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동부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695억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두산건설,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효력정지 결정
△송원산업, 1분기 영업손 11억원…전년비 적자 전환
△우진, 두산중공업과 32억원 규모 케이블 구매 계약 체결
△AP시스템, 삼성디스플레이와 28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답변공시]삼일 “화물자동차터미널 부지...
또 오는 7월부터 배에 적재되는 화물과 차량에 대해서도 전산발권을 전면 도입하기로 해 차량이용이 많은 터미널은 차량 진입로 부근에 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PC단말기를 통해 발권하기로 했다. 보조항로나 전산발권이 곤란한 곳은 선상 발권 등을 위해서 휴대용 발권단말기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발권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출항전 안전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해운...
매출액의 경우 운송수입이 7억5000만원, 화물수입이 51억5800만원 가량 늘면서 전체 매출이 늘어났다.
세월호는 지난해말 기준 한국해운조합에 36억원, 메리츠화재에 77억7100만원 규모의 선체보험에 가입돼 있다. 가입기간은 지난해 10월4일부터 오는 10월4일까지다.
세월호의 장부가액은 168억156만원으로 청해진해운은 세월호를 담보로 제공...
이는 중국 내 20개 도시 운항과 중국 최대 물류회사 시노트랜스와의 합작 화물항공사인 그랜스스타를 취항시키고 톈진 화물터미널 건립을 추진하는 초석이 됐다.
◇2000년대 ‘조양호號 출범’… 글로벌 도약= 2000년대 가장 대표적인 발자취는 대한항공이 국제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창설을 주도해 국제 항공업계에 강자로 우뚝 섰다는 점이다. 이어...
◇유니폼의 글로벌화= 대한항공은 1980년대에 들어 적극적인 신규 노선 취항과 함께 미국 화물전용 터미널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화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유니폼에도 글로벌 시대를 겨냥한 대한항공만의 특성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유니폼의 교체 주기도 길어졌고 1980년대 후반에는 처음으로 외국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8기(1980년4월...
올해 충무교회와 청도 한국코미디창작촌, 시몬스 본사와 물류센터 등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준공한 '남극 장보고 기지'를 비롯해 오는 8일 준공하는 광주야구장, 현재 공사 중인 대구야구장도 공간이 설계한 작품이다.
하지만 양재동 화물터미널개발사업(파이시티)에서 설계 비용을 받지 못하는 등 국내외 건설 경기 악화와 잇단 프로젝트 중단 혹은...
코레일은 자회사로 출범한 수서발 KTX 운영사 수서고속철도를 100% 지분 보유 자회사로 설립해 계열사에 새로 포함시켰다. 한진은 항만시설 관리업체 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과 외항화물운송업체 한국벌크해운을 새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밖에 롯데, 포스코, 한화, KT, 두산, CJ, 신세계, LS, 동부 등 16개 대기업집단이 각각 1개씩 새로 계열사로 만들었다.
교통부는 현재 장거리 철도(여객, 화물)와 신항만 운영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개발원 관계자는 “카타르는 2016년 1단계 개장 예정인 카타르 신항만(컨테이너 연간 처리능력 200만 TEU)의 운영에 참여 가능한 한국기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다”며 “본 신항만 운영과 관련해 현재 중국, 필리핀, 프랑스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간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2008년 설립된 북·러 합작회사인 ‘라손콘트란스’가 나진~하산 철도(54㎞) 개·보수, 나진항 3호 부두 개발, 나진항 화물 터미널 건설 등을 진행해 왔다.
다만 우리 정부는 이번 투자가 천안함 사건 이후 시행된 5·24 대북 제재조치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북한 변수가 해결될 경우 이 철도는 TKR(한반도 횡단철도), TSR(시베리아...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러시아철도공사 관계자는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종단철도 연결 복구화 작업에 하나로 이미 하산-나진 철도가 복구 됐으며 여기에 한국을 유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철도복구작업 외에도 연간 400만톤의 석탄화물 운송터미널에 포스코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호개발 관계자는 “지난 7월 포스코건설로부터...
3%에 불과했다.
김태원 의원은 "경인아라뱃길이 당초 예상치에 크게 못미치는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경인항 인천터미널만을 이용한 반쪽짜리 화물 수송이 아닌 아라뱃길을 이용해 김포터미널까지 화물을 운송해 처리하는 등 기반시설 마련과 항로 활성화 등 다방면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항만하역 계열사들인 감만부두공용관리, 군산컨테이너터미널, 범세항운, 세방부산신항컨테이너데포, 오주해운, 한국해운 등은 CCC등급에 속해 있다. 세방부산터미널이 C등급으로 가장 낮은 상태다. 이번 평가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의 2013년 정기평가 결과다. 신용등급은 각 기업을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R로 구분하며 재무적 신용도를 나타낸다.
해당 사업은 운하건설 뿐만 아니라 운하와 관련된 터미널 건설, 배후단지와 각 도로건설 등 매우 포괄적인 사업임에도, 경제성 충족을 위해 운하에 대해서만 사업성 분석과 타당성재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아라뱃길 개통 1년 동안 당초계획대비 컨테이너 물동량은 8.1%, 일반화물은 1.9%에 불과한 것으로 통계됐다. 유람선의 경우도 이랜드 크루즈에서 5선석을 운영하고...
서울시는 양재대로(서초구 양재동 한국화물터미널)에서 헌릉로(서초구 염곡동)간 연결도로를 오는 다음달 15일 전면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양재IC 및 염곡사거리는 강남대로, 수서, 성남 방향으로 빠져나가기 위한 차량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상습 지·정체 지역으로 손꼽혀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정식명칭은 ‘헌릉로 연결도로’이며 양재동...
신세계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을 인수해 계열로 편입했고 SK는 화물운송업체 지허브를 계열사로 만들었다.
삼성, 한국전력공사, LG, GS, KT, 동양 등 6개 대기업집단은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 방식으로 각각 1개사를 계열로 편입시켰다.
반면 효성은 시스템통합 관리업체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등 6개사, GS는 택배서비스업체 씨브에스넷과 하수시설관리업체...
‘제16회 한국로지스틱스 시상식’에서 항만물류 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는 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한 경영활동과 친환경 물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또 부산항을 비롯해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하역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동부익스프레스는 효율적 터미널 운영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또한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초대형 선박 통과가 가능해져 미국에서 한국 등 아시아로 가는 선박의 운항기간이 단축되고 향후 아시아 시장의 석탄 및 벌크 화물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 관계자는 “플로리다는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는 우드팰릿, 우드칩의 세계적인 생산지로 지리적인 이점과...
DHL코리아는 마포본사를 비롯해 전국 22개 서비스센터, 인천공항 허브터미널 등 DHL의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화물운송주선업자’ 부문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이사는 “2개 부문 인증 취득은 DHL코리아가 법규준수 체제를 갖추고 거래업체, 운송수단, 출입통제, 인사관리, 화물취급절차, 시설·장비, 교육...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매각하는 부산 명지지구 토지의 공시지가가 1720억원에 달한다. 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194억원을 훌쩍 웃도는 액수다.
서부T&D는 서울 신정동 화물터미널 부지와 용산 관광버스터미널 부지, 인천 연수구 쇼핑몰을 보유하고 있다. 합계 시세가 1조5000억원으로 시가총액 6220억원의 2배가 넘는다. 용산부지는 호텔 개발 이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