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011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무려 110.2% 증가했다. 소주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 기간 소주 매출액은 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소주 매출 신장은 출시 1주년을 맞은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핵심 역할을 한...
5% 증가한 212억1500만 원
△자비스, 파생상품금융부채(신주인수권부사채) 평가손실 발생...19억 원 규모
△예스티, 삼성전자와 HBM 냉각기 공급계약 체결...49억 원 규모
△인바디,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65.0% 증가한 12억4300만 원
△지엔씨에너지, 19억1500만 원 자기주식 취득 결정...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엘디티, 한국원자력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친기업 토론회 등을 적극적으로 열어가며 기업의 숨통을 트이게 해줘야 한다고 했던 행보와도 정반대 방향이다.
민주당은 계속해서 민생 정책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일 “유가 상승, 고금리 때문에 정유사와 은행들이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한국형 횡재세’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젠은 3분기 매출 919억 원, 영업손실 101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실적은 매출 2669억 원, 영업손실 3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지만,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매출은 올해 2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했다. 다만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8536억 원)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씨젠은...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 1년 사이 순위가 바뀐 종목은 9개 종목이다.
1년 전 시총 7위였던 삼성전자 우선주는 5위로 올라섰고, POSCO홀딩스는 12위에서 6위로, 현대차는 8위에서 7위로 시총을 끌어올렸다. KB금융은 16위에서 13위로 뛰어올랐고, 18위였던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은 14위로 상승했다.
반면, LG화학은 1년 전...
심화↑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각각 8024억 원·4957억 원"실적 기대감·고금리 유지되는 환경…대형 반도체 업종 주목 필요"
금융당국의 공매도 금지 조치가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이차전지 중심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변동성 피난처로 반도체 섹터를 제시했다.
1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은 10개 이상의 담당 기관(조달청ㆍ기업은행ㆍ한국무역보험공사ㆍ신용보증기금ㆍKOTRA 등)의 세계일류상품 패키지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금융 자금 조달 △컨설팅 △마케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세계 일류상품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힌 케이씨의 고부가가치 상품은 초미분(Ultra Fine)...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9개 회계법인 CEO와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은행의 이자 수익이 아마도 60조 원 수준에 달해 역대 최고 수준일 것을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 비교해 보자면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를 다 합친 것보다도 영업이익 크다"는 말과 함께 "과연 (은행에서) 반도체, 자동차와 비교해...
국내 시가총액 상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각각 53, 52%에 달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외국 자본은 고도화된 투자 기법이나 회계적 분석 등 한국 시장을 선진화시킨 측면이 있다”며 “기본적으로 자본은 기업의 자금 조달원이 되기 때문에 국내 총생산을 늘리고 고용을 확대하는 등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면이 있다”고 전했다....
비은행권의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금융법 개정안(전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으나 은행권 반대로 계류 중이다. 종합지급결제업은 보험·카드사, 증권사 등 비은행권인 2금융권이 지급결제 계좌를 개설해 예금과 대출을 제외한 카드대금 결제, 보험료 납입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다. 가맹점 수수료제도 폐지도 올해 물...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2조9458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2조4216억 원, 2021년 매출 2조6048억 원, 2022년 2조9458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다. 업계는 올해 다이소가 매출 3조 원 문턱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다이소의 강점은 역시 가성비다....
LG전자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연 (은행들이) 반도체, 자동차와 비교해 어떤 혁신을 했기에 60조 원의 이자 이익을 거둘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은행권이 그동안 진행해온 '상생금융' 관련 노력에도 진정성에 의문이 있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은행 점포폐쇄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
장비 세계 1위 기업인 AMAT 옴카람 나라마수 CTO가 기조연설을 한다.국내 앵커기업(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은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나아가기’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투자’를, 글로벌 첨단기업(르노, 유미코아, 램리서치, 에퀴노르)은 한국 진출 경험과 한국의 강점을 발표한다.
누리마루)
△전자조립기술 국제표준, 우리 기술이 주도한다(석간)
△건설기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
△2023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한국형 제품 리스크 평가 지원 프로그램 개발
7일(화)
△산업부 장관 08:00 유통업계 간담회(전경련회관), 14:00 인베스트코리아 서밋(부산 벡스코)
△산업부 2차관 10:30 주한 프랑스 대사 면담(서울), 12...
이 자리에는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조교수, 윤영우 ETRI 책임연구원, 이민아 KIST 선임연구원, 김근수 연세대 물리학과 부교수, 신지호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권경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조교수, 차진웅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젊은 연구진들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대화한 점을 언급한 뒤 "예비타당성조사를...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화테크는 지난달 30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878억 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E-BOX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영화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3% 수준으로 6년간 유럽 전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화테크는 자동차용 정션박스와 전기차 전력전자부품·모듈 등을 자체 개발ㆍ제조해 국내외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OEM)...
행사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서영진 삼성전자 상무, 김희 포스코 상무,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상무, 조정훈 신한금융그룹 본부장,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 등 주요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이창훈 환경연구원장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 관련 연구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산업계와의 논의와...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BNK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043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경남은행 횡령 관련 손실은 작년·올해 상반기에 581억 원 기반영
적정 성장과 리스크 관리 강화 노력을 통한 적정 연체율 및 대손율 관리가 중요한 시점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아이엘사이언스
실리콘 렌즈 기반 독보적인 신소재로 내년부터 급격한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