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201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석·연탄산업 지원사업, 지역진흥사업, 광해 및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등 업무를 수행하고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역점적으로 전개해 온 결과로 풀이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5년 연속 고객만족...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오는 21일부터 3일 간 초등학생들을 위한 ‘폐광지역 미래 꿈나무 과학캠프’를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학캠프는 강원도 태백·정선·영월·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등 폐광지역 7개 시·군 초등학교 5·6학년 210여명이 참가하며 로봇만들기, 드래그레이스, 과학실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미래...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4일 청원군 가덕면 마을회관에서 지식경제부 중부광산보안사무소, 충청북도, 청원군과 함께 농경지 지반침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1차 정밀조사 결과 및 향후 세부 조사 계획을 설명, 주민들의 궁금증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정밀조사는 탐사, 시추, 시험 및 안정성 평가로 현재 탐사(1차 정밀조사)가...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10월 석탄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간 ‘감사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서’ 교환에 따른 감사분야 협력행사의 일환이다.
석탄공사 김동일 상임감사는 “양 기관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감사분야에서도 충분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국민들이 요구하는 청렴성 확보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우크라이나 생태천연자원부와 지난 21일(현지 시간)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스타비쯔키 우크라이나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양국의 광해방지 법·제도의 공유, 기술협력, 공동 실태조사 프로젝트 등을 협의했다.
우크라이나는 망간...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전라남도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14일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권혁인 이사장과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지역발전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해관리공단의 광해방지사업 및 지역진흥사업을 전남의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옥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폐탄광의 지반침하에 대한 신고를 접수,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침하 지역은 일제 강점기에 가행됐던 삼화탄광이 있던 곳으로 광산기록이 전혀 없어 그동안 광해방지사업이 시행되지 못했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거에도 이 지역에서 수차례 농경지 지반침하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의 이전 규모를 확대한다.
광해관리공단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건축 연면적 1469㎡, 대지면적 3806㎡를 추가 반영한 지방이전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전 시기는 2014년 하반기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본사 지방 이전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기여할 수 있을 것”...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996년부터 2011년까지 대체산업융자금이 지원된 177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동현황, 매출액, 고용인원 등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분석에서 전체 지원업체 중 조사가 불가능한 11개 업체를 제외한 166개 업체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조808억원으로 2010년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18일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해관리공단 미래코봉사단 20여명은 이날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괴골마을을 방문해 미처 수확하지 못한 고추를 따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이 마을에서 생산한 고춧가루를 구매,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도 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옹정리...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17일 충북 청원군 석회석 광산지역 농경지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 “원인규명을 철저히 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19일까지 정밀조사 및 자동계측 모니터링 업체를 선정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조사에는 총 5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강원도 함백 수질정화시설과 함태 수질정화시설에 각각 5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본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수질정화시설은 문을 닫은 탄광에서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광산폐수를 정화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설비가동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를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하게 됐다.
또한 광해관리공단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오는 13일 강원도 영월군 모운동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코(MIRECO) 뮤직캠프’를 개최한다.
영월군 모운동은 석탄산업 호황기 광부 숫자만 2000여명에 이르렀을 만큼 번성했던 곳이었으나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조치로 폐광촌이 됐고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뮤직캠프는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충남 보령시가 폐갱도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에 힘을 모은다.
광해관리공단과 보령시는 10일 보령시청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이시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석탄박물관 탄광체험시설 조성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보령 석탄박물관 부지 내 폐갱도를 활용해 신개념의 탄광체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독립국가연합(CIS) 5개국 광산 및 자원분야 주요 담당자를 초청, 인적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즈스탄, 우크라이나 등 5개국 13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광산폐수 정화시설, 광산폐기물 적치장 및 산림 복구지, 강원랜드, 연탄공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사다교(多校)’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12일 강원도 영월공업고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학교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영월공고를 비롯해 강원도 태백의 황지정보산업고, 태백기계공고, 삼척의 도계전산정보고, 정선의 정선정보공업고, 충남 보령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광해관리 및 석·연탄산업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는 현지의 모든 광물과 지하수에 대한 탐사작업을 독점하며 광물자원의 개발타당성을 평가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현재 방한 중인 투라무라토프 지질광물위원장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태국산업광업국 및 태국전력공사와 함께 오는 23~24일 양일간 태국 람팡에서 ‘광해방지 국제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태국과 체결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전문광해방지 사업자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해 양국 간 정보 교류와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 중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농림수산정보센터 등의 장애인 고용률은 0%였고, 장애인 고용률이 1%에도 미치는 못하는 곳은 한국광해관리공단(0.96%), 한국문화재보호재단(0.3%), 서울대병원(0.88), 한국농촌경제연구원(0.85) 등이다.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을 촉구하고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준비 중이고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자원개발기능군의 기관들도 이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1970년대 대전에 조성된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 ‘테크노벨리’ 등을 중심으로 정보통신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나간다.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시작은 가장 늦었지만 각종 도시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