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6월 한 달 동안 평일은 오후 6시30분,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경기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프로야구는 5월까지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2시에 경기를 시작했다.
6월 프로야구 시간 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월 프로야구, 시간 잘...
이승엽은 3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0-0이던 2회말 이승엽은 선두타자로 나서 데니스 홀튼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때려냈다. 개인 통산 1600안타의 기록이었다.
이승엽은 1995년 프로 데뷔 이후 19년 만에 1600 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18번째 1600...
삼성 라이온즈는 3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삼성 이승엽은 상대 투수 데니스 홀튼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 2루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1600안타(역대 18호)의 기록이었다. 이승엽은 뒤이은 이영욱의 희생번트와 이지영의 우익수...
KBO(한국야구위원회)는 6월을 맞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 시간이 변동된다고 3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에는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가 시작되며, 토ㆍ일요일ㆍ공휴일은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지금까지의 프로야구는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에는 오후 2시에 각각 시작돼왔으나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한화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야구팬들은 "KBO 한화-롯데전 취소, 아쉽네요" "KBO 한화-롯데전 취소, 뭘로 시간 때우나" "KBO 한화-롯데전 취소, 롯데 3연승 못 보다니" 등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한화전이 우천취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KBO 우천 취소, 내일은 제발 비가 그치길”, “KBO 관계자님, 비도 많이 안 오는데 그냥 경기하죠?”, “KBO 우천 취소, 취소 결정은...
박병호(28ㆍ넥센 히어로즈)가 2014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상하는 2014 프로야구 5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병호는 2일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6표 중 총 14표(54%)를 얻어 5표(19%)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를 제치고 5월 최우수선수가 됐다.
박병호는 5월...
삼성은 3일부터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3연전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30승(1무 14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삼성은 KIA를 제물로 삼아 2위 NC(3경기 차)와의 격차를 벌릴 계획이다. 화요일 선발투수로는 삼성 윤성환, KIA 데니스 홀튼이 예정돼 있다.
2위 NC 다이노스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4위 넥센...
한화 이글스는 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치렀다. 투수 이태양이 7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거뒀다. 팀은 SK에 9-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6연패 에서 벗어났다.
이태양은 7이닝 5피안타(1피 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투구 3실점...
기아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를 치렀다. 기아는 선발 양현종(26)의 10탈삼진 호투와 이범호(32)의 2타점 활약을 앞세워 NC를 6-5로 이겼다. 이로써 기아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21승 28패를 기록했다.
2회초 NC가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NC는 4번 지명타자 이호준(38)이 기아 선발 양현종의 2구째 몸 쪽...
한편 우규민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4⅓이닝 7피안타(2홈런) 2탈삼진 5사사구 6실점(4자책)을 기록한 뒤 구원투수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이날 5회 1사 만루에서 넥센의 6번 윤석민의 유격수 땅볼을 오지환이 3루로 악송구하면서 2점을 추가로 내주는 과정에서 기록원이...
우규민은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4.1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2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시즌 3패(3승)를 떠안았다.
문제는 5회말이다. 우규민은 팀이 2-3으로 뒤진 1사 만루에서 넥센 윤석민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추가로 내주며...
우규민은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왔다.
우규민은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넥센 윤석민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추가로 내주며 유원상과 교체됐다.
우규민은 윤석민의 타구가 내야 안타로 기록된 것에 대해 기록실에...
넥센은 1일 목동구장에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밴 헤켄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박병호ㆍ강정호의 시즌 2번째 백투백 홈런(연타석 홈런)으로 8-4의 역전승을 거두고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선취점은 LG가 먼저 잡았다. 1회 선두타자 박용택이 중견수 뒤로 빠지는 3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박경수가 좌전 적시타로 박용택을...
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서 홈팀 넥센은 LG에 8-4로 승리해 주말 시리즈를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LG 선발 우규민은 5회 1사 만루에서 6번타자 윤석민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오지환이 3루로 악송구를 범하면서 2점을 추가로 내준 뒤 유원상과 교체되며...
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서 홈팀 넥센은 LG에 8-4로 승리하며 주말 시리즈를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이날 넥센은 1회 먼저 1점을 빼앗겼지만 2회 LG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3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고 5회에도 3점을 더 얻어 달아난 끝에 8-4로 승리했다.
LG 선발...
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서 홈팀 넥센은 LG에 8-4로 승리하며 주말 시리즈를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이날 넥센은 1회 먼저 1점을 빼앗겼지만 2회 LG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5회에도 3점을 더 달아난 끝에 8-4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9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에 23-1 대승을 거뒀다.
종전 최다 안타 기록은 27안타로, 1982년 6월 27일 삼미-섬성전(부산 구덕)에서 삼성, 1990년 5월 31일 OB-삼성전(대구)에서 삼성, 1996년 6월 13일 OB-삼성전(대구)에서 OB, 2010년 4월 9일 한화-롯데전(부산 사직)에서...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시즌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시구한 홍화리는 두산의 홍성흔의 친딸로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에서 동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동희의 쌍둥이 딸이다. 홍화리는 나이에 안 맞게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경주의 비평가다.
24일...
임정우는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7차전서 1이닝 동안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임정우는 1회에서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후 선행주자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한 후 이택근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임정우는 유한준에게 안타를 맞으며 무사 1,3루 상황에 놓였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