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희 피치(Fitch Ratings) 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오 이사는 커버드본드 발행구조와 해외 사례를 살핀 뒤 향후 국내 금융회사들이 커버드본드 발행 시 고려해야할 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선 김경무 한기평 실장이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증권사의 자산유동화 거래에서 발행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신용평가 기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흥국생명의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MS)과 규모가 상승세를 보이며 보험영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을 시현하고 있다.
특히 흥국생명의 수입보험료 MS(특별계정포함)는 2003회계연도 이전에는 보수적인 경영기조 등에 따라 경쟁사 대비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방카슈랑스·TM 등 신규채널에서의 실적호조 등에...
먼저 한기평은 등급 신뢰도의 양적 평가 부문에서 가장 낮은 벌점을 받아 2007년 이어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신용등급 변동의 적정성, 평가방법의 일관성, 평가방법의 독립성 등에 대한 질적 평가에 있어서는 3사 모두 보통(4.00) 이하의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한신평은 질적평가에서 독립성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균 이상의 고른 만족도를...
한기평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선사별 주요 신용 이슈 전망, 신용평가 관점에서의 향후 모니터링 포인트, 조선업의 수요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선박 금융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신용평가가 오는 4월 1일 건설산업 환경 변화와 정책 접근에 관한 주제로 '건설산업 평가방법론'에 대해 송민준 한신평 평가 2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 제1차 'KR Credit Semina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금융경색에 따라 조선산업에 대한 1차 구조조정이 진행된 이후 계속해서 조선산업에 대한 신용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조선산업의 주요 Credit Issue'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한기평과 한신평의 건설사 신용등급 조정에서 회사채 등급이 투기등급까지 떨어지면서 W건설사 위기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들 W사는 태생은 다소 다르지만 2000년대 이후 공격적인 주택사업을 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월드건설은 지난 90년대 후반 파주교하지구에 월드메르디앙 1, 2단지를 분양한 것을 필두로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에...
한기평은 "지난해 10월 31일 현대모비스로의 흡수합병을 이사회에 결의하고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승인됐으나 2009년 1월 7일 임시 이사회 의결로서 본 합병계약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이에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긍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서 제외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오토넷과 현대모비스는...
한기평은 부동산 PF ABS의 경우 차환발행 물량 지속에 따른 감소로 풀이됐고 은행권의 유동화 익스포져에 대한 부담, 유동성 축소 등으로 인해 CDO 발행은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담보부증권(RMBS), 학자금대출증권(SLBS)은 발행이 증가했고 여전사들의 신용카드ㆍ오토론 ABS도 비우호적인 해외발행 여건과 국민연금의 투자 등에 힘입어...
대외신인도도 급격히 상승해 주요 계열사인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한기평 기준 2003년 대비 각각 4단계, 3단계, 6단계씩 상승할 수 있었다.
또한 현대그룹은 위기극복을 인재 키우기에서 찾기도 했다. 지난달 19일에서 22일까지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현대상선, 현대증권 등 7개 계열사 차ㆍ부장급 직원 35명을...
한기평은 올해 건설업종 장단기 신용등급 변동현황을 살펴보면 상당폭의 등급 하향이 발생했다며 영업ㆍ재무 실적에 따른 선별적인 신용등급 조정이 이뤄졌다고 진단했다.
한기평은 올들어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62개 업체 중 신규평가 업체는 총 8개사이며 올초에 신용등급을 보유한 업체 가운데 유효등급이 소멸된 업체는 3개사(종광건설, 프라임개발, 현진)...
대외신인도도 급격히 상승해 주요 계열사인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한기평 기준 2003년 대비 각각 4단계, 3단계, 6단계씩 상승할 수 있었다.
또한 현대그룹은 위기극복을 인재 키우기에서 찾기도 했다. 지난달 19일에서 22일까지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현대상선, 현대증권 등 7개 계열사 차ㆍ부장급 직원 35명을...
한국기업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도 건설사 신용등급을 무더기 하향조정했다.
9일 한신평은 회사가 신용등급을 보유한 건설, 엔지니어링, 건자재업체 65개에 대한 재조사 결과 25개 회사의 신용등급과 8개 회사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32개 회사에 대해서는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재조사에서는 지난 10월30일 등급이 하향된 경남기업과 현재 M...
5일 한기평은 신용 등급을 보유한 47개 건설업체 중 20개사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고 5개사에 대해서는 등급 하향 없이 전망치를 낮췄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우선 회사채 부문에서는 GS건설, 대림산업, 경남기업, 동문건설, 동일토건, 동일하이빌, (주)삼호, 쌍용건설, 우림건설, 월드건설, 한일건설, 대우자동차판매 등의 신용평가등급을 각각 한단계씩...
건설시장이 어렵다는 것과 한기평의 하향 조정이 시장에 이미 다 알려져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의 압력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기평은 이날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삼호, 대우자동차판매, 동양건설산업, 쌍용건설, 한일건설, 극동건설, 경남기업, 벽산건설, 신일건업, 동문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신세계건설, KCC건설, 한화건설, 금호산업, 동부건설 등 23개사는 종전 신용등급이 그대로 유지됐다.
한기평은 최근 건설사 신용위험의 주요 원인은 주택수요의 급격한 위축으로 인한 미분양주택 급증과 주택경기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금부담 확대 등으로 요약된다고 분석했다.
한국기업평가가 국내 건설업체에 대한 신용등급을 대부분 하향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5일 12월 현재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체중 47개사에 대한 정기 및 수시평가를 완료해 20개사의 신용등급을 조정하고 5개사에 대해서는 등급전망을 변경했으며 23개사는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 건설업체의 신용보강(연대보증, 채무인수 등)...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14일 한화석유화학을 대표로 하는 한화컨소시엄이 매각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해 계열사 신용 등급을 일제히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대상에 올렸다.
한기평은 이번 MOU 체결로 향후 인수 주체인 한화그룹의 사업 및 재무 안정성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기평은 지난 11일 한국상호저축은행, 솔로몬상호저축은행,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등 대표적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한 건설 및 부동산업 관련 익스포져가 대부분 50%를 상회하고 있고 연체율 상승 추세가 지속됐으며 BIS자기자본비율...
한기평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한 건설 및 부동산업 관련 익스포져가 대부분 50%를 상회하고 있는 점과 연체율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BIS자기자본비율 등 자본완충력이 저하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자본확충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 미흡과 예대마진 축소 등 이익창출능력 저하 우려를 들어 이번 등급전망을...
김 연구원은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FITCH의 손자회사인 이 회사는 FITCH의 연결F/S를 충족하기 위해 한기평이 지분율을 50%대로 높일 가능성이 있고, 금년내 예상되는 유동성 확대를 위한 대규모 무상증자 및 50%수준의 배당성향 등의 주주 환원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커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