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은 지주회사인 키스코홀딩스와 철강계열인 한국특수형강, 물류계열인 세화통운 등으로 나뉜다. 키스코홀딩스와 인적분리된 한국철강은 키스코홀딩스가 40.81%의 지분을 갖고 있지만 장상돈 회장과 장세현 대표, 장 대표가 이끄는 한국특수형강이 대주주로 있어 주목된다
키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말 현재 한국특수형강(1.8%), 한국철강(40.8...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특수형강 장세현 대표 자녀들의 회사 지분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 만 13살 의익 군이 5% 이상 주요주주로 올라선 것을 비롯해 20살 윤서 씨의 지분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서 씨는 지난 14일ㆍ18일 양일에 걸쳐 한국특수형강 주식 35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0.52%로 늘었다....
8조원 투자
△선데이토즈, 합병등기 완료로 182억7600만원 인출 발생
△씨티씨바이오, 3Q 영업익 12억원…전년비 69%↓
△SNH, 1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우조선해양, 603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우리파이낸셜, 500억 규모 단기차임금 증가 결정
△한국특수형강, 3분기 영업손 10.4억…적자전환
△TPC메카트로닉스, 34억 규모...
해당 내부거래사는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환영철강공업, 대흥산업, 삼목강업 등이었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장세일 이사의 영흥철강 지분율은 3.60%에서 17.19%로 올라간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하는 일감몰아주기 회사 규제 범위는 총수 일가 지분율 합계가 상장사는 30%, 비상장사는 20% 이상일 때에 규제가 적용된다. 즉 일감몰아주기 규제범위에...
한국특수형강 장상돈 회장의 3세들이 매년 틈틈이 주식을 매입해 시선을 모은다. 장 회장은 지난 2010년 모든 지분을 자식과 손자들에게 증여하고 주주명부에서 제외됐다. 지난해부터는 손자·손녀가 지분을 늘리기 시작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특수형강은 장 회장의 손녀 윤서씨가 지난 9일 59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H형강 때아닌 특수
- 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 이행보증금 반환 늦어져 발동동
△중소기업
- OLED 장비업계 수주풍년
△IT·과학
- 구글 애플 해외 앱에도 부가세 물린다
△생활경제
- 더 세진 와인열풍, 수입 사상최대
- 제일모직 브랜드 선택과 집중 윤주화식 '효율경영' 뜬다
△증권
- 외국인 이젠 일본 팔고 한국 살까
- 지난해 증권사 4분의1 적자, 2008년 이후...
두 아들을 강하게 키운 장상태 회장은 2000년 지병으로 별세할 때까지 국내 첫 후판공장 설립, 부산신철(현 한국특수형강) 설립, 동일제강 인수, 한국철강·한국강업 인수, 연합철강·국제기계·국제통운 인수, 기업 상장, 직류전기로 도입, 포항 후판공장 준공 등 대한민국 철강사에 굵직한 발자국을 남겼다.
◇불심으로 이어진 재계 혼맥= 1978년 말단사원으로 입사...
한국특수형강을 비롯해 수산중공업, 일성건설, 일진디스플레이 등도 영업이익 증가률이 높았다.
반면 진흥기업은 869억4700만원의 적자를 내면서 영업이익 최하위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한진해운홀딩스(-480억5000만원)와 쌍용자동차(-418억9400만원)이 뒤를 이었다.
STX팬오션과 한일시멘트는 적자전환하면서 하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