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노동생산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목소리를 내며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자동차산업연합회 등 26개 업종별 단체가 28일 개최한 ‘제4회 산업 발전포럼’에서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중견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 조사는 생산직과 경영진 등 완성차ㆍ부품업계 종사자...
홍 본부장은 특히 “한국형 스마트팜 수요가 높은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산 딸기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송남근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수출상담회 개최, 기업의 박람회 참가 등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이번 ‘중소기업 제품 시범 표준단가 산출 연구’는 중기중앙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다. 지수화 방식으로 단가 변화 정도를 산출하고 중소기업이 공시된 물가 자료를 통해 원재료 가격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적정대가 자가산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레미콘 및 주물제조 관련...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제고 없이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어렵다”며 “한국생산성본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확산, 인적 역량 강화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중기중앙회와의 협력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이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개회사에서 “저성장, 양극화 등과 같은 오래된 이슈들이 여전히 기업의 성장을 괴롭히고 있다. 기후변화와 같은 새로운 이슈들은 기업의 성장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한다”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 전략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빈 로 S&P 다우존스 아시아지역 대표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지난 10여 년간 지속가능성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 왔으며, 올해 총 43개 기업이 DJSI 월드, 아시아 퍼시픽, 코리아 지수에 편입됐다"고 말했다.
DJSI는 전 세계 2500여 기업의 매출, 고용, 안전 등 경영 내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생산성 혁신의 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학교 전 총장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분야...
㈜화남인더스트리 및 은성정밀인쇄㈜ 석용찬 회장은 지난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황 회장은 또 "ICT를 활용해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량의 40%를 차지하는 축산물을 감염병에서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016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5만여 축산차량의 GPS에 기반한 농장방문 정보를 분석해 전파 위험을 평가하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근로자 임금의 최저수준 보장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최저임금제도의 당초 목적이 퇴색되어 버린 지금, 이제라도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생산성과 지불능력의 차이를 인정해 입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경제 어려움과 고용 문제를 최소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기업의 근로자까지 최저임금...
이를 위해 DB손보는 전일 서울 강남구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남 DB손보 사장과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손보업과 연관된 교통ㆍ환경에 관련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풀어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1기 챌린지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지난해 소비자의 날에 공정거래위원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KCSI) 증권부문 1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금융상품매매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이직접 뽑아주는 KCSI, NCSI 수상에 이어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더욱 남다르다”며...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0일 한은 강남본부에서 개최한 ‘2018년 금융IT 컨퍼런스’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우선 한은금융망과 회계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LG CNS로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향후 2년여간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9일 발기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경영협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민·관·학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공동설립했으며 블록체인 관련 생태계 조성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회에는 교보생명, 농심 NDS,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미래엔, 삼일회계법인, 씨앤플러스, 아노텐금산, 현대해상, 한국오라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30년간 닦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산성 패러다임을 추진하기도 했다.
진 상근부회장은 “전자진흥회는 신산업 혁신분야에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며 정부 및 전자산업계가 주목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야 한다”며 “기업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협력자로, 때로는 쓴소리도...
실제로 GS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호협력으로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Open Innovation Ecosystem)’을 추구하고 기존 협력사와의 내실 있는 상생경영은 물론 신규 스타트업, 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및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2016년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국내 대표...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위원으로 참여했던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최저임금 고율 인상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후속 대책에 대해 참석자와 장관께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흥우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최저임금에 실질적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만 원이 넘는다”며 “문재인 정부는 2020년까지 1만 원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공약했는데...
김 부회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에서 산업정책본부장(차관보),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계는 김 부회장의 중재자 역할을 높이 인정한다. 관료 출신으로 경제·산업정책에 이해가 높고, 기업의 입장을 잘 대변하면서도 자동차 산업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왔다는 평가다.
김...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높고 종업원 1인당 생산성이 낮은 업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구분적용을 시범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연령별 구분적용과 지역별 구분적용의 검토 필요성도 열어놨다.
토론자로 참석한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일자리전략실장은 산입범위 문제 때문에 최저임금의 효과가...
한국생산성본부(KPC) 신임 회장에 노규성 선문대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에 노 교수가 임명됐으며 14일 취임식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민간기관으로 국가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 컨설팅, 자격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노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