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은 12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싱글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하며 일본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3점차로 패한 설욕전에 성공했다. 우승컵과 함께 우승상금 4500만엔을 획득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해외 선수 우승자가 탄생한 것은 2014년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매슈 그리핀(33·호주) 이후 2년 만이다.
또한 가간짓 뷸라는 역대 신한동해오픈에서 8번째 해외 선수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2011년 제27회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폴 케이시(39·잉글랜드) 이후 5년 만에 신한동해오픈에서 외국 선수로서...
한국팀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싱글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했다.
1조에서 7조까지 싹쓸이한 한국은 마지막 조의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18번홀에서 호리 카토네(일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3점차로...
김민선5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두번째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3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팀은 승점 4점을 확보했다. 10점을 따내면 우승한다. 우승상금 4500만엔(약 4억6304만원)
한국은 지난해 3점차로...
한국은 6점이다.
김해림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네번째 경기에서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햤다.
1조 신지애(28·쓰리본드), 2조 김민선5(21·CJ오쇼핑)이 이긴데 이어 4조에서 다시 승점을 추가해 6점을 확보했다.
우승상금...
유럽이 호주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유럽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에서 4경기서 이기고 1경기를 비겨 9대7로 승리했다.
2라운드까지 유럽은 7점으로 3위, 호주는 2점으로 4위였다. 유럽은 1800엔, 호주는 900만엔을 손에 쥐었다.
신지애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첫 경기에서 시호에 4홀 남기고 5홀차로 완승했다.
한국의 일본과의 결승에서 5명이 이기고 있고, 1명은 무승부, 2명은 지고 있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8번홀까지 비긴 신지애은 9번홀에서 이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국가별 순위에선 금메달 38개의 미국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영국이 금메달 24개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금메달 12개인 일본은 6위,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인 한국은 11위를 유지했다. 한국이 금메달 한 개를 더 추가하면 호주와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제치고 8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이 대회 4강전을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생중계하며,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다.
◇대회명 :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 기간 : 8월 14일
-개최지 : 강원도 홍천군,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6588m)
-총상금 : 1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7000만 원)
-디펜딩...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이클 펠프스(미국)도 쑨양(중국)의 약물복용사실을 비판한 맥 호튼(호주)의 발언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펠프스가 ‘쑨양을 약물 복용자라고 비난한 맥 호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펠프스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포츠는 깨끗하고 공정한 무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업어떨어뜨리기 한판으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세계 랭킹 1위 안바울은 4강에서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되치기 유효로 꺾으며 금메달 꿈을 키웠다. 그러나 결승에서 세계 랭킹 26위인 바실에게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 유도는 전날 여자 48㎏급 정보경(안산시청)에...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호주를 세트스코어 6-0(59-57 59-58 56-54)으로 꺾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호흡이 빛났다.
이날 한국은 1세트부터 6발 중 5발을 10점 과녁에...
한국이 세운 2087점보다는 30점 적지만, 경쟁 상대인 2위 미국(2024점)보다는 33점 높다.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이탈리아가 3위(2007점), 호주가 4위(2005점)에 올랐다.
12개 팀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1~4위는 16강을 건너뛰고 8강에 직행한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7일 오전 2시 단체 8강전을 시작으로 오전 3시 43분 4강전, 오전 5시 7분 결승전을 치른다.
양희영(27·PNS창호)-전인지(22·하이트진로) 조도 1홀차로 이기고 가다가 중단된 경기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20)-오수현(20)을 맞아 결국 1홀차로 눌렀다.
25일 열리는 결승 싱글 매치플레이는 한국을 포함해 A조 2위 대만(승점 7), B조 1위 잉글랜드(승점 9), 2위 미국(승점 7), 와일드카드를 받은 B조의 일본(승점 4)이 출전한다.
B조에서 공동 3위를 한 일본은 중국, 태국과...
8개 매치에서 6개 경기는 끝났고, 한국과 호주만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천둥, 번개예보로 오전 6시38분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김세영-유소연은 15번홀, 전인지-양희영은 16번홀을 앞두고 경기가 중단됐다.
JTBC골프는 오전 3시 45분부터 생중계 한다.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는 어떻게 치러질까.
경기 방식은 예선전 두 개의 그룹(Pool)로...
중국과 호주는 3점으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김세영-유소연 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청야니와 테레사 루에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양희영-전인지 조는 초반부터 끌려 다니며 결국 캔디 쿵과 청 쑤 치아에게...
A조는 대만이 6점, 한국 4점, 중국과 호주는 3점으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B조는 잉글랜드가 5점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일본 4점, 태국 4점,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에 실패한 미국이 3점이다.
김세영-유소연 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태국은 3점, 한국과 중국은 2점, 일본은 1점에 그쳤다. 미국과 호주는 한점도 따내지 못했다.
전인지-양희영 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펑샨샨-린시위를 2홀차로 눌렀다.
한국팈 주장 유소연-김세영은 옌징과 펑시민에 1홀차로 패했다.
23일은 2승을 거둔...
22일(한국시간) 개막한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는 어떻게 치러질까.
경기 방식은 예선전 두 개의 그룹(Pool)로 나뉘어 진행된다. A그룹은 대한민국(1), 호주(4), 대만(5), 중국(8)으로 이뤄진다. B그룹은 미국(2), 일본(3), 태국(6), 잉글랜드(7)으로 이뤄진다.
각 그룹 예선전은 국가별 팀 매치로 이뤄지며 포볼 매치 베스트볼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