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한항공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UAM 국제행사인 K-UAM Confex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 등 ‘K-UAM One Team’과 공동으로 비행계획·감시·스케줄 관리가 가능한 ‘운항통제시스템’, 비행계획 승인 등 교통 관리 사업자를 위한 ‘교통관리시스템’, ‘하이브리드 드론을 활용한 전파환경 분석’...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미국 JFK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을 설계한 글로벌 공항전문 설계회사 겐슬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으로 도출됐다.
현대건설은 버티포트 운용 효율성과 입지 특성 등을 고려해 한국 도심 버티포트 유형을 △공항연계형 △빌딩상부형 △복합환승센터형 △개활지 모듈러형 등 4가지로 구분했다.
현대건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총 1222명의 점검 인원이 투입된다. 점검대상 시설물에는 건축물, 철도·지하철, 도로, 택지, 공항 등 국토부 소관 다양한 건설 현장이 포함됐다.
특히 도심지에서 유동 인구가 많거나 공사장 인근에 시설물이 밀집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대책과 통행안전시설 설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용 전기식 작동기의 장기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SK텔레콤 등과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025년 UAM 상용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한편 칼훈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UAM 상용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규제 개선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분양 주택 역시 미분양 주택 현황을 발표하지 않는다. 최근 경기도와 인천 곳곳에서 분양한 공공분양 단지에서 대거 청약 미달이 발생한 만큼 해당 미분양 물량도 정확한 집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최근 미분양 주택 집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미분양 주택 집계 주기를 기존 한 달에서 보름으로 변경했다. 서울시...
바타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설계를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나이지리아, 알제리, 모로코, 카메룬, 세네갈, 가나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의 CM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한편, 탄자니아 정부는 한국과 손을 잡고 ‘국토정보 기반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시작했으며, 탄자니아 국토의 최대 소유주인 국민주택공사(National Housing Corporation)...
제주항공은 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소방구조대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황을 가정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제주항공은 이날 높은 곳에서 작업 중 떨어진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해당...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국내외 항공 이용객의 KTX 승차권 구매 편의를 위해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11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교통 솔루션 기업인 에이씨피 마케팅/액세스레일(ACP/AccesRail)과 제휴된 전 세계 항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여행사 등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KTX 승차권도 함께...
신안식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15명)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34명)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약 20여 년간 해외현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호주 PPP 사업(멜버른 North East 연결 도로 등) 수주와 베트남 탄손낫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
이번 면담에서 희림은 공항, 공공청사, 문화시설 및 스포츠시설, 주거단지 등 건축물 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참여할 의사를 전했다.
앞서 희림은 나이지리아 투자진흥위원회(NIPC) 사무총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사라투 우마르(Saratu Umar)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NIPC는 한국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유사한 정부기관이다....
한화시스템은 27일 한국공항공사·SK텔레콤·T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함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장에서 대구광역시와 UAM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UAM 드림팀’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동대구역 등 도심 간 UAM 에어셔틀을 구축하여 신공항 접근성과...
곳으로, 한국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 나이지리아 정부기관이다.
특히 행정수도인 아부자(Abuja)와 경제 중심도시 라고스(Lagos)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전역에 걸친 인프라 계획, 신도시 마스터플랜 등에 관해 앞으로 심도 깊은 방안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희림은 "공항, 공공청사, 문화시설, 체육시설, 주거단지 등 건축물...
공항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등 여러 학군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으며 롯데몰 진주점, 탑마트, 노브랜드 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영천강 수변공원, 따스하리공원, 진주종합경기장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서부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감사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정보·기술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를 위한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감사기법 상호 교환 등을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또한 KT, 대한항공, 인천공항공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추세에 발맞춰 해상풍력 발전사업 진출을 꾀하는 건설사도 눈에 띈다. 국내 풍력발전사업 점유율 1위 코오롱글로벌은 육상풍력 개발 경험을 살려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이 열차는 현대로템이 2013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납품한 차량으로 무인으로 운행되며 2량 1편성으로 구성돼 18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110km다.
현대로템은 지난 1989년부터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시험용 차량 개발을 시작으로 1998년 시험모델 UTM-01, 2006년 UTM-02를 개발하며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를 지난 4일 방문했다. 황금연휴에 이어 공항 PCR 검사 완화, 일본 무비자 여행 허용 등에도 불구하고 공항 면세점 대부분은 ‘개점휴업’ 상태였다. 최근에는 고환율 악재까지 겹치며 면세업계는 일제히 할인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지만 단기간 내 빠른 회복은 요원할 전망이다.
제1터미널 입구 중앙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달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1046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675가구 △국민임대 221가구 △영구임대 150가구로 인천, 경기, 전북 지역에서 공급된다.
단지별로 보면 공공분양주택인 인천영종 A60 블록은 영종하늘도시 내 위치한 공공분양 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4㎡형(66가구)...
앞서 관세청이 지난달 한국공항공사를 시작으로 인천공항에까지 스마트 면세점 도입 가능성을 열어준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공항에서도 모바일로 빠르게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는 스마트 면세점은 일명 ‘인천공항 버전 면세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관세청 규제에 따라 시내면세점에서 출국 3시간 전까지만 면세품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스마트 면세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