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보령시, 폐갱도 활용 관광사업 ‘맞손’

입력 2012-10-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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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석탄박물관 탄광체험시설 조성 공동사업 MOU 체결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이시우 보령시장이 10일 보령시청에서 ‘보령석탄박물관 탄광체험시설 조성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충남 보령시가 폐갱도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에 힘을 모은다.

광해관리공단과 보령시는 10일 보령시청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이시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석탄박물관 탄광체험시설 조성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보령 석탄박물관 부지 내 폐갱도를 활용해 신개념의 탄광체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폐광지역 관광시설 활용도 극대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권혁인 이사장은 “보령시의 지역발전 열정과 노력에 공단의 지역진흥 역량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보다 생기 있는 폐광지역진흥사업의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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