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듣는 광복’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처음 듣는 광복은 80년 동안 기술적 한계로 전해질 수 없었던 광복의 소리를 후손들이 처음 들어볼 수 있도록 광복 당시 실제로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을 재현해 소리 없이 잊혀가던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는 캠페인이다.
교보생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화문 본사 외벽에 독립운동의 상징 ‘남상락 자수 태극기’를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 래핑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로 31m, 세로 31m 크기의 태극기는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5층부터 12층까지 총 8개 층 외벽에 걸쳐 설치됐으며 전시는 17일까지 이어
학자금 지원정책은 단순한 교육비 경감을 넘어 생애소득 증대, 건강 증진, 사회통합 등 다양한 장기적 편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3일 발간한 ‘사회적투자 성과지표 개발 연구: 청년 학자금 지원정책을 중심으로’ 연구보고서(나원희 부연구위원)에서 학자금 지원정책을 단순 재정지출이 아닌 ‘사회적 투자’로 재조명하고, 이를 평가할 새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해 상반기 총 1조312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을 집행하며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고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각 은행은 공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고, 자율 프로그램으로 청년·서민 맞춤형 금융 지원책을 운영하며
하나은행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총 355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을 2002억 원 집행 완료해 당초 계획했던 1994억 원보다 초과 집행했다.
자율 프로그램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 원 출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19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820억 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한 2758억 원보다 62억 원 초과 달성한 수치다.
우리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1836억 원을 집행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1만 명에게 이자 캐시백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자율프로그램 984억 원은 △청년
공무원 식사때 고급술·음식 금지령외국산 주류 소비 늘어 ‘풍선효과’‘시장 맞서는 정책은 실패’ 보여줘
지난 6월 중국의 모든 공무원에게 업무상 식사 자리에서 고급 음식과 술을 금지한다는 지령이 하달되었다. 원래는 시진핑 주석이 선임된 첫해인 2012년 공무원의 낭비와 부패를 줄이기 위한 규정(절약 실천과 낭비 반대에 관한 조례)이 신설되었다. 그런데 모호
“내가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If I have seen farther, it is by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아이작 뉴튼이 발언했다고 전해지는 이 경구는 사실 이전부터 내려왔던 말이라고 한다. 누구에게 저작권이 있든 다행히도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에 우리에게
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취임식에서 "박물관의 3대 구성요소는 유물, 건물, 사람"이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유 관장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박물관의 모습과 위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성과는 어떤 형태로든 전시회를 통해 나타나고 수렴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일본의 쌀 가격상승으로 인한 파동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일본 최근 쌀 가격이 지난해 보다 거의 두 배로 상승하여 소비자 불만이 증대되었다. 지난 5월 21일, 일본의 에토 타쿠 농림수산성 장관이 사임하고,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후임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겉으로는 “쌀을 사본 적 없다”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여론 비판을 받아 사임한
차별에서 고통까지, '어쩌라고'가 삼킨 것들⋯'납작한 말들'
'사이다'와 '팩트 폭격'으로 포장된 조롱과 혐오의 언어, 능력주의로 모든 차별을 정당화하는 현상을 비판하는 책이다. 사회학자인 저자는 일상 속 게으른 말들이 어떻게 타인의 삶을 붕괴하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비정규직,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주제 속에 숨어 있는 구조적 억압을 들춰내는 등
과거에는 소유권을 표시하기 위해 가축이나 물건에 달군 쇠로 주인의 이니셜을 새겼다. ‘탄(burn)’ 자국을 남긴다는 의미에서 ‘브랜드(brand)’라는 단어가 유래했다. 본래 소유권의 표시였던 브랜드는 오늘날 신뢰와 가치를 상징하는 정체성의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브랜드는 책임의 주체를 분명히 하며, 신뢰와 가치를 담보하는 일종의 품질 보증서다. 결국 이름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 대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민간 전문가 출신인 과기정통부 장관 임명안을 빠르게 재가해 AI 중심의 과기정통부 개편에 속도를 내는가 하면 8월 새출발하는 국가AI위원회의 권한을 사실상 전 부처로 확대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AI 태스크포스(TF)는 향후 정책 고객들과 AI 국정과제의 의견수렴에 나섰다.
17일
하나은행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기부금을 활용한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을 2개월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하나은행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의 채무상환 능력, 회생 가능성, 자기부담금 납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40만 원의 기부금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두 딸의 조기 유학 논란과 관련해 "국민께 정말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1년부터 1년간 방문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한 것이 계기가 돼서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
살아 있는 사람이 죽은 뒤 극락에 가길 기원하며 치르는 불교 의례인 '봉은사 생전예수재'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15일 국가유산청은 "'봉은사 생전예수재'는 '동국세시기'에 19세기 중반 윤달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언급되는 등 역사성, 학술성, 대표성이 확인되어 이번에 국가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라고 밝혔다.
'동국세시기'란 조선 후기의 학자
전남 나주시가 맞춤형 '청년행복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3년 동안 청년 취업·창업부터 주거·결혼·출산·육아·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전방위 정책을 촘촘히 설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인 취업과 창업에서 나주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청년근속장
이재명 정부가 초대 내각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역대 정부의 인사 스타일과의 차이가 부각되고 있다. 초기 내각 구성은 단순한 인사 절차를 넘어,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리더십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단초로 여겨진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장관 후보자 19명 중 8명이 여당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다. 정동영(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중진이다.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입안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으며 당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22대 총선 공천을 총괄하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