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전국 430개 대학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이용 희망수요를 받았다. 그 결과 총 31개 대학이 이용을 신청했고, 과기정통부는 9개 대학을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진흥과 김수정 사무관은 "대학에 대한 클라우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별로 약 3000만 원, 총 2억5000만...
LG전자 정보화 담당 상무를 거쳐 LG CNS에서 사업지원본부장(부사장)까지 올랐다.
이후 LG를 떠난 2006년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에 올랐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입당 전에는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등을 역임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한데다 기업 연구소장, 전문경영인 등을 거치면서 쌓아온 융합적...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률은 2015년 말 기준 4.3%에 그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현재 영화산업에서도 일부 대기업 등이 펼치고 있는 '맞춤영화 추천' 정도의 활용이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현주소라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에스에이 측은 구체적 사업모델의 기획 및 구상을 끝내고 오는 8월을 기점으로 연내 총...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담당한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강릉 월화거리에 'IoT 스트리트'를 조성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식당·숙박·교통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UHD 분야와 관련해 국내 기술로 'UHD 체험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ㆍ한컴인터프리가 맡은 AI...
재무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기술나눔 사업도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 상승분을...
KT컨소시엄(KT, BC카드,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7일 KT컨소시엄은 "빅데이터 활용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래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자 선정에 따라 KT 컨소시엄은 인간은 물론 동물 감염병 피해...
코위버 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1주간 서울, 대전 코렌 백본망에 장비를 설치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관으로 장시간 운영시험을 수행한 결과다.
이번에 개발된 200기가 OTN 장비는 기존 광 전송장비에 라인카드만 교체해 용량을 2배로 확장할 수 있어 경제적인 망 구축이 가능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국가통계 고도화와 국내외 경제 이슈에 대해 대응하는 목적으로 카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은행에 카드 소비 관련 빅데이터를 GDP 추계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2003년에는 LG전자 정보화담당 상무까지 올랐다.
이후 LG CNS 부사장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등을 역임한 재계 인물이다.
유 장관 내정자는 문재인 대통령 인맥으로 통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이었던 지난해 초 '10번째 인재영입' 사례로 더민주에 입당, IT와 경제 전문가로 입지를...
9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에너지공단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진단정보, 에너지사용량 신고 자료, 온실가스 배출 정보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물의 에너지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주기적으로 건물 에너지 성능...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장, 윤한성 KTRN 대표이사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르완다 정부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KTRN이 구축한 통신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웹오피스 문서 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 정부와 진행했던 전자정부 프로젝트...
20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6 출판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출판산업 총매출액은 7조58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출판사와 출판유통사 매출은 각각 4조278억 원, 3조43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3.3% 감소했다.
출판산업 종사자 역시 2015년 기준 4만1128명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다. 분야별로는 출판사...
한국은행은 19일 대표 홈페이지(www.bok.or.kr)에 대해 행정자치부가 부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IMS란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와 관련한 일련의 조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부여하는 공적 인증이다. 기존에 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던 PIPL과 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던 PIMS가 합쳐져...
옛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6683㎡)에 최고 8층짜리 오피스 빌딩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지원시설 등 총 2개 동(연면적 약 1만8000㎡)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작년 8월 SH공사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다음해 착공해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중앙정부가 소유한 국유지나 자치구가 소유한 구유지를 위탁개발한 경우는 있었지만, 서울시 소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활용 확산을 위해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조기 대응을 비롯해 신용카드 결제를 분석한 소비동향 조기 파악, 이통통신 데이터 기반의 심야버스 노선 수립 등 빅데이터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달 발표한 ‘2016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 2143명 대상 스마트폰 사용 과의존 위험군이 11.7%인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100명 중 12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인 셈이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관절 통증 등 부작용도 늘었다. 특히 노년층은 노안이나 미세한 손 떨림 때문에 오조작 등 사용에...
이는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2016 스마트워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9일 밝혔다. 그 결과 지난해 민간 부문의 스마트워크 이용률은 전년보다 4.4% 포인트 상승한 18.6%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스마트워크 인지도는 71.5%로 전년(66.6%) 대비...
'맨투맨학원'은 영어 과목 기출문제, 영자신문 등을 분석해 공무원시험용 영어 단어 학습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도 했다.
모두 2015년부터 미래부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의 성과다.
우수사례집은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kbig.kr)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