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특히 △한·프랑스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에너지 신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협력 △창업교류를 통한 창업협력 등을 양국 경제인 간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 정부는 경제장관 간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한국코트라(KOTRA)와 프랑스의 ‘비즈니스프랑스’간 기업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세라믹기술원,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력거래소, 코트라,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15곳이다.
산업부는 “한전, 코트라 등 분야별 대표기관이 다수 포함되고 전체 120개 공공기관 중 27개로 기관 수가 가장...
한국전력공사,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성과연봉제 선도기관의 사례 발표와 함께 추진현황 점검이 이뤄졌다.
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세라믹기술원이 노사합의를 거쳐 성과연봉제 확대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기타공공기관으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12일 성과연봉제를...
개막식에 이어 주형환 장관과 이란 발리올라 아프가미 무역진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ㆍ포스코 등 한국 측 3개 기업과 이란 기업 간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합의각서(MOA)가 체결됐다.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은 파이넥스-켐(FINEX-CEM) 기술을 적용한 연간 160만톤 규모(사업비 16억달러)의 차바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이란 PKP사와 MOA를...
협력센터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사업역량 제고를 위해 수출(코트라), 기술(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금(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의 정책지원 기관과 연계해 경영자문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해외동반진출 촉진을 위해서 대ㆍ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현황 조사와 공동 수주활동 장려사업도 추진한다. 대기업의 협력사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 우수사례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민간 아이디어 및 사업화 유망기술의 상용화 개발과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에는 BM기획형 ‘도움닫기 플랫폼(ToP)’이 신설돼 기업이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 모델을 개발, 2년 내 사업화에 성공하고 글로벌...
‘한-체코 보건의료산업 협력방안’을 발표한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의료비 감소, 의료 질 향상이라는 글로벌 보건의료 아젠다를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임상시험 경쟁력, 우수한 의료기술을 체코의 우수한 기초과학 지식과 결합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아노스트 막스(Arnost Marks) 체코 과학기술부...
미국 대형 온라인몰 아마존, 중국 유통기업 BHG, 영국 최대 의약품 판매 체인 부츠 등 33개국 200여 개사의 유명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을 찾아 우리나라 소비재 상품 수입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 코트라(KOTRA)가 행사를 총괄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산업기술진흥원, 디자인진흥원...
국내 패션 기업 아비스타 지분 일부를 사들이는 등 국내 기업들에 대한 중국자본의 인수ㆍ출자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는 “보통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다시 국내에 재투자돼 전반적인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중국 자본들에 의한 국내 기업 인수가 늘어나게 되면 이런 선순환이 이뤄지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한 관계자는 “보통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다시 국내에 재투자돼 전반적인 산업생태계를 강화시키는 것이 정석이지만, 중국자본들에 의한 국내 기업 인수가 늘어나게 되면 이런 선순환이 이뤄지기 힘들다”면서 “아직까지 고급기술 분야는 중국자본 진출이 드물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겠지만,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장기적으로는...
개막식에 이어 열린 이날 산업 협력 협약식에서는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국내 관계기관들이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산업 발전 경험과 역량을 전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포럼에서는 한-아프리카 간 산업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도 열려 아프리카 주요국, 동아프리카공동체(EAC)...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산업은행 등 공공기관과 삼일회계법인, 벤처기업협회, 한국M&A거래소, 페녹스 코리아 등 민간 조직들도 있다. 그러나 어느 조직도 시장의 임계량 돌파에 미흡하다. 공공기관은 다양한 거래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민간은 국가 단위의 기술과 기업 정보 구축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결국 민간과 공공의 개방 플랫폼 구조가...
코트라(KOTRA)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13일 중국 난징에서 중국 IT·전자그룹인 판다그룹과 로봇 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기간 국내 6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판다그룹의 공장자동화 로봇설비에 적합한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협력 상담이 진행된다. 진코트라는 앞서 지난 10일...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에 구성된 ‘중남미 창업연구회'의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주한 칠레대사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코트라(KOTRA), 벤처기업협회 등이 공동참여 한다.
첫 번째 세션 주제는 ‘칠레 창업환경과 한국기술동향’으로, 칠레의 경제·창업환경, 양국 협력방안과 한국 IT산업 동향 등이 다뤄졌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스타트업 칠레와 우수...
300개를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선정 기업들은 향후 3~5년간 연간 최대 15억원의 R&D자금을,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는 연간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그 외에도 인력채용, 금융 부문 등에 대해 코트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출입은행 등 20여 개 기관의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키브릿지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대일 기술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KIAT와 미국 버지니아 첨단제조혁신센터(CCAM) 공동 주관으로 워싱턴에서 진행 중인 한미제조업혁신포럼 기간에 맞춰 열렸다. 한국기업 23개사와 함께 미국 측에서는 롤스로이스...
코트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및 기술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국내 중소기업들의 미국 정부조달 및 방산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상담회에 미 정부조달 및 방산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23개사와 미국 바이어 45개사 참가했다. 상당회 기간 총 114건의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