을 유망 신흥시장 개척과 주요 프로젝트 수주 기회로 활용하고 비관세장벽ㆍ수입규제 등 통상애로를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한류 붐과 결합한 페스티벌 형태의 소비재 박람회(5월, 중국), 소비재수출대전(6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10월) 등 각종 행사 개최,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지원사업 등 장ㆍ단기 수출지원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