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파올라 바바리노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 최고경영자(CEO), SCI의 페트라 태그먼 CEO, 알츠하이머병의 세계적 권위자 필립 쉘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알츠하이머센터장 등이 참여해 서로의 연구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한일경제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27일 각각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화상회의로 ‘제 52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경제인은 한일관계가 예년과는 다른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교류의 등불을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미래를 여는 한일협력’을 주제로 After 코로나를 창출하는 한일연계 구축방안에...
최고경영자(CEO) 보안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CEO, 임원, 연구소장 등 임원급 대상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보안 노력 유도를 위한 보안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다. 대상은 연간 2500여명에 달한다.
또한 국가 R&D 참여인력 대상 연구개발성과의 보안관리 강화와 연구자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한 연구보안 교육도 실시 중이다.
특히 기업, 출연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중견기업법 시행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격려 차원에서 오는 18일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며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기념식 2부 행사로 진행되는 '중견기업 기업가정신 포럼'에서는...
그룹 본사가 있는 영국에서 개최하지만,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세미나를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B증권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 등 VIP 고객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언택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해외주식부터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총 5주간...
KIAF는 국내 최고의 민간 산업경제포럼으로 거듭난 뒤 장기적으로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처럼 한국 사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연구조사 역량을 쌓고 업종별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식 창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12월부터는 매월 정기 포럼을 열어 산업과 학계의 전문가, 노동조합, 정부, 국회 관계자를 참석시키고, 논의 결과를 정책에...
“기업이 돈을 벌고 쓰는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24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전통적 주주 자본주의에 기초한 기업 경영 방식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글로벌 시장 경쟁을 위한 생존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8월,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188명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 이자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변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 회장은 “단기적인 주주가치 중시에서 벗어나 이해관계자들을 배려하는 경영철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기업·지역·국가 모두 장기적으로 번영하고 성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회장은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공식 세션에 참석해...
전날 청와대는 오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5대 금융지주의 최고 경영자들과 한국판 뉴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금융사들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체인식 센서기업 크루셜텍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초 폴더블폰인 ‘서피스 듀오’에 사이드키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준경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재임 시절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기득권 집단의 ‘지대 추구’ 행태가 경제의 효율성을 막고 있다”며 “이는 우리 사회의 불공정을 초래하고 경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국가권력의 사유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보수 정권이 물러났지만, 국민들은 “달라진 게...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30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주최한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KMA 골프대회에 10여 명의 금융기관장이 대거 참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사모펀드 사태 책임을 두고 공방이오갔던 제21대 국회 정무위원회 첫 업무보고 그다음 날이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해 고민하자는 취지로...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 평가에서 디지털 리더십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3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27~29일 그룹의 임원과 본부장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골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해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을 주재했다.
조 회장은 ‘공유와 공감’을 키워드로 새로운 임원 평가...
홍콩에 본사를 둔 핀테크 업체 니트(Neat)의 데이비드 로사 최고경영자(CEO)는 “홍콩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싱가포르가 최대 승자가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공식 언어가 영어로 오히려 홍콩보다 낫고 규제는 다른 곳보다 월등히 효율적이다. 공항 접근성도 좋다”고 설명했다. 낮은 세금 부담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번 교육은 한국판 뉴딜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계기로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총 20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을...
이날 포럼에는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부사장 등 고위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GS 사령탑에 오른 후 두 번째로 연 이번 GS임원포럼에서 참석자들과 최근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개 방향을 집중적으로 짚어보고 팬데믹(전...
KAIST GSI는 특히 비대면 시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온라인 교육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에 1세대 온라인 공개수업의 대표주자인 코세라의 최고경영자 제프 마지온칼다를 초청했다. 제프 마지온칼다는 축사를 통해 `고등교육의 디지털전환,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 이후'를 주제로 대학들의 온라인 학습전환 현황을 살펴보고 고등교육의...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26일 산업계와 경제단체와 함께 개최하기로 한 ‘제2회 산업발전포럼’을 3월로 미뤘다. 이 행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현대경제연구원, 한국전기차산업협회 등 26개 관계단체가 참석해 한국의 경제활력을 위한 산업 분야별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었다.
행사는 내달 11일로 연기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다시...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은 내달 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제81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의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전용 강의장에서 총 20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전ㆍ현직 대기업 임원, 글로벌기업의 한국 대표, 유니콘 기업의 대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