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 해운 재건 5개년계획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기준 78만TEU까지 회복했다. 해수부는 올해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투입하고 최대 10만TEU를 추가 발주하는 등 선복량을 105만TEU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역내 항로의 국적선사 간 협력체인 'K-얼라이언스'를 상반기에 출범해 동남아 항로의 선복량을 현재 19만TEU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올해 아시아~미국 서안 노선 평균 운임은 FEU(12m 컨테이너 1개)당 2880달러, 미 동안은 3860달러 등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평균치(지난달 21일 기준)인 2692달러, 3562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정화가 단기간 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하고 컨테이너박스 수급 불균형...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발표
△2020년 해양수산신지식인 선정 및 인재육성 유공 표창
△2020년 해양공간적합성협의 운영 성과
31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살오징어, 대구 등 14개 어종 개정 금어기ㆍ금지체장 시행(석간)
△1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환경부
28일(월)
△환경부 장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 16:30...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동남아 항로를 운항하는 HMM, SM상선, 장금상선, 팬오션, 흥아라인 등 5개 국적 정기선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해운동맹(이하 K-얼라이언스)을 구성하기 위해 선사 간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지역에서 국적선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수부와...
특히 내년부터는 중소 해운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 범위도 신용보증, 자산담보부 채무보증, 계약이행보증 등으로 확대한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우 유동성 공급과 함께 사업 재편 지원도 병행한다. 취약 자동차 부품기업의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해 2조 원 이상의 금융 지원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미래차로의 사업 재편을 위한 금융·인력...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제 철광석 가격이 조정에 돌입할 경우 재고 확보 수요가 유입되며 철광석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경기회복에 따라 원자재 등 물동량 증가하면 내년 초 BDI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에는 경기 회복에 따라 상품, 원자재 등 전반적인 해상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또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사업에 운용리스를 추가해 2025년까지 선박 50척을 운용하면서 국적 선주사가 국적선사에 합리적 가격으로 용선해주는 체계를 추진키로 했다.
박 차관은 "세계시장을 무대로 하는 해운업의 특성상 운임 역시 글로벌 수요‧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국적선사는 시장 점유율이 낮아 운임을 강제 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어 연안여객선사가 자체 신용도를 바탕으로 여객선 건조비의 최대 40%까지 조달해야 했던 민간금융 부담분을 20%로 축소하되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을 통해 선사의 열악한 신용도를 보강해 민간 자본 조달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자기부담 10%를 제외한 나머지 40%는 산업은행이 나서서 저금리로 대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용도가 낮은 선사도 여객선...
뒤를 이어 한국예탁결제원 4억1133만 원, 중소기업은행 4억883만 원, 한국산업은행 3억8420만 원, 한국수출입은행 3억8420만 원, 국립암센터 3억5985만 원, 기초과학연구원 3억1883만 원, 한국해양진흥공사 3억855만 원, 기술보증기금 3억415만 원, 한국과학기술원 2억9553만 원이 기관장 연봉 상위 10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 2억9467만 원...
선주와 화주의 상생경영 노력, 공정거래 준수 여부, 해운산업 기여도 등을 한국 해양진흥공사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제공된다. 화주는 수출입기업과 국제물류주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첫 인증에서 1등급을 받은 화주 기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다.
이날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증서...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HMM으로 이름을 바꾼 현대상선을 지원했고, 현대상선은 최근 운임 급등과 선박 부족으로 수출 대란이 일어난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달 11일 국적 정기 컨테이너선사 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을 언급하며 “금융논리에 입각한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로 한진해운이 사라짐으로써...
이에 "문재인 정부가 한국 해운산업은 다시는 살아날 수 없다는 일부 전문가들과 금융계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7월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발주와 같은 전폭적인 지원을 실행했다"며 "그 결과 원양 컨테이너선사 선복량은 현재 77만TEU까지 회복했으며...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초대형선 발주와 같은 지원을 실시한 결과 HMM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적 해운기업들과 화주기업들 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초대형선 발주와 같은 지원을 실시한 결과 HMM의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 전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적 해운기업들과 화주기업들 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생태계와 한국 해운물류기업 진출 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지아 항만공사에서는 서배너항의 항만·물류 기반시설(인프라)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발표한다. 서배너항의 지난해 물동량은 460만 TEU이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물동량 성장률이 7.0%로 미국 컨테이너 항만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이어 학계, 부산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 컨설팅 기관...
문 장관은 "한진해운 사태 이후 발주했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이 지난달 유럽항로에 투입이 완료됐다"며 "이와 연계해 동남아 항로 선사 간 협력방안 마련,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 확대 등 해운재건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은 3133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했다.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음에도 수요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코로나19 쇼크로 부진했던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도로, 철도 등 인프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잇따른 대형 건설로 지난달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1억1265만 톤으로,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