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에 따르면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 회장 후임으로 김기남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KEA는 전자·IT 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조성과 회원사 지원을 위해 1976년 설립된 대표 단체다. 권 회장은 2013년 제17대 KEA 회장으로 취임한 뒤 2016년 18대 회장까지 맡아...
LG전자 노동조합이 12일 브라질 타우바테 지역 금속노조의 위원장과 사무처장을 한국으로 초청해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를 비롯한 선진 노경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타우바테 금속노조 방문단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준비 현황과 제조혁신 성공사례 등을 소개받았다.
브라질은 산업별 지역노조가 해당...
롯데건설은 태영건설, 블루뱅크는 수처리 신기술을 공동연구 개발해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 (제537호)’과 검증(219호)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AGS, Aerobic Granular Sludge)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한 하폐수고도처리기술로 국내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기존 공법에 비해 부지와...
이사장·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임승윤 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도 자리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인들은 정부와 관계기관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산업 지원,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002년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의 한국협력기구로서...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서울역 인근에서 제5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특별 구제급여 지급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번 5차 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3단계 판정자 가운데 구제급여 지원을 신청한 29명 중 20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피해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폐 손상 간 인과관계...
이에 따라 IoT, 드론, 자율주행 등 11개 신산업 분야에 대한 테스트 환경을 조성, 창작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을 지원한다. 이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공공기관의 지원센터 운영으로 이뤄진다.
이외 R&D 재정 지원 사업 정보 제공, 금융 컨설팅, 기술탈취 방지ㆍ보호, 재도전 등 지원이 계획됐다.
◇활발한 소통ㆍ교류가 가능한 혁신 커뮤니티 조성...
휴비스워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는 환경산업 분야 핵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수질, 대기, 자원 순환의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총 14개 기업이 올해 수상했다.
휴비스워터는 발전용에 필요한 순수 공급 및 필터 생산, 용수의...
저탄소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표기하는 탄소발자국 획득 제품 중에서도 배출량이 동종 제품의 평균 이하이거나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배출량을 기존 대비 4.24% 이상 감축한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 등 환경적 영향을...
산업은행은 효과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환경경영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도록 유도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김건열 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금융 분야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제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95명에게 특별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원 금액은 정부 지원 대상 피해자가 받는 구제급여와 같은 수준으로, 의료비와 요양생활수당,병간호비, 장의비, 구제급여조정금 등 7가지 항목이다. 피해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폐 손상...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제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특별 구제급여 지급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3단계 판정자 208명 가운데 구제급여 지원을 요청한 109명에 대해 특별구제를 심사한다.
이들은 정부 구제급여 대상은 아니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초 물발자국 시범사업을 통해 이들 10개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을 산정했다.
환경부는 10개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 인증 수여식을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10개 제품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물발자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신임 이사장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광연 명예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원광연 신임 연구회 이사장 임기는 10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원 신임 이사장은 출연(연) 환경조성을 위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원 신임...
EPD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제품의 환경정보 공개 제도다.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자원발자국 등 6대 지표로 평가해 표시한다.
LG하우시스는 건축물에 EPD를...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4대 과기원의 역할을 확대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기초역량을 강화한다. 무학과제 개설, 온라인공개수업(MOOC)등을 일반대학으로 확산하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에 대한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오픈테크 아카데미)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재직중인 과학기술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환경부는 지난해 조사된 위해 우려 제품 15종을 대상으로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위해성 평가를 한 결과, 3개 업체에서 제조한 4개 제품이 위해 우려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에코트리즈의 '샤움 무염소 곰팡이제거제'와 '샤움 무염소 욕실살균세정제' △헤펠레코리아의 아우로 쉬멜(AURO Schimmel)...
12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가습기피해자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11일 3차 회의를 열고 정부 지원 대상 피해자가 아닌 폐섬유화 3·4단계 판정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방안 등 피해 구제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회의에서 다음 달까지 3단계 판정자 208명에 대한 피해 구제 우선 심사를 마무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