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관계부처, 경제단체, 중앙아 진출기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중앙아 진출 유망분야,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과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무역보험공사(플랜트·인프라), 코트라(보건의료), 생산기술연구원(섬유산업) 등이 중앙아 진출 유망분야를...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출기업 대표, 직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 등 10명의 무역유공자에게 산업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출 5억불을 달성한 솔브레인을 포함한 10개 수출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각각...
무역협회는 “내년 우리 수출은 증가세로 전환하겠지만, 세계 보호무역 기조 지속, 미·중 무역분쟁 여파 등 불안요인도 적지 않다”며 “환율 및 금리 변동 확대 등 단기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소재부품산업 고부가가치화, 자유무역협정(FTA) 적극 활용, 소비재 및 신산업 수출 강화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승관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은 “내년 우리 수출은 증가세로 전환하겠지만, 세계 보호무역 기조 지속,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등 불안요인도 적지 않다”면서 “환율 및 금리 변동 확대 등 단기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소재부품산업 고부가가치화,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통상 리스크 대응, 소비재 및 신산업 수출 강화 등에 힘써야 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3일 무역협회에서 '전주기 FTA 플랫폼' 시범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스템은 그간 'FTA 강국 코리아', '해외기술규제정보시스템', 'FTA 1380, '트레이드내비'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이는 FTA 활용 관련 애로를 '전주기 FTA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산업계와 정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중소기업에 연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외국인기업협회와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롯데호텔에서 ‘2019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멕시코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미FTA 개정의정서가 1월 1일부터 발효된 이후 10월까지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상품교역에서 누적 기준 100억5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07억3500만 달러)보다 6.8% 감소한 것이다.
대미 무역흑자가 줄어든 것은 수출 증가율보다 수입 증가율이 2배 가까이 늘어서다.
1∼10월 대미 누적 수출액은...
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철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실장은 그간 자동차 업계 차원에서 실행한 232조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김 실장은 "한미FTA 개선협상을 통해 미국의 픽업트럭 관세 양허시점 연기, 한국에 수출하는 미국차의 자국 안전기준적용 인정대수 확대 등 미국 측의 자동차분야 핵심적 요구사항을 적기에 해소했다"며 "이후로도 이러한...
(개방도가) 낮은 수준으로 FTA를 맺어왔다”며 “FTA 개선 협상을 하면 이들 국가의 개방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곽동철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단 연구원은도 “FTA는 신규 체결이 가장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도 뛰어들면 효과가 줄어드는 게 불가피하다”며 “지속적인 개선 협상을 통해 무역 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신남방 지역을 한국의 핵심 경제영토로 편입시키기 위해선 FTA 추진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문한다.
문병기 한국무역협회 선임연구원은 “신남방 지역은 일본의 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이 일찍부터 ODA를 통해 공장을 지어주는 등 신남방 국가들과 철저한 동반자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라며...
산업부는 중소기업들에 정부의 FTA활용 전담지원체계를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전담지원체계는 FTA종합지원센터(국번없이 1380)와 지역 FTA활용지원센터, 해외 FTA활용지원센터로 나뉜다.
FTA 종합지원센터는 FTA 활용지원을 총괄하는 민관합동 기관으로 한국무역협회에 설치됐다. 이 센터는 FTA 활용정보 통합 제공, 원산지 규정 상담 및 현장...
엄 상무는 푸틴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전력·물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LH 등이 추진 중인 연해주 한국기업 전용산업단지의 조속한 가동 △한국 내 러시아 R&D특구 조성 △극동지역 한ㆍ러 협력 병원 설립 등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2008년 한ㆍ러 정상회담을 통해 설립된 ‘한ㆍ러대화’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제금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IFTA(장민서・박주성・곽해리・김소형・한혜정)’ 팀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학생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무역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FTA를 활용한 기업의 가상 성공사례 또는 기업이 활용 가능한 FTA 활용 정책 아이디어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양측 정부의 경유차 차별정책에 대한 우려를 함께하고 기술중립적인 규제정책이 절실하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11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와 정례회의를 통해 양측 자동차 산업의 동향 점검과 더불어 환경, 안전, 노동 규제와 통상 현안 및 대응방안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과 함께 '제19차 한·중 무역구제협력회의' 및 '제4차 한·중 FTA 무역구제 이행위원회'를 열어 양국 간 무역구제분야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무역구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중국 측에 우리나라가 중국의 수입규제 3위 국가인 점을 감안해 무역구제를 공정하게 적용하고...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결산소위(국회)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석간)
△미래에너지 체험과 축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석간)
△그래핀·은나노 등 첨단 소재 분야 국제표준 2종 선점
△제3차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개최
4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스마트산단 출범식(반월시화)
△통상교섭본부장...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현재 한국산 제품을 겨냥한 수입 규제 조치는 200건이다. 반덤핑 조치가 152건, 세이프가드가 40건, 상계관세가 8건이다. 올 4월과 비교해 수입 규제 조치가 8건 늘었다
품목별로는 한국산 철강ㆍ금속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가 96건으로 전체 수입 규제의 절반 가까이 됐다. 화학제품(37건)과 플라스틱ㆍ고무...
한국FTA산업협회는 지난 9일 중국 전역에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진 러상회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중점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한국지사 설치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러상회는 중국 전역에 수입상 60명과 도매상 1만 명, 온라인 회원 30만 명을 보유한 러시아 상품 온ㆍ오프라인 수입 판매 종합 유통사다.
러상회 회장은 이번 한국FTA산업협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