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전공 대학원생 대상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기반 혁신선도 전문인력양성사업’ 중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주간 단기교육과정을 개설해 로봇전공 대학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로봇 활용...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달 26일까지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과 신규 기획 중인 사업의 올해 수요조사를 한다.
진흥원은 로봇분류별 조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매년 해 왔으나, 로봇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로봇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및 AI·5G 관련 신규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지자체...
한편, 국표원은 이날 국가기술은행을 운영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유관기관과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국제표준 컨설턴트가 보유한 풍부한 표준화 경험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해 혁신기술이 국제표준화로의 제안과 제정이 가속화...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재활로봇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을 통해 구입된 재활로봇장비를 병원에 보급하고 적극 활용해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재활로봇 산업의 시장 규모 확대 및 수출 확대 등이 목적이다.
네오펙트의 재활 훈련기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1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 78개사에 135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양도하는 기술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기업·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대...
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LG전자는 2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종운 인증평가사업단장, LG전자 생산기술원 이승기...
이와 관련해 한택수 전 한국정책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두 번째 경우인 4~5년의 시나리오에 해당한다”며 “정부의 중기적 경제재건 플랜을 짜고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전략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악화일로에 있는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업들의 다양한 생존전략이다. 이들 전략의 핵심은 제4차 산업혁명 기술과...
LG전자가 우아한형제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서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3사는 최근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목적으로 ‘국내 외식 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서비스...
LIG넥스원은 무인선박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플랫폼 보유 업체로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기술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 연안순찰용 무인선박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실해역 시범운용 및 실증사업을 통해 해양경찰 임무 활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과 민군기술협력사업을 통해 개발 완료 및 진행 중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0년도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과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된 24개 컨소시엄과 지원과제 협약 맺었다 3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사업은 18개 과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은 6개 과제로 국비지원비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지원...
이를 위해 올해 2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발전소 무인화 기술도입 착수 회의'를 열었다.
이번 착수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각 기관 실무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한 업무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무인기술 도입...
특히 전략 투자 기업 ‘인스랩’이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0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어, 클라우드 강화 등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시행과 맞물려 엑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엑셈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 미활용 보유기술 621건을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 나눔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로 새로운 제품 개발이나 사업에 도전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에 △통신‧네트워크 △모바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신한은행을 로봇분야 사업화 전담은행으로 지정하고, 우수 로봇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지원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2023년까지 로봇산업 매출 15조 원, 1000억 원 매출 로봇전문기업 20개사 육성, 제조 로봇 70만대 보급 등을 담은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2일 문전일 원장과 임원, 노조 간부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찾아 임직원의 급여 반납을 통해 모은 성금 2313만 원을 전달했다.
문 원장은...
이들 가운데 외신에서 특히 주목하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이다. 한국은 지난 3개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기피국가로 낙인찍혔다가 코로나 쇼크를 가장 잘 수습하고 있는 모델국가로 칭송받고 있다. 방역대책 최우수 국가로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로 눈총 받던 중국도 우한사태를 잘 넘기고 감염대응 원조국으로서 격상됐다.
이제...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구는 유명 로봇 기업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있어 로봇 산업은 대구의 미래 먹거리다"며 "대구법원·검찰청이 옮겨가면 범어동 터에 로봇 관련 창업지원센터를 만들어 청년과 기업인들이 로봇 산업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 세계적 소프트웨어 인재...
그리고 2017년 한국산업진흥원 주관 인문융합제품화 사업화에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K-DATA 주관 빅데이터 바우처 사업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 및 연계 협력 사업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인적, 물적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즐에듀와 ㈜에듀스마트는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S/W교육용 콘텐츠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0년 773명에 불과했던 로봇 기업 고용인원은 2017년 2287명까지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로봇 도입에 따른 대표 장점으로 꼽히는 생산성 향상은 이미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현대로보틱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한 일부 업체들은 비용 절감 및 시간 절약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 상무는 최근 본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