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석면 폐광산 오염방지대책 점검

입력 2009-05-04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석면 심포지엄 개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석면에 대한 광물학적 본질을 재조명하고, 석면광산의 효율적인 오염방지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광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석면의 광물학적 특성과 그 오염방지 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학, 민간 업체, 정부기관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의를 이어간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석면 폐광산의 효율적인 오염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석면의 본질을 광물학적 시각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석면에 대한 이해증진과 석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월부터 석면 폐광산 긴급광해복구를 위해 관련기관 대책회의(6회), 전국 21개 석면폐광산에 대한 현장조사 등을 완료하고, 현재 광해 사실이 확인된 곳을 대상으로 산림복구 등 방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6,000
    • +2.78%
    • 이더리움
    • 4,47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2.94%
    • 리플
    • 2,925
    • +1.77%
    • 솔라나
    • 195,200
    • +2.15%
    • 에이다
    • 587
    • +2.26%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0.7%
    • 체인링크
    • 19,330
    • +0.68%
    • 샌드박스
    • 18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