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김세종 KTL 원장은 “플라스틱 오염과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 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7859명이며, 이 중 1825명이 사망했다.
피해구제는 2014년 첫 공식 피해 판정이 나오면서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됐다. 특별법은 피해자들에게 요양급여와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구제급여 대상 기준에는 미치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백화점, 온라인 매장 등에서 그린워싱 즉,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를 한 제품과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생활화학제품을 집중 관리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워싱(Greenwashing)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실제로는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심지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허위·과장 광고나 선전, 홍보...
항해·환경 정보를 표출하고 최신 충돌방지 제어기술이 적용된 ‘통합 내비게이션’ 등 3종이다.
이 기자재들은 해수부가 진행하는 ‘해양수산산업 핵심기자재 국산화 기술개발(R&D)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삼영이엔씨, 산엔지니어링, 한국과학기술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개발했다.
10월부터 이 기자재들을...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3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롯데백화점은 2021년 ESG위원회를 출범시킨 후 전사적인 통합 ESG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4월 신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체결한 ‘녹색ABS 발행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에 녹색ABS에 편입되는 중소기업은 발행일로부터 1년 간 4%포인트(p)의 이자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3년간 연율 0.2%p 이내의 금리 감면(신용보증기금) 혜택을 받는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녹색 ABS 발행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과 ESG...
동반성장위원회는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2년 연속...
그러나 정부가 2018년 인증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제도를 수행할 수 있는 시험기관으로서 인프라를 조성, 준공에 이르렀다. 보안검색기술 자립화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가을을 알리는 비가 여름의 흔적을 지우던 15일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찾았다. 20일 준공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항공 보안기술 독립을 선언하게 될...
"최근 산업은 인공지능(AI)이라는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반도체를 통해 큰 기여할 수 있도록 회사를 만들어보는 것이 꿈입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연세대·서울대 등 세개 대학교를 방문, 강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 사장은 지난 4월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6월 연세대학교, 9월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회 ESG ON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가 도입하고 있는 CBAM, 신(新) 배터리 규정, 승용차 온실가스 배출 규정 등 제품을 중심으로 한 환경규제가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기 위해...
주요 과제는 △키이우 지역 스마트 교통 마스터 플랜 수립(KIND) △우크라이나 중부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KIND 및 수자원공사)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한국공항공사) △부차시 하수처리시설 재건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 복구(수자원공사) △우크라 주요 철도노선 고속화 및 개선(국가철도공단) 등이다.
동시에 포럼을 통해...
개발과 한국형 사업의 모델 적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 물관리, 폐기물 자원화, 재생에너지, 탄소 저감, 그린수소 등 우리나라의 녹색전환 기술과 경험이 아프리카에 확산할 것을 기대된다.
협약 체결로 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은행(WB, 2017년) △미주개발은행(IDB, 2018년) △아시아개발은행(ADB, 2019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3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선정, 12일 연세대학교에서 수여식을 열고 기술을 개발한 기업 등 연구책임자에게 우수성과 20선 증서를 전달했다.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는 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 연구책임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우수 기술을 선정해 공개하고...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시설 투자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이차보전을 받게 된다.
또 은행권 최대 우대금리(2.3%~3.2%)를 제공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업 지원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에 대한 외부 검증기관 평가수수료도 전액 부담한다.
대출한도는 40억 원~5000억 원이다....
7월 중기중앙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간 체결된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ESG 경영 관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ESG의 기본개념과 더불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ESG 이슈, 중소기업...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치형 동반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노르웨이와의 환경성적표지 상호인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기술원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노르웨이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 운영기관인 EPD 노르웨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의 환경성적표지를 상호인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는 국제표준에 따라 제품 전 과정에 걸친 환경성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12일 서울 은평구 기술원 대강당에서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안)’ 설명회를 열고,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설명회에는 친환경 표시‧광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 또는 행사 포스터의 정보 무늬(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술원은 올해 2월...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지속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제조, 화학,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총 1조 2210억원 의 자금 공급을 완료했다.
또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환경부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1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