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6개, 코스닥 8개 등 총 1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엔터기획사 JYP Ent가 비상장사 JYP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전거래일대비 745원(14.97%) 오른 572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JYP엔터는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비상장 JYP를 흡수합병키로했다. 소멸회사 JYP와 존속회사 JYP엔터의 합병비율은 1대 3....
최근 한국기업공헌평가원에서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회계 및 재무정보 등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이용해 기업의 국가·사회에 대한 공헌에 관해 객관적 평가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국기업공헌평가원이 개최한 ‘2013 한국기업 국가·사회 공헌도 평가 콘퍼런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가치창출 및 외화 가득 공헌지표...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9개사 중 30.76%인 175개사의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112개사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적자회사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회사는 전년(166개사)보다 9개사 늘어났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이자...
요령, 성공적인 기업공개 노하우 및 IPO 성공사례, 상장기업에 대한 법적용 특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참가기업들이 관심 이슈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직접 점검 받을 수 있는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www.klca.or.kr)에 접속해 ‘연수행사’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공시제도파트(02-2087-7161~4)로 문의하면 된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 발표한 코스피시장 12월 결산법인 2013사업연도 1분기 실적(K-IFRS 기준)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504사 중 142사(28.2%)가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1.8%, 0.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8% 줄어든 17조9547억원에 그쳤다.
이는 개별기준 실적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 발표한 ‘코스피시장 12월 결산법인 2013사업연도 1분기 실적(K-IFRS 기준)에 따르면 ‘2013년 1분기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663사 중 분석제외법인 38사를 제외한 625사의 개별·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 영업이익은 4.5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9.71% 감소했다.
매출액...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 법인 663사 중 분석제외법인 38사를 제외한 625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개별·별도 기준 사업연도 결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업종의 당기순이익 증감률이 29%에 달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섬유의복이 14.42% 증가했고 전기전자는 11.88%의 성장세를 보였다. 의료정밀과...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 발표한 코스피시장 12월 결산법인 2013사업연도 1분기 실적(K-IFRS 기준)에 따르면 연결기준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32% 상승한 8조7794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10.70% 줄어든 1조8685억41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SK, 한국가스공사, 포스코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이...
최근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저성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를 창조경제를 통하여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의 핵심과제로 정한 것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방향 설정이라고 본다.
창조경제는 창의와 혁신, 그리고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개발이나 사업을 발굴하여 새로운 기업을 창업하거나 기존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납입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4건 4496억원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써키트(792억원)와 녹십자(1195억원)는 시설자금으로 현대엘리베이터(1109억원)와 금호종합금융(1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납입 예정분은 전일기준 2건, 731억원으로 확인됐다. 대성산업(631억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는 오는 26일 상장회사 감사·감사위원 및 감사업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제164차 상장회사감사회 조찬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전 7시30분부터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실시되며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진행한다.
17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666개사 중 상장제조법인 420개사의 상장현금회수기간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회수기간은 49.8일로 전년(52.4일) 대비 소폭 줄었다.
현금회수기간은 원재료 구입을 위한 현금 투입에서 제품 판매에 따른 현금 회수까지의 시간적 차이로, 현금회수기간의 감소는 기업에게 자금조달 및 이자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유상증자 납입예정분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건 68억원(진양산업)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방식이며, 조달자금의 용도는 전액 시설자금이다.
한편 6월 납입 예정 분은 12일 현재까지 3건 344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코리아써키트가 주주배정방식으로 보통주 805억원, 우선주 23억원(시설자금)...
10일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66개사 중 624개사를 분석한 결과, 2012년말 현재 차입금은 2011년말 대비 12조9000억원(4.23%) 늘어난 31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말 현재 전체 차입금 대비 장기차입금(장기회사채 포함)의 비중은 전년말 대비 2.64%p 증가한 58.85%를 기록했다.
전체 차입금 중 상환기일이 1년을...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 배포한 2012년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실적에 따르면 엠에스오토텍이 1330.07%의 부채비율을 기록, 취합 대상인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부채비율을 보였다. 이어 울트라건설(738.73%), YNK코리아(713.19%), 오성엘에스티(687.90%) 등 순서로 집계됐다.
대성창투는 1450원에서 1220원으로 하락해 하락률 15.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