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이동해 이튿날 오전 EAS에서 에볼라와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문제 등 국제사회 안보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같은 날 오후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13일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하고 FTA 문제 등을 협의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15∼16일 진행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화적 경제정책 소개를 비롯해 제22차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11일 '아·태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오찬, 세션2를 거친다.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옮겨 EAS에서 에볼라와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문제 등 국제사회...
이에 따르면 선발대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국방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선발대가 복귀한 이후 보건인력 본대의 파견 지역, 규모, 일정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달 20일 에볼라 바이러스 피해지역에 선발대를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는 선발대 파견 지역으로...
또 현안의 중요성을 반영해, 에볼라 바이러스병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조하고 ICT를 통한 대응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도 채택됐다.
이번 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는 ICT 강국답게 2000명, 4000개의 디바이스가 동시접속 할 수 있는 종이 없는(Paperless) 최첨단 디지털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외산장비가 공급됐던 기존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와 달리 이번 ITU...
◆ 반기문 “‘대망론’ 사실 아냐...유엔총장 임무에 충실할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 정치권에서 불고 있는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반총장은 테러 위협과 에볼라 사태 등 동시다발적 국제 이슈 해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대기업 평균...
(현지시간) 한국 정치권에서 불고 있는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반 총장 측은 이날 언론대응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며 테러 위협과 에볼라 사태 등...
김 총재는 "한국이 에볼라 퇴치를 위해 56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고 군 의료인력과 민간 의료인력을 파견하기로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여러 아시아 국가가 도움을 줄 수 있음에도 에볼라 퇴치에 동참하고 있지 않다"며 "필리핀 태풍 하이옌 참사 당시 150개가 넘는 국가에서 구호 인력을...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와 관련해 국제통화기금(IMF) 등 다른 기관과 위기 대응 펀드를 조성하는 중”이라며 “수십억 달러의 펀드 조성이 가능할 것이고, 이 펀드는 전염병에 대한 위기 대응 목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북통일에 따르는 비용과 부작용과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관한 질문에는 “세계은행 회원국이 북한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언급을...
◆ 한국, 살기 좋은 나라 25위…노르웨이 6년 연속 1위
미국 온라인 매체 드러지리포트에 따르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한 번영지수 결과 한국이 25번째로 살기좋은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이 조사는 경제, 기업가 정신, 국가경영 및 통치능력, 교육, 개인자유 등의 분야로 이뤄진 것으로 1위는 노르웨이입니다.
◆ "미국서 연내 에볼라 환자 130명 추가...
또한 그는 이노비오가 개발 중인 자궁경부전암 DNA백신(VGX-3100)의 우수한 임상2상 연구결과와 에볼라 DNA백신의 제작 과정 등도 소개했다.
와이너 박사는 DNA백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이노비오와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는 DNA백신의 후보물질을 디자인하고 있다. 현재 진원생명과학의 과학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와이너 박사는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특히 에볼라 신약 개발을 이끄는 이가 한국인 김백(54) 박사인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1만개 이상 화학복합물 분자를 분석하는 김 박사와 에이즈ㆍC형 간염 치료제 개발에서 이름을 날린 레이먼드 시나지 박사 등을 비롯한 에모리대학 신약개발팀을 소개했다.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에모리대학...
이번에 지원한 한 의사는 “감염병을 전공한 의사로서 현장에서 에볼라 환자를 직접 치료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하고 싶어 신청했다. 여러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전공의로서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신청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한국 의료진이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려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인도적 책임을 다하려는 자세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 세계은행, 에볼라 인력확충 위해 1억달러 지원
세계은행은 에볼라가 창궐하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의료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1억 달러(약 1천억원)를 즉각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에볼라 확산으로 거의 5천명에 달하는 희생자를 낸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더 많은 의료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13년 여성...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확산 우려에도 불구, 주택지표와 기업실적 호전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비둘기파 발언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8.22포인트(0.43%) 오른 1933.91에 출발했다. 개장 초 1940선 회복 시도를 나타내다가 다시 1930선으로 밀려나며 약보합권 움직임이 주를 이뤘다. 외국인은 소폭 매수세를...
◇에볼라ㆍ게임주 약세=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급락한 종목은 에이스하이텍이다. 에이스하이텍은 주초 1470원이었던 주가가 주 후반부 1085원까지 무려 26.19% 떨어졌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에이스하이텍에 주가 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지난주 주가가 21.85% 하락하며 1만원대가 무너졌다....
33%, 14.76%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국제약품 역시 주가가 13.09% 떨어졌다.
백광산업은 에볼라주로 묶이며 주가가 급상승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한 주동안 17.01% 급락했다.
이외에도 더존비즈온(주가 하락률 17.14%), 대호에이엘(16.96%), CJ헬로비전(13.50%)이 주가 하락률 상위 10개 종목으로 꼽혔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택지표 개선,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비둘기파 발언과 기업실적 호조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P&G는 호전된 실적을 내놓으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8.22포인트(0.43%) 오른 1933.91에 출발했다. 개장 초 1940선 회복 시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우리나라 보건의료인력이 에볼라 발병지역에 파견을 갔다 감염됐을 경우, 현지 에볼라 전문병원이나 미국·유럽 등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인력 공모 계획과 함께 이 같은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먼저 만약 의료진이 서아프리카 현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경우 에볼라 감염...
◆ 북한도 에볼라 적극 대응…"외국인 여행객 입국 금지"
북한이 오늘부터 모든 외국인 여행객 입국을 금지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고자 강력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과 영국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3곳은 북한으로부터 따로 공지가 있을 때까지 외국인 여행객의 북한 입국이 금지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