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충남 홍성군 소재 광천석면광산의 산림 복구 방안에 대해 오는 15일 광천면 상정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설명회에서 산림복구에 적용할 '암 절개면 식생공법' 등 최신 복구공법을 소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복원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광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석면의 광물학적 특성과 그 오염방지 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학, 민간 업체, 정부기관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의를 이어간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석면 폐광산의 효율적인 오염방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는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꽃박람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 수목원 일대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개최된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관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꽃으로 장식한 가로 12m...
한국광해관리공단는 오는 23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1리 마을회관에서 '정동천 백화현상 원인 및 대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백화현상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와룡산업 자연정화시설의 개선, 옛 화성탄광과 정동천 하류 침출수 처리를 위한 정밀조사 등 대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제2회 탄광근로자 및 자녀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탄광근로자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은 대학생 또는 탄광근로자이며, 학자금 지원과 관련된 주제를 A4 용지 4매 분량으로 작성해 다음달 8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kjhee38@mireco.or.kr) 접수하면 된다.
광해관리공단은 대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황사의 진원지인 몽골에 대규모의 조림지를 확보했다.
광해관리공단은 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의 투브 도정부와 광업피해복구를 위한 조림사업 및 활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정부로부터 여의도 면적의 약 33배에 달하는 1만ha의 조림지를 무상으로 받아 50년간 사용하면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8일 강원도 강릉시 동부지방산림청과 제2연화광산 등 7개 광산 55ha에 대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해방지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그동안 무단 방치돼 온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삼척시, 정선군 등 4개 시·군의 폐광지를 조기 복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강원지역의 ㈜요들 등 11개 업체를 대체산업융자금(50억원) 지원업체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 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및 이전을 돕는 것으로, 올해는 총 36개 업체가 377억원 규모의 융자를 신청해왔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지역별로 ▲강원도 ㈜요들 등 4개 ▲경상북도 ㈜대명화학...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정원의 10%를 줄이고 대졸 초임을 조정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원의 11.3%인 22명을 줄이고 대졸 초임을 조정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 정원 감축과 초임을 삭감하라는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정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실제 감원은...
같은 부 출신의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억~6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경부 및 산하 공기업 가운데 가장 재산이 적었던 공직자는 조관일 석탄공사 사장으로 1억3600만원에 그쳤다. 이는 지경부 평균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편 행안부에 따르면 재산신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5일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3개 광산지역과 유류 오염지역 1개소에 대해 광해복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몽골 연료에너지부 광물자원청, 석유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광해관리공단은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상 지역에서 실태조사를 벌인 뒤 이를 토대로 최적 복구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광해관리공단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석면광산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석면광산 세미나’를 오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사)환경보건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석면노출과 인체피해 현황(카톨릭의대 김형렬 교수) ▲석면광산 현황과 대책(광해관리공단 정동교 실장) ▲석면피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석탄·연탄 업무 역량 제고 및 윤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5일과 6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 내 석·연탄업무 담당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연탄소비실태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품질관리, 업무역량 강화 등 현장중심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사업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공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광해방지사업관리시스템(MPIS)'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6월 PMIS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광해방지사업관리 요소에 대한 표준분류 체계 수립 등 작업을 거쳐 8개월 만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다음달 6일까지‘09년 대체산업융자금 신청업체에 대한 현장실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및 입주를 돕는 것으로, 올해 5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광해관리공단은 20일 보령에 이어 △경북 문경(2.23~24) △전남 화순(2.25~27) △강원 삼척, 정선, 태백, 영월(3.2~6)...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은 녹색성장 동력사업 및 발전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제3회 미래코 녹색성장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공단의 녹색성장에 관한 논문 또는 기확안으로 ▲광해방지 및 복원기술 또는 정책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석탄, 연탄산업 정책 및 신사업 발굴 등 내용을 담으면 된다.
공모전 대상 수장자에게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녹색 일자리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일 몽골 광물자원청에서 광해관리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을 위한 '한-몽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정부에 토양복원, 산림복구, 수질개선 등 광해 관리 기술 및 제도적 기준 등을 전수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녹색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20일 몽골 광물자원청에서 광해관리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을 위한 한-몽골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정부에 토양복원, 산림복구, 수질개선 등 광해 관리에 대한 기술 및 제도적 기준 등을 전수하면서 몽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2월11일까지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융자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안에서 창업 또는 확장하는 기업 ▲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 ▲지원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기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종전의 제조업, 광업(석탄광업 제외) 외에도 관광레저업이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다.
융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