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빗줄기가 거세지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주차장 인근 전광판에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여의상류->한강대교 1차로 차단 정보를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더 이어질 예정이며 11일 밤께 북한으로 이동한다.
무선 헤드폰을 쓰고 DJ의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도심 속 무소음 파티도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보이 불 쇼'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방향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여의도·망원한강공원에서 '이색 수변 영화관'도 즐겨볼 수 있다.
“한강 석양 감상하며 요트·카누...
무선 헤드폰을 쓰고 DJ의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도심 속 무소음 파티도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부에서 열릴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보이 불 쇼'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방향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여의도·망원한강공원에서 '이색 수변 영화관'도 즐겨볼 수 있다.
“한강 석양 보며 요트·카누...
앞서 이 구간은 연일 이어진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통제 상태였다.
팔당댐 방류량 감소로 한강 수위가 하강하면서 통행이 재개됐다.
통제 당시 1만2225㎥/s였던 팔당댐 방류량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9230㎥/s로 줄었다.
한강대교의 수위는 전날 오후 10시 5.92m까지 상승했다가 16일 오후 5시 40분 5.14m로 내려갔다.
서울시는 서울 지역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14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 교통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8시 현재 통행이 통제된 도로는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와 양재천로 영동1교 하부도로(양방향), 양재천로 양재천교 하부도로(양방향), 잠수교 전 구간(양방향) 총 4곳이다.
앞서 오전 4시 10분부터 양방향 전 구간이...
동부간선로 의정부 방향 성수 JC에서 성동 JC구간과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 여의상류에서 한강대교 남단 구간에도 물이 고였다.
서울시는 청계천 등 시내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하는 한편 서초구 반포 펌프장과 마포구 망원1 펌프장 등 60곳의 빗물펌프장을 가동했다.
오후 4시 기준 현재 수도권·강원내륙·충남(일부)·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강 변 첫 주동 15층 규제도 유연하게 적용했다. 창의·혁신 디자인 도입 시에는 높이계획을 더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남·북을 잇는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따라 광역통경축을 형성하고 서울숲, 응봉산, 달맞이봉공원 등 강북의 주요 자원과 압구정의 보행 통경축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경관을 유도했다.
한강 변 30m 구간은 수변 특화 구간으로 설정해...
이밖에 한강 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한강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 역사탐방’, 여의도에서 서강대교 등 한강을 투어하는 ‘유람선’, 요트·패들보드·카약 등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에 오면 축제부터 공연, 전시, 스포츠,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번에 누릴 수...
서울시는 반포대교 잠수교를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고, 여가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획 디자인 국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발표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방식에 따라 추진된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디자인, 콘텐츠, 규모와 공사비를 제안받은 뒤 사업계획을...
집중관리 구역 내 빗물받이는 ▲청파동(숙대입구역~숙대입구) 194개 ▲한강대로(서울역~한강대교북단) 828개 ▲이태원동(녹사평역~한강진역) 352개 ▲서빙고동(이촌역~한남역) 640개 등 총 2014개다.
박희영 구청장은 “담배꽁초나 비닐 등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으면 역류현상으로 침수가 3배 빠르게 진행된다”며 “장마철에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저지대에 위치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을 전면 통제하며 행사장 인근 도로변과 한강 교량 위 불법 주·정차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날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과 대여는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 부처에 철저한 안전 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16일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BTS 10주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기념행사여의동로 전면 통제·지하철 증회 등 대책
이번 주말인 17일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페스타(FESTA)’가 열린다. 특히 행사에는 30만 명의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교통 통제 등 사전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16일 서울시는 BTS FESTA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서울시는 이번 주말인 17일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FESTA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BTS FESTA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경찰에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이날 여의동로를...
서울시·서울관광재단, BTS 관련 명소 13곳 선정1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방탄투어’ 지도 배포서울 곳곳 방탄 상징 ‘보랏빛 조명’으로 조성 계획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숭례문·노들섬 등 서울 곳곳에서 BTS와 관련한 명소 총 13곳이 선정됐다. 전 세계 팬들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드는 것을 지켜보며 BTS와 관련한 추억들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 사육신역사공원 등 도심 속 녹지와 더불어 종합병원, 대형 상업시설 등이 모여 있는 여의도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전 물량이 전용면적 59㎡형 255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분양가격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추정 분양가격은 8억7225만 원으로...
1725m의 세계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로 건설 중인 고덕대교(가칭)가 내년 준공을 마치면 강동구는 세종과 포천을 잇는 교통 요충지가 된다. 또한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지하철 5호선 직결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녹지 비율이 44%에 달하는 강동구는 장점을 살려 생태로드를 조성, 주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의 암사·고덕생태공원은 멸종...
이외 강정(경북 구미시 숭선대교)과 남지(경남 함안군 남지교), 물금(경남 양산시) 등 기타 조사지점에서는 각각 121종, 139종, 135종의 물질이 검출돼 왜관지점보다 적게 나타났고, 이 중 국내외 기준이 있는 37종 또한 기준치 이내였다.
김동진 환경과학원장은 "내년부터 매리수질측정센터와 왜관수질측정센터를 연계 운영하며, 2026년까지 한강, 금강...
내달 12~25일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사,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인데요.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으로 불립니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 사이에서 통용되는 “보라해”에서 왔는데요.
‘보라해’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V)가 “상대방을 서로 믿고 오랫동안 사랑하자”라는 뜻으로 콘서트장에서...
'세 개의 빛나는 섬'이란 뜻의 세빛섬은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으로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등 3개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전광판)가 있는 예빛섬으로 이뤄져 있다.
개방은 한강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세빛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가빛섬은 4·5층은 도심 반포대교...
특히 가빛섬 야외공간인 4·5층에서는 반포대교 내 달빛 무지개 분수쇼, 한강의 석양과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옥상정원은 7일부터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할 계획이다.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한강을 감상하거나 독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벤치 등이 마련됐다.
개장 날에는 옥상 이름 공모전, 카네이션 만들기 무료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