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앞서 서지영은 예비남편 김경구씨에 대해 "성품이 좋고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라며 "연애는 약 1년 정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김현정, 배우 한고은, 이유리, 하리수 부부, 유진-기태영 부부 등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1천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때는 결혼 발표가 될 것"이라고 호탕하게 밝혔다.
또 MC 이영자와 100만원 상품권을 걸고 수영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한고은의 투혼을 지켜본 MC 공형진은 "수많은 여배우가 출연했지만, 이렇게 몸을 던지는 여배우는 처음"이라며 두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누리꾼들은 "매력있다. 한고은", "누구나 이별은 겪는 일, 마음쓰지...
셋째딸 한고은(34)도 만만치 않다. 결혼은 싫고 아이만 갖고 싶다. 넷째딸 손화령(27)은 언니들과 달리 못생긴 얼굴이 콤플렉스지만, 그래도 사랑 만큼은 언니들과 딴판으로 술술 잘 풀린다. 잘 생기고 착한 남자 테이(26)를 만나 귀여운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제작진은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드라마는 사랑은 아무나 하지만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