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은, 무협이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올해 전시에는 45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핀테크 등 9개 산업존과 콘텐츠 특별관 등에서 고유의 특색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벤츠 등 국내외 대기업...
경제·기업 연구기관인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을 통합한다. 기존에는 기업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 대응하는 수동적인 형태의 연구를 진행했다면 앞으로는 더 선제적으로 글로벌 수준의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하는 기능도 강화한다.
현재 11개사(그룹)로 구성된 회장단도 확대한다. AI·엔터테인먼트·핀테크 등 새로운 산업, 젊은 세대 등 다양한 기업인들로 범위를 넓히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한국의 핀테크 산업 발전현황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등 선진화된 핀테크 지원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도 우즈베키스탄 핀테크 산업 현황을 소개하며 우리 금융회사와 핀테크 회사들이 현지의 핀테크에 대한 관심과 진출 수요를 가늠하는데 도움을 줬다.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이런 측면에서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은 한국 금융사들과 핀테크, 금융인프라 공공기관들이 연계해 중앙아시아 국가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김 부위원장은 17일 한국-우즈벡 은행협회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18일에는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본점에서 열리는 'BNK 파이낸스 개소식'에 참석한다. 19일에는...
홍콩은 제도화를 위한 규제 마련과 산업 진흥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닐 탄 홍콩핀테크협회장은 3월 홍콩에서 개최된 웹3 컨퍼런스 ‘WOW 서밋 2023’에서 “만약 합법적이고 규제된 방식으로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면, 이용자들이 홍콩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실제로 최근...
이날 TF 회의는 김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연구원, 보험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향후 TF 운영계획과 6개 검토과제별 제기되고 있는 주요 논의 과제 등을 논의했다.
6개 검토과제는...
금감원은 17일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빅테크의금융업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원장은 축사에서 "IT 혁신기술에 기반한 빅테크가 디지털 플랫폼과 두터운 고객층을 기반으로 금융업 진출을 확대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 공익적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핀테크가 많이 등장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감원, 소셜컨설팅그룹, 핀테크지원센터 등이 각각 해외 인허가·샌드박스 제도, 해외 진출 절차,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어 토스, 카사코리아, 에이젠글로벌 등...
3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금융위는 '금융규제혁신회의' 산하 3개의 분과를 나누고, '디지털혁신분과'에서 가상자산ㆍ핀테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이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을 맡고, 회의 산하의 '금융산업분과', '디지털혁신분과', '현장소통분과'가 국회 상임위 역할을 맡아 수시로 논의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 중...
더해 핀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규범까지 도입된다. 공식 서명을 준비 중인 한-싱 DPA는 제도적 상호 운영성과 호환성을 강조하고, 국제표준 개발에 참여할 의무도 부여하고 있어 우리의 디지털 통상 규범의 범위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정해영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디지털 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치듯...
그간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투협회, 핀테크산업협회,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로부터 234개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구체적인 분야로는 △디지털화, 빅블러 현상에 대응하여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신기술 활용 인프라 등 구축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혁신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주재하고, 금융연구원ㆍ보험연구원ㆍ자본시장연구원은행ㆍ생손보ㆍ금투ㆍ여전ㆍ저축은행ㆍ핀테크산업 협회를 비롯해 각 정책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시스템 안정 △취약계층 금융애로 완화를 위한 민생안정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규제 혁신 등 3가지 측면의 정책방향에 대해 민간전문가들과...
최근 시장 상황을 글로벌 금융위기 및 코로나 후유증에 따른 '복합위기'로 보고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 및 민간과 협업하겠다는 뜻이다.
김 내정자는 7일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경제 상황은 과잉 유동성 공급에 따른 후유증, 정치적 요인에 따른 복합적인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한 분야만 봐서는 안 된다. 필요하다면 미시적...
김 후보자는 "금융산업도 역동적 경제의 한 축을 이루어 독자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과감히 쇄신하겠다"라며 "특히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지속 지원하고,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이 촉진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법제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민간 부문의 투자와...
인도네시아는 현재 정보통신과 금융의 융합을 목표로 BC카드의 핀테크 역량과 KT그룹의 ICT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이유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BC카드는 지난해 ‘와이어카드 베트남’ 인수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국책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결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N2N)도...
한국무역협회가 24일 ‘유럽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진출사례’ 웨비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유럽 스타트업 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유럽 스타트업 동향과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한 강노경 무역협회 브뤼셀지부 매니저는 “베를린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그린산업이 집중돼있는 데다 유럽 경제강국의 수도로 대기업과의 협업이 쉽다”라며 “또한...
발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우리나라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규제개혁과 혁신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6일 ‘우리나라 주요 신산업 규제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과도한 규제로 우리나라 신산업 경쟁력이 점점 뒤처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총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바이오ㆍ헬스, 핀테크 등 3대 신산업 국내 6개사...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는 올해 휴대폰결제 시장 개선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처 대응 및 제도 마련에 앞장서고, 휴대폰결제 현금화 등 악용 근절 및 피해방지 홍보를 통해 시장 건전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사는 물론 통신사, 정부와도 적극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박 신임 협회장은 “휴대폰결제는 핀테크 산업의 효시이자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