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발족식을 열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 합동 기구로 전세사기 피해자 등 지원을 결정하는 기구다.
원 장관은 이날 위원회에 피해자 지원 속도전을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날 “많은 피해자들이 빠른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원) 속도가 중요하다....
이날부터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피해지원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발족식을 갖고 1차 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전세사기피해자 심의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경·공매 기일이 임박해 위원회의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을 기다리기 어려운 임차인을 위한 경·공매 유예·정지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서울 내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보훈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훈의 달이 시작되는 1일 대한민국 전쟁의 역사가 보존된 용산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120년간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다 최근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공원의 역사와 문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시와 수도권 동북부 권역 성장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도시를 기반으로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의료타운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앵커기업, 컨벤션센터, 복합문화시설 등 유치를 위해 ‘공동협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내 아이 Dear'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부담없이 아이 낳을 수 있는 주거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환경, 2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어 기획안뿐만 아니라 동영상 및 카드뉴스까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권 공공주택지구 6곳을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각 지역별 특성을 살려...
이날 멘토링은 지난해에 이어 직무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이번 멘토링은 임직원 멘토 1명과 청년 5~6명을 소그룹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SSG랜더스와 주거복지향상 및 스포츠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다자녀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임대주택 입주민 및 어린이 경기관람 지원 △주거복지 등 정책 사업 홍보 △야구꿈나무 지원 등에 협력한다.
이날 행사에서 LH는 다자녀가정 어린이에게 키즈클럽(시즌 회원권 등)을...
우선 매수권을 포기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도받아 공공임대로 활용한다.
피해자 금융지원안도 담겼다.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최장 20년간 전세 대출금 무이자 분할 상환을 받을 수 있다. 상환의무 준수를 전제로 20년간 연체 정보 등록·연체금 부과도 면제된다.
또 최우선변제금을 못 받으면 정부가 피해자에게 최우선변제금만큼 10년간 무이자...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전세임대의 가입 기준이 높아진다. 최근 도시주택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기준이 높아지면서 일부 집주인들을 중심으로 LH 전세임대를 악용하는 사례가 나오자 이를 방지하고, 전세금 미반환 보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25일 본지 취재 결과 LH는 전세임대 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HUG 수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A4·A7블록) 공급 공고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2필지로 총 6만6443㎡, 1041가구 규모이며, 오는 2027부터 주택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공급 가격은 A4블록이 932억 원, A7블록이 1916억 원이며 공급 방식은 추첨 방식이다. A4·A7블록 인근에는 계양벼리 문화공원과...
전세사기 특별법은 피해 임차인에게 피해주택 경·공매시 이를 우선적으로 낙찰받을 수 있는 우선매수권을 주고, 피해자가 매입을 원하지 않으면 우선 매수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넘겨 공공임대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울 기준 소액임차인에 해당하는 보증금과 최우선변제금은 각각 1억6500만 원, 5500만 원 이하다. 2월 소액임차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모두 노후 임대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어, 법안 발의를 계기로 향후 노후 임대주택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노후 공공임대주택 정비 특별법’이 지난 19일 발의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소속 의원 11명이...
이영성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반영운 충북대 교수 △성진욱 SH 책임연구원 △이호진 제주대 교수 △장인석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연구실장 △김병국 한국주택금융공사 팀장 △김경기 MBN 기자가 토론한다.
김헌동 SH 사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해 건물분양 주택의 공급확대는 매우 중요하다”며 “SH공사는 청년 및 무주택 시민들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기지연, 안전사고 발생 등 불법행위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불법의심행위 신고 의무화 등 제도개선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달 중 불법행위 신고의무 내용을 건설사업관리용역의 과업내용서, 건설공사의 현장설명서에 반영하고, 다음 달 신고 의무화 항목을 공사 계약조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주거복지의 3대 실현과제(안정, 안전, 안심)와 사회 인프라 연계․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임차인의 최대 주거불안 요인인 전세 문제를 비롯해 청년 주거 확대, 노인세대의 에너지 빈곤, 공공주택 복합화 방안 등을 다룬다. 일정은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입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공공임대주택단지에 노면컬러안내선(Info-Line)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LH는 경남 소방본부와 협업해 경남권 임대주택 6개 단지에 인포라인을 시범 설치했다. 그 결과, 단지 입구에서 특정 동으로의 도착 시간이 19% 단축됐으며, 이중 주차 건수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