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 26일 개최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그동안 한국공인회계사회는 K-IFRS의 실무 적용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K-IFRS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를 지속해서 발간해 왔다.
김영식 회장은“K-IFRS의 도입 이후, 공정가치 평가는 회계실무상의 중요한 이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금융상품 공정가치 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실무 지침을 준비함으로써 자본시장의...
향상시키고 회계학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재단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의 초대 위원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선임됐다.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는 2022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 기업지배구조,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 BSI가 2023년 상반기 현황 68, 하반기 전망 76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3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에 대해 27일 밝혔다. 중점 점검 회계이슈를 미리 예고함으로써 회사와 감사인이 사전에 주의를 기울여 회계오류를 방지하고 신중한 회계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한공회에서 제시한 2024년 재무제표 심사 중점 회계이슈는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공시...
김영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기치로 내건 ‘VISION 2030’의 달성을 위해 앞으로 공인회계사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영리부문 뿐만 아니라 비영리부문의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 등 국가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적책임을 다하는 전문가단체로서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공적기능을 더욱...
회계사들이 감사 현장에서 AI(인공지능) 또는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제도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0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빅데이터와 AI시대의 회계감사’를 주제로 회계 현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술은...
현재 지정감사인 부당행위 신고센터(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상담센터(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를 운영 중인데 활용도가 저조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는 지정감사인과 기업 간 분쟁에 대한 조사 업무를 맡고,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송 팀장은 “한공회에 설치된 신고센터는 감사인 위주로 판단할 가능성이...
더불어 “성공적인 XBRL 재무공시 선진화를 위해 기업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식 한공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금융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유용성을 입증받은 XBRL의 중요성이 부각된다”며 “안정적인 XBRL 공시제도 안착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회계업계 및 기업...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 XBRL본부와 오는 6월 1일 서울 63빌딩에서 ‘2023 XBRL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XBRL은 기업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를 말한다.
콘퍼런스는 XBRL 재무공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 유관기관(한국거래소·한국공인회계사회·금융투자협회·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의회·한국예탁결제원)이 출자해 세워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이다. 지난해에는 총 1040사(유가증권시장 777사·코스닥 205사·비상장 회사(금융회사) 58사)를 평가한 바 있다.
올해 ESG 평가 기간은 지난달 첫째 주부터 오는 9월 넷째 주까지다. 환경...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조세정책학회와 함께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열리는 세미나 주제는 ‘바람직한 공동사업과세제도 운용방향-부동산개발 관련 세제를 중심으로’이며, 웨비나로 진행된다.
이동건 한밭대 교수가 첫 번째 발제를 통해 조세정책 측면에서 공동사업 과세제도 연구 필요성 및 관련한 조세쟁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3회 가치평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5월(한국의 기업규모 위험 프리미엄), 지난 1월(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된 법적책임)에 이어 열리는 가치평가포럼이다.
오는 9일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MRP, SRP 적용 실태조사 및 업데이트 연구’를 주제로...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평의원으로 있다.
김 파트너는 “GPT-4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디지털 플랫폼 활용 여부가 흥망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회계감사 분야에서도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감사 모델을 적극 도입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7일 ‘제3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포럼은 ‘국내외 ESG 보고 및 인증 현황’을 주제로 하여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국내 ESG 보고 및 인증 현황’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팀 고정연 팀장이 국내 ESG보고서를...
한국거래소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컨설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부터 거래소의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컨설팅을 전담해 컨설팅 비용을 전액 부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70개사를 선정해 기업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국제회계사연맹(IFAC)에서 국제윤리감사재단(IFEA)으로 이관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제윤리감사재단은 모니터링그룹(MG), 공익감독위원회(PIOB), 국제회계사연맹 등 3곳의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공익감독위원회 위원 중 4인과 국제회계사연맹 대표자 2인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에 대한 회계법인 외부검증 가이던스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이 가이던스 제정에 나선 건 올해부터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지급여력비율 산출 결과에 대해 회계법인의 외부 검증을 받아야 한다.
이 가이던스에 따라 회계법인은 ‘주식회사 등의...
29일 금감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 산출 결과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회계법인의 K-ICS 외부검증 가이던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보험사는 올해 시행된 新지급여력제도(K-ICS)에 따라 지급여력비율 산출 결과에 대한 회계법인의 외부검증을 받아야 한다. 회계법인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의 감사 절차’를 준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