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4월 11일부터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첫 캠페인으로 시민의 5억 걸음이 모이면 100명의 어르신에게 100일간 야쿠르트를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윤준병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서울 전역을 걷을 수 있고, 걷기 좋고, 걷고 싶고, 함께 걷게 만들기 위하여 ‘걷는 도시, 서울’을 조성하고 있지만 보다...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우유협동조합도 장수 브랜드 제품을 리뉴얼했다. 한국야쿠르트는 16년 만에 ‘헬리코박터 프로젝터 윌’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을 출시했다.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윌은 누적 판매량 32억 개를 돌파한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브랜드다. 신제품은 베리류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와 항산화 효능을 갖춘...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지난 2월 구취예방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개발, 특허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최근에는 피부보습, 중성지방 감소 등 다양한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로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1995년 국내 최초로 비피더스 유산균 균주 개발에 성공하며 유산균 독립을 이뤄낸 곳이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맞아 한국형 유산균을 통한 균주 수입대체효과가 누적 2000억원이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식품업체 최초로 1976년 설립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유산균 발효유의 신토불이를 실현하겠다는 꿈을 꾸며 국내 유가공 산업과 낙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의 파스퇴르연구소라고 할 수 있다.
중앙연구소는 미국...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0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원심사위원회를 열어 하청ㆍ파견근로자에게까지 복지혜택을 주는 한국야쿠르트ㆍ세아베스틸 등 15개 기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원제도는 원청의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협력업체나 파견업체 근로자에게 복지혜택을 주면 연간 기금법인 당...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단지 주변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동아제약, 한국야쿠르트 등이 입주한 천안 제2,3,4산업단지가 있고, 외국인기업을 위한 산업단지인 외국인전용단지, 백석농공단지가 있다.
사업지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과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한국야쿠르트는 자사의 상징인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대부분 결혼 후 출산한 여성 직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일례로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빌딩 건물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건물 관리 회사와 협상을 하는 테스크 포스팀이 운영되는가...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홀몸노인의 벗이 되어 건강과 안전을 보살펴온 한국야쿠르트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3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에게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9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변경구...
한정판의 인기에 전체 비빔면 시장도 커졌다. 올해 1분기 소매 기준 비빔면 시장 매출 합계는 77억원 규모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3% 성장했다. 팔도는 지난해 라면 판매가 늘면서 2012년 1월 한국야쿠르트에서 분사한 이후 매출은 3713억원으로 12.5% 증가, 영업이익은 114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한국야쿠르트는 5~10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발효 홍삼음료 ‘발효홍삼K 키즈5+’를 출시했다. 발효홍삼 외에도 비타민 7종과 엽산·칼슘·아연이 들어 있어 영양 간식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와 3종 파우치로 어린이가 보다 친근하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녹즙 김기욱 제품 매니저(PM)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건강식품팀장인 안영태 박사(48)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
한국야쿠르트는 5일 안영태 박사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및 기능성 발효유 연구 업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안 박사는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한국야쿠르트의 ‘끼리치즈’ 시리즈가 국내 출시 5주 만에 매출 5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월 15일부터 프랑스 벨사로부터 수입·판매하는 ‘끼리 크림치즈포션’, ‘끼리 딥앤크런치’ 등 2제품의 누적 매출이 5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끼리 크림치즈포션’은 매년 15억 조각이 판매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달 치즈 제품을 내놓은데 이어 커피 시장에도 진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콜드부르 by 바빈스키(Cold Brew by Babinski)’ 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우려낸 커피로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부드럽고 깔끔하며 초콜릿 맛이 나는 것이...
한국야쿠르트가 치즈시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유제품 사업군을 다각화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세계적인 치즈전문기업 프랑스 벨사와 손을 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끼리치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유가공 제품군을 강화하고 상반기 내 자연치즈인 코티즈치즈를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해 치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라면값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던 농심과 오뚜기ㆍ한국야쿠르트가 최근 법원에서 잇달아 승소하면서 공정위가 비상이 걸렸다.
공정위가 담합 증거로 내세웠던 자진신고자의 진술 등이 구체적이지 않고 믿기 어렵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었다.
특히 공정위는 농심에게 2012년 부과한 과징금 1080억7000만원에다 약 109억원에 달하는 이자...
라면 가격을 담합했다는 이유로 수십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오뚜기와 한국야쿠르트가 이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오뚜기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도...
이번 판결은 같은 사건으로 대법원에 계류 중인 한국야쿠르트와 오뚜기 과징금 소송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농심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4일 ㈜농심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과징금 등 처분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공정위는 2013년 3월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한국야쿠르트 등 4개 업체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6차례에 걸쳐 라면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하고 총 130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농심은 1080억원, 오뚜기는 98억원, 한국야쿠루트는 62억원을 부과받았고, 삼양식품은 자진 신고자 감면제도(리니언시)를 통해 과징금을 면제받았다.
이에 농심은 “높은...
2013년 7월 미국 마켓 운영자들은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한국야쿠르트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캐나다에서도 최근 역시 마켓 운영자들이 브리티시 컬럼비아 고등법원에 농심을 상대로 라면 가격 담합을 이유로 하는 손해배상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이 사건을 접수한 대법원도 사건의 여파가 큰 만큼 신중하게 법리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