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컴 2024’ 최초로 한국공동관 꾸려 국내기업 기술력 홍보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위해…대만에 이어 미국 시장 공략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2~14일까지 3일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인포컴(Infocomm) 2024’에 참가한다. 협회는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 판로 확대 모색을 위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3일...
업종 특성과 현장여건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 규제기업들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부담과 혼란“안전 환경 조성 위해 규제 개선 절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환경 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경총은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과제 총 120건을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래차·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및 공제율 상향과 직접 보조금 지원 △예멘발 홍해 물류 차질 및 파나마 운하 가뭄에 따른 북미·유럽 항로 선복 부족과 운임 급등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물류비 지원사업 확대 △국내 KC·의료기기 인증과 해외 주요 인증과의 상호인정협정(MRA) 확대 등도 건의문에 담았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공과대학과 투명 디스플레이 실증 가동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베트남 하노이 공과대에 투명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신기술 검증 및 홍보를 추진한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인력 부족 등 현지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공간에 개방감을 주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IT 제품 등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해외 패널기업은 산업주도권 차지를 위해 LED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신규라인 투자 등 OLED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자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통계'에 따르면 기존 모바일·TV에서 태블릿·차량용까지 OLED 채택이 확대됨에 따라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36.6%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79억 달러(약 162조 원)에서 올해는 13% 상승한 1333억 달러(약 183조 원)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지털전환(DX)·녹색전환(GX), 수소 등 신산업 분야와 스타트업 육성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통 과제 해결을 목표로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도 했다.
아울러 차세대, 문화, 지역 등 폭넓고 다양한 교류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공헌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국 측 단장인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은 지난해 양국 정상 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4일 ‘스팟 빔(Spot Beam) 레이저를 이용한 TFT 어닐링(Annealing) 공정기술’ 국제공동 연구개발 과제의 성과 도출과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 과제는 정보기술(IT) 올레드(OLED) 시장 선점을 목표로 생산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IDA)에 따르면 전 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2년 11조 원 규모에서 2027년 17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파른 성장 추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K-디스플레이 2024에 현대모비스는 34인치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와...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에 2023년부터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2회 사업에 참가한 스페이스비전은 자사의 광고 효과 측정 기술을 LG전자 사이니지에 접목해 복합 쇼핑몰 및 대형마트에서 기술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CES 전시회에 참가해 LG전자 부스에서 ‘고객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S37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현대케피코를 비롯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LG그룹, 삼성SDI와 KG모빌리티 등이 부스를 꾸렸다.
EVS37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23~24일 대만을 방문해 양국 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논의를 위한 '한-대 디스플레이 교류협력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의 대만 진출 지원을 위해 대만디스플레이산업연합협회(TDUA)와 협력 채널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부장 기업의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23일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고금리 기조에 따른 수요위축 영향으로 2022년 대비 3.9% 감소한 1179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IT제품 사이클이 도래하며 2023년 대비 13% 증가한 1333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OLED 시장이...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개국 1500여 명의 전기차 전문가와 글로벌 200여 업체의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9년만이다.
LG는 이번 EVS37에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과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고휘도, 장수명, 고신뢰성 등의 특성을 갖췄다. 0.3인치 초소형부터 300인치 제품까지 적용할 수 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22세기 콜로세움으로 불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피어’와 애플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6일부터 17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디스플레이산업협의체(WDICC) 워킹그룹 회의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현황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WDICC는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상 발생되는 온실가스에 대해 산업계 자발적인 감축 노력을 확대 하고자 2001년 설립됐다. 이번 회의는 의장사인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삼성디스플레이...
16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IDA)에 따르면 2027년엔 세계 차량 디스플레이 시장은 126억3000만 달러(약 17조40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파른 성장 추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의 전장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 전장사업은 2013년 LG전자가...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는 8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긍정적인 OLED 시장 전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재 개발과 공급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이날 발간된 KDIA 최고경영자(CEO) 인사이트에서 "최근 기술 발전과 시장 수요의 변화로 올해 OLED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투자 규모만 179조 원이다. SK그룹 관계자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계획을 잘 이행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 관계자는 "계획한 기업들의 글로벌 투자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면 자동차, 2차 전지 등 우리나라 주력 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