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충전기도 공용 주차장을 사용하는 아파트 거주자가 많은 한국에선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 차를 집까지 들고 올라갈 슈퍼 파워나 아래층의 항의를 무시하고 전기선을 주차장까지 늘어뜨릴 강심장이 필요하다.
일부 차종은 완성차 업체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연간 이용가능횟수가 제한돼 있고, 그나마 긴급주유 수준인 7kw...
한국타이어는 혼다, 토요타, 닛산 등 일본 3대 완성차 기업과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로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Ultra High Performance Tire)인 키너지 GT는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또한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이끌어내고...
한국닛산은 닛산-인피니티 성수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7일 확장 이전한 닛산-인피니티 성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033㎡의 대지에 일반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16개, 사고수리용 워크베이를 10개를 갖췄다. 국내 닛산-인피니티 서비스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하루 평균 80대, 한 달 약 1800대 이상의 차량을 접수 및 처리할 수 있다....
한국GM의 볼트가 392대 판매됐고, 르노삼성의 트위지가 259대 팔렸다.
다만 수입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량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BMW i3는 올해 누적 판매량이 11대에 불과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팔린 100대의 10분의 1수준에 그쳤다. 닛산 리프 역시 누적 판매량은 45대로 작년 판매량(47대)보다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심블렉스, 태양금속과 미국 현지 자동차부품사 닛산, 폰타나 등에 납품된다.
이번 선재 가공센터의 합작사는 중소기업인 진풍산업이다. 진풍산업은 지분 2.2%를 투자하고 직접 생산공정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도 포스코의 선재를 공급받아 고객사가 원하는 굵기로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전기자동차 세계 1위 비야디 자동차,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이자 중국 최대의 다국적 민영기업인 레노버, 다국적 생활용품 회사 P&G, 일본 스즈키오토바이, 미쯔시비, 닛산자동차, 중국 유제품 1위 브랜드 이리, 중국 유명 공산품 브랜드 리바이 등과 한국의 오리온제과, 두산중공업 굴삭기 등의 중국내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지훠미디어 경영진은 올해 6월...
한국닛산은 7인승 대형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Platinum)’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5390만 원이다.
차량의 전면부는 닛산 특유의 도전적인 감성을 반영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한국GM도 전년도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수출호조 등으로 41.5% 증가했다. 르노삼성 역시 QM6·닛산 로그 등 주력모델 수출로 24.3% 판매가 늘었다.
쌍용의 경우는 티볼리 등 SUV모델의 전반적인 수출 부진으로 6.3%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신차 출시로 전년 동월보다 11.7% 늘어난 13만9107대를 판매했다. 국산차는 12.5% 증가한 12만412대를 기록했다....
광고제 수상 성과 외에도 제일기획 멕시코법인은 현지 최대 자동차 금융회사인 닛산 크래딧을 광고주로 영입했다. 칠레에서는 한국기업 최초로 칠레광고주협회가 선정하는 ‘칠레의 위대한 브랜드’에 뽑혔다.
진우영 제일기획 중남미총괄 상무는 “중남미 지역에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제일기획의 마케팅 역량 또한 질적...
한국닛산은 7인승 대형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내달 중순이다.
뉴 패스파인더는 닛산의 대표 풀사이즈 SUV로 켈리블루북 ‘2017 12대 베스트 페밀리카’,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 ‘2017 가장 경제적인 차 및 가장 다재다능한 차’ 등에 선정됐다.
이번에...
이번 거래로 GSR캐피털은 일본에 위치한 닛산자동차의 배터리 연구 시설과 함께 AESC를 소유하게 됐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전망은 ‘파란불’이라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경쟁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부문을 확장하고 있고 중국 또한 추격에 박차를...
혼다와 도요타 외에 닛산와 마쓰다 등 일본 브랜드도 10% 이상 증가율을 기록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사드의 직격탄을 맞은 현대·기아차는 올 6월까지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30만1000대의 판매를 기록한 현대차는 전년 대비 42.4% 축소됐고, 기아차도 12만9700대로 54% 줄었다. 증권가에서는 7월에도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가 사드 영향을...
한국닛산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닛산 쿨 썸머 베케이션(Nissan Cool Summer Vac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13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체험을 통해 닛산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닛산은 대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존과 다양한 게임과 경품행사가 운영되는 이벤트존으로 현장을 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보다 12.1% 증가한 1만7628대라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지만, 전월보다는 25.8% 감소했다. 올 7월까지 누적 대수는 13만578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3만2479대 보다 2.5% 확대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월에 이어 두달 연속...
한국닛산은 배우 남궁민이 참여한 ‘챌린지 에브리딩’(Challenge Everything)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혓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차 ‘리프’를 주인공으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닛산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닛산 리프가 ‘달리는 전기차’에서 ‘나누는 전기차’로 변신하는 색다른 모습이...
벤츠코리아도 사흘 뒤 공식 입장을 통해 한국에서도 해당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아우디·폴크스바겐의 디젤게이트로 인한 국내 판매 정지 처분으로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양강 체제로 굳어졌다. 특히, 벤츠는 올해 최고의 상반기를 보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신규등록...
2012년 두 번째 집권에 성공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당시 도요타, 닛산 등 자동차 기업 총수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대기업 임원들에게 임금을 올려 달라고 읍소했다.
‘아베노믹스’로 일본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한 그가 대기업에 임금 인상을 호소한 이유는 간단했다. 침체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임금 인상만큼 중요한...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은 점유율 10.1%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총 1만617대가 팔려 6724대를 판매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57.9% 늘어났다. 독일 브랜드의 디젤게이트 여파가 일본산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혜로 이어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일본 브랜드 가운데 렉서스는 아우디...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한국에서의 임기를 끝으로 폭스바겐을 떠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쿨 사장의 임기가 오는 9월 30일 만료된다. 쿨 사장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폭스바겐을 떠나 닛산 인도법인으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9월 폭스바겐코리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3755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신규등록대수는 총 11만8152대로 전년 상반기 누적 대수(11만6749대)보다 1.2% 늘어났다.
벤츠는 6월 7783대로 역대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정상을 탈환했다. 4~5월 벤츠를 제치고 왕좌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