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 제품 ‘타미비어’를 허가받았지만 2012년 타미플루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제네릭 시장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부터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공동판매를 시작했는데, 당시 플라빅스의 제네릭 ‘클로피’의 판매를 진행 중이었다. 플라빅스는 지난 2009년부터 제네릭...
이은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앱클론은 한국과 스웨덴의 항체 전문가가 주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라며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구축해 자체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 수출을 사업 모델로 한다”며 “기존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있는 질병 단백질의 새로운 부위를 찾아내 향상된 효능의 신약을...
SB3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과 한국에서 이미 판매 허가 승인을 받은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다. 허셉틴은 다국적 제약사인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의 항암 항체 치료제로 지난해 약 7조8000억 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한 전세계 판매 8위 바이오 의약품이다.
앞서 지난달 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는...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7조5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셀트리온의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 받은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10월 EMA에...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7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다. 셀트리온의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최초로 허가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EMA에 허쥬마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온트루잔트는 로슈의 항체의약품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허셉틴은 연간 7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5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1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유럽 허가 획득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3 (Trastuzumab biosimilar) 한국 최종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로슈(Roche)의 바이오 신약 ‘허셉틴(Herceptin, 학명 : Trastuzumab)’의 바이오시밀러인 SB3 (상품명: 삼페넷, Samfenet)에 대해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에 대해 판매허가를...
URC102는 JW중외제약이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통풍치료 신약후보물질로 요산이 체내에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축적되는 ‘배출저하형’ 통풍에 유효한 약물로 평가받는다. URC102의 임상시험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URC102의 임상 1상은 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했고 임상 2a상은...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하는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의 항암 항체치료제인 허셉틴과 병용치료 목적으로 개발됐다. 허셉틴은 지난해 약 7조8000억 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판매 순위 8위의 바이오 의약품이다.
회사 측은 “연간 수조 원 규모로 팔리는 의약품과 병행치료제로 쓰인다는 것은 앱클론이 개발한 신약도 수조 원에...
1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업계 등 따르면 국내 바이오기업인 파니진과 글로벌 진단업체인 로슈진단이 신청한 'EGFR 돌연변이 진단' 기술이 최근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이달 ‘신의료기술 안정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고시함에 따라 임상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해졌다.
NECA는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조직검체 채취가 어려운...
온트루잔트는 스위스의 제약사 로슈의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항체 치료제 ‘허셉틴’을 복제한 약이다. 온트루잔트가 최종 판매 승인을 받으면 유럽에서 팔리는 첫 번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허셉틴의 세계 매출은 지난해 약 7조8000억 원 규모였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항암 항체 치료제 분야에서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았다. 허쥬마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4월 허쥬마의 보험 약가를 취득해 시판에 돌입한 바 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허셉틴은 세계적으로 연간 약 7조 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국내 매출 규모는 연간 1000억...
유럽종양학회(ESMO)는 시판중인 항암제뿐 아니라 임상 진행중인 항암제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고 교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암학회로 머크(Merck KGaA), BMS,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발표가 예정돼 있다.
LSKB는 이번 학회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아파티닙이 임상과정에서 보이고 있는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항암제와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주인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젠’이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그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한국법인 설립 풍문은 흘러나왔지만 구체적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젠코리아 유한회사’가 7월 14일자로 국내에 설립된 것으로 등기부 등본 조회결과 확인됐다. 아직 업무는 구체화 되지 않았지만 설립...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전 세계에서 연간 7조9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지난해 미국 매출은 3조4800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2014년 1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셀트리온은 2014년 한국 식약처(MFDS)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조기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을 실시해 지난해 10월 유럽 의약품청(EMA)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허쥬마...
스위스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과 스위스 노바티스가 공동개발했다.
루센티스는 최근 최근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하면서 갖게된 바이오시밀러의 권리를 원개발사인 페넥스(Pfenex)에 반환하면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바이오큐어팜, 바이오CND, 폴루스 등이 개발하고 있다. 루센티스는 내년부터 국가별로 물질과 조성물 특허가 만료되는데 미국·EU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를 우량기업부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신성장기업부 등 4개 소속부와 투자주의 환기종목 등으로 분류해 관리한다.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이 최근 6개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이 없고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3% 이상이거나 순이익 평균 3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영국과 한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판매를 개시하면서 글로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독일에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공식 발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은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세계 2위 국가로 트룩시마 론칭에 대해 의료계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 중 하나이다.
트룩시마는...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과 HM95573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후보 물질이다. 한미약품은 기술 이전으로 계약금 8000만 달러(약 880억 원)를 받았으며 또 임상 진행에 따라 일종의 성과금인 마일스톤을 최대 8억3000만 달러(약 9120억 원)를 받는다.
이 밖에도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해결 기대감에 한국화장품이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