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적은 2015년 12월 발족한 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 기획한 집단에너지 전문서적으로 집단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인이 집필에 공동 참여했다.
2017년 최초로 집단에너지 분야 서적을 출간한...
지역 내 일평균 통행량이 지난해 11월 1만2147대에서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9084대로 25% 감소했다”고 말했다.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가장 많은 비중(39%)을 차지하는 난방분야 대책은 △친환경 보일러 집중보급 △대형건물 난방온도 관리강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도입이다.
사업장 관리분야 대책으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공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임원 연봉의 10% 수준인 약 9400만 원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도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의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 역시 사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를, 임원들과 공사의 자회사 사장들도 급여의 20%를 반납한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사회취약 계층 지원 등에 쓰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원 연봉의 10% 반납한다.
24일 한난에 따르면 황창화 사장은 전일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원들의 올해 연봉의 수준인 약 9400만 원 반납을 결정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급여 반납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체계 유지를 위해 ‘적극 행정 지원계획’을 수립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계약·노무·예산 등 관련 부서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적극 행정업무를 신속히 추진한다.
주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0년도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의 일환으로 '급탕예열 열교환기 신규설치 무상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수요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다.
지역난방 급탕 예열 열교환기는 지역난방수 회수 직전 급탕에 들어가는 수돗물을 15...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3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집단에너지 전문인재 육성 장학사업’ 기탁식을 열었다.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장학재단에 총 1억 2000만 원을 기탁, 소득구간 8구간 이내에 속해있는 에너지·환경전공 대학생 20명을 선발해서 1인당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4개 학기별로 나누어 지원한다.
또 전문인재에 대한...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금융학과 교수는 “인구 밀집지역이나 도시 중심 지역 같은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주도하는 공공 주도 재건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사업성이 떨어지는 노후 아파트가 너무 많기 때문에 주요 단지를 정해서 선별적으로 시범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재건축이 어려운 지방 아파트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은 20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발명 아이디어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핵심기술 개발역량을 갖췄으나 자금·인력 등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지역난방공사의 발명 아이디어 발굴을...
해당 상장사는 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삼천리 4곳이다.
여성 등기 임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지역난방공사로, 전체 상장사 중 유일하게 3명이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도 여성 등기 임원 1명씩 보유하고 있다.
반면 삼천리는 한 명도 보유하지 않았다. 삼천리를 제외하면 모두 공기업에 속한다. 사실상 공기업 권고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여성 임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지역난방공사로, 전체 상장사 중 유일하게 3명이다. 이들 임원은 회계사와 변호사 출신 등의 사외이사(비상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여성 등기임원이 2명인 기업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에쓰오일, 아주캐피탈, OCI, 영원무역 등 5개 기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마저도 영원무역을 제외하곤...
세종 반도유보라는 지난 2014년 7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단지이나 2013년 강화된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라 설계돼 심사 대상단지로 선정됐으며, 에너지사용량(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도 적어 수상까지 하게 됐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적용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를 설치한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태양광 에너지 적용 기준보다 3배 높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겨울철 기온하강에 대비해 주요 공종의 품질 관리 실태 점검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변창흠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겨울철 콘크리트...
화성밸브는 3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38억 원 규모 ‘2019년 열수송관공사용 이중보온밸브 구매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80% 수준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29일까지다. 계약이행보증금률 3%, 하자보수보증금률 5%이며, 하자담보책임 기간은 3년이다.
울산시도 최근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연계한 도시 발전 토론회를 열고 한국환경공단과 지역난방공사 등 10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다른 지자체들도 곧 나올 정부의 계획을 두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강화 등 여론 조성에 한창이다. 본격적인 유치전에 앞서 물밑 작업도 치열하게 벌이는 분위기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