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병원을 예시로 스마트 에너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로 10%대 중금리 대출상품 준비 중인 K뱅크 등 4차 산업혁명을 위한 KT의 노력을 소개했다.
황 회장은 끝으로 “창의성을 가진 중소기업이 글로벌로 나갈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형 히든 챔피언 ‘K-Champ’를...
그러나 단독기관 인증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인증 서비스 혁신을 통해 기업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KS인증기관 복수화가 추진됐다.
KS인증기관은 기존의 한국표준협회과 이번에 추가된 3곳의 인증기관, 인증규제개혁을 위해 KS인증으로 통합된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까지 5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3개 기관에...
이 행사는 11월 10일~11일 이틀간 개최되며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주한 캄보디아 대사, ASEM 회원국 21개국 대표 및 친환경 혁신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ASEIC은 ‘중소기업의 친환경혁신 실천과 향후 과제’를 주제, 아시아-유럽 국가들의 중소기업에 에코이노베이션을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부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왔으며 이번이 11번째다.
이어 “이제는 한발 먼저 신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선점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한국형 모델이 세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가 지원하는 충남 센터는 △태양광 응용 사업의 창업 및 성장지원 플랫폼 △중소기업의...
이밖에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방협력 MOU·교육문화 협력 약정·체육협력 MOU·한국수입협회와 불가리아수출협회 간 MOU·한국중소기업중앙회와 불가리아중소기업진흥원 간 MOU·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불가리아소프트웨어기업협회 간 MOU·삼성전자와 불가리아소피아테크파크 간 MOU·K-SW포럼과 불가리아소프트웨어기업협회 간 MOU 등도 체결됐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이춘호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준 벤처기업협회장과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 김찬호 SNS에너지 대표가 벤처창업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벤처기업 성장의 애로사항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여성 펀드 총 금액에 대한 확장이 앞으로 3년간...
전력분야 소프트웨어(SW) 기업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나 한전의 협력업체, 전기 관련 협회·연구기관 등 입주 가능성이 큰 곳이 우선 유치 대상이다.
특히 에너지밸리에 입주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는 보조금 지원,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해외수출을 돕는다. 또 10억원을 들여 기업을 이전하거나 창업할 때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에너지밸리 센터’를...
이번 MOU는 QP의 요청에 의해 체결한 것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천연가스차량 충전 인프라 확충에 가스공사를 비롯해 천연가스차량협회 및 한국의 업체가 적극 협조하려는 것이다.
이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것은 물론 WGC 개최에 앞서 주요 회원국 중 하나인 카타르 정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SW융합혁신센터 국책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R&D(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중소 IT기업을 육성하고 IT융합 신시장을 창출, 융합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한국BEMS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삼성전자는 에너지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SW융합혁신센터는 현재 에너지 분야 이외에도 차량, 항공 분야 등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이상호 사장은 버려지던 폐자원의 에너지원 활용을 위하여 고형연료 연소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는 등 다각적인 경영혁신을 주도해왔다.
또한 공공기관 반부패경쟁력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2그룹(29개 기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성적을 받는 경쟁력있는 공기업을 일궈왔다는 평가다.
한편...
창립기념일에 맞춰 31개 중소 협력기업과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협약을 맺은 것도 이 같은 방침의 일환이다. 2017년까지 150개 협력기업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유기술의 이전, 해외시장의 동반진출 추진 등 공공기관에서 드물게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실제로 한수원은...
에너지관리공단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그린비즈니스협회와 3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에너지동행 사업의 성과 확대를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에너지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에너지 현황 진단과 감축 기술 이전을 통해 에너지 경영 개선 유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에너지동행 사업의 성과 공유 및 동반성장 분야의 지속적인...
이어 윤 장관은 철강산업의 3대 과제로 △ 글로벌 기업들이 요구하는 철강 신소재 개발 △에너지·석유화학 등과의 협업을 통한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 에너지사용 효율 제고 및 환경보호·안전 강화 등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양 한국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은 "혁신과 경영합리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으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문제를 해결했으며, 철도 차량용 전선과 신호·전력 전선은 국내 산업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과 현장기술자 우대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 7월에 제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에게 장관상, 트로피 및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배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출산 고령화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시장의 수요변화를 직시하고, 친환경 건설과 에너지 효율화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영전략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SOC도 문화와 환경 및 복지를 접목시키고 로봇·IT 등 첨단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건설기술의 혁신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작년 연말과 올해 초 청와대는 9·15 전력대란의 책임을 물어 지식경제부 제 2차관에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중소기업청장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공석이 된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에는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의 김경수 상임위원을 끌어 올렸다.
이에 따라 최중경 전 지경부 장관이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을 2차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