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으로 구성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 경영자문에 이어 ‘서울숲 쓰레기 줍기’, ‘대학생 멘토링’ 등 사회봉사까지 그 활동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경영자문단은 3일 장중웅 위원장 등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정기산행을 대신해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과 인근 한강 둘레길에서...
대학생들이 '질소과자'라는 유행어가 생길만큼 과대포장된 과자업체들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6. 정답: 스타트랙3. 서울시가 2016년 개봉 예정인 '스타트랙3' 의 일부 장면을 서울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다.
7. 정답: 홍도. 지난 30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이근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으나 승객 등은 전원 구조됐다.
8. 정답: 텔레그램....
내용물인 과자보다 충격흡수제인 질소의 양이 터무니없이 많은 일명 '질소과자'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의 유쾌한 시위였다. 실제 이 뗏목은 성인 남자 2명을 태우고 무사히 한강을 건넜다.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제과업체측에선 과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포장의 빈 공간이 70~80%를 넘는 것은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다. 더 이상 호갱(호구+고객)으로 살고 싶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일명 ‘질소과자’를 엮어 만든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에 성공했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 과자 포장 내 질소 충전은 필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국내 제과업체 반성 좀 해라”, “정말 우아한 비꼬기”, “과자가 식품이 아니고...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일명 '질소 과자'를 비꼬는 대학생들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에 쓰인 과자는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지난 22일 유성호(26), 장성택(25), 박현수(26) 등 대학생 3명은 과자봉지로 만든 뗏목에 올라타 분수대의 얕은 물을 건너는 동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사용된 과자는 60봉지였다.
이들은 분수대를 건넌...
28일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 (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대학생 3명은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비판하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우아한 비꼬기"라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과자가 식품이 아니고 인명 구조용이기 때문에 비싼 거였군...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 씨(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대학생 3명은 '질소 과자'라는 유행어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국내 과자 업체들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8일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를 실행에 옮겼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는 22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질소를 샀더니...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국내 과자업계의 제품 과대 포장을 증명하기 위해 한강에서 펼쳐진 퍼포먼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가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 씨(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대학생 3명은 '질소 과자'라는 유행어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국내 과자 업체들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
대학생 3명이 과자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이벤트를 펼치면서 국내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지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국내 제과 1위 업체 롯데제과를 비롯해 오리온과 해태크라운제가를 향한 이들의 일침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응원의 물결이 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대학생은 과자 60봉지를 이어 만든 뗏목 위에 올라탄 뒤 손을 저어 얕은 물을 건너는...
영상을 올린 이들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이들은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제과업체의 행태에 항의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8일 오후 3시, 잠실한강공원에서 더 큰 과자뗏목으로 한강을 건너겠다고 홍보한 것.
한강사업본부는 "학생들이 이벤트를 한다고 신고해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아울러 대학생 봉사단은 한국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전지보트,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학실습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각종 환경·위생 교육, 노후화된 학교시설 보수, 태권도·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나누고 있다.
LS드림스쿨 준공식에 참가한 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이 ‘한강의...
대학가와 업무시설이 모두 가까워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가 오피스텔은 통상적으로 오피스 밀집지역보다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길어 임대수요가 안정적이다. 한 번 집을 구한 대학생의 경우 임대조건이 맞으면 졸업할 때까지 아니면 직장에 취업 이후에도 계속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따라서...
LG이노텍은 16일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 시각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되짚어 보고 젊은층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총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쇄광고,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한 줄 카피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00여편의...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계층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발굴, 지방자치단체 협의 절차, 민간전문가·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지선정협의회의 행복주택 입지 타당성 검증 절차를 거쳐 행복주택 공급목표(2017년까지 14만세대) 가운데 2만6000세대를 올해 내로 만들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본인 희망,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 및 사업소에 배치될 계획이다. 주 5일, 1일 5시간(점심시간 제외) 근무하며, 하루 3만1050원의 임금을 받게된다. 단, 버스?지하철 등 서울시 홍보영상 표출조사, 한강공원 수영장 모니터링 등 외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약 20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는 하루 3,000원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그는 이준석 선장이 선상으로 나오라는 것이 아닌 배 안에 남아있으라고 계속해서 말한 점에 대해 “1990년 세모그룹이 운영했던 한강 유람선이 침몰해 15명이 희생당했다. 그 사건 당시 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을 포함해 물로 뛰어든 사람들이 다수 목숨을 잃었다. 이를 그대로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때도 적용해 잘못 판단하게 된 것”이라고 증언했다.
선장이 이번에 세월호 배 내부에 있으라고 했던 건 배가 어찌 됐든 안전하다는 것을 한 번 경험했었고. 그래서 자꾸 구조선이 옆에 왔는지 안 왔는지 물어봤을 겁니다. 그렇게 갑자기 배가 넘어간다는 계산을 못 했던 게 잘못이었죠”라고 증언했다.
1990년 세모그룹이 운영했던 한강유람선의 사고로 인해 물에 뛰어든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포함해 당시 15명이 희생됐다.
2~3인 가구는 신혼부부나 은퇴부부, 2~3명이 하우스메이트로 거주하며 주거비용을 줄이려는 대학생 등 수요층이 다양하다. 또 원룸에 협소함을 느끼는 전문직 종사자나 외국인 직장인 등 경제력을 갖춘 1인 가구까지 가세하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투룸 소형주택 공급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건설사들이 원룸과...
이날 마포대교를 비롯한 마포대교 부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는 영화 촬영을 구경하려는 인파 수백명이 몰려 붐볐다.
대학생 김희수씨(25세)는 “날씨가 좋아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가 어벤져스2를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구경왔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은 텐트까지 대동했다. 김병곤(40)씨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겸 한강시민공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