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국제통신회의)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IEEE(전기전자공학회) 산하 통신 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행사다. 올해는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세계 각지의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저명한 학자 및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LG전자가 가진...
뉴지랩파마는 대사항암제를 개발 중인 자회사 미국 뉴지랩파마가 현지 ‘암연구학회(AACR)’의 연례 학술회의에 참가해 ‘KAT’의 췌장암 억제 효과에 대해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뉴지랩파마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CR에서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뉴지랩파마는 AACR 발표에서...
한국IT서비스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환기, 한국 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회장의...
국제학술지 뉴잉그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는 4차접종의 고령층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길어도 8주에 그친다는 조사결과가 실렸습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등이 참여한 해당 연구진은 4차접종자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진행 위험이 접종 4주까지는 3차접종자의 절반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해 8주가 지나면 3차접종자와 차이가 없는...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AACR(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을 시작으로 연내 HER2 ADC 중국 1a상 결과 발표, 파트너사들의 연이은 글로벌 임상 개시 등 파이프라인 성과는 지속할 것”이라며 “또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과 더불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임상 계약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올해 신약 개발사 톱픽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한 보도를 인용해 "한 후보자의 고등학생 딸이 1년간 국제 학술지에 논문 한 편을 비롯해 10여 편의 논문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전자책도 4권이나 펴냈다"며 "미국 법부터 의료, 철강 산업의 미래까지 평범한 고교 1학년이 도저히 다루기 힘든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부모 찬스...
2015년부터 교우회 학술상 시상금 재원을 매년 기탁하며 교수들의 연구역량 강화에 공헌하고 있다.
최 회장은 1983년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을 지냈고 고려대 SK미래관 건립과 취업연계형 반도체공학과 설치 등을 지원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최 회장에 대해 "ESG와 사회적 기업의 미래가치에 주목해...
27일 국민대 관계자에 따르면 "연구윤리위원회가 25일 재조사 결과 보고서를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다음 회의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연구윤리위가 재조사 보고서를 곧바로 승인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또 총장의 판정 절차까지 거쳐야 해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종 결론은 윤...
AACR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학술회의를 통해 암 치료와 항암제 개발 동향, 임상 결과, 혁신의료기술 등 연구정보를 발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8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다.
셀트리온은 이번 AACR 포스터 발표를 통해 아바스틴의 대표 적응증 중 하나인...
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과장,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부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총무이사를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2분기 원격회의는 무려 25만9459건에 달했다.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6일 국내 주요 제약사 영업담당자들에 따르면 최근 현장 학술행사와 세미나 등이 지난 2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제약사 병원영업팀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회사가 집계한 데이터상으로 1~3월 의학 관련 세미나가 크게 늘었다. 대면 영업활동도 늘었고, 회사...
이 재단은 2006년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미국 뉴욕 카네기홀, 유니세프 초청 공연 등 국내외 약 1000회의 공연을 펼치는 등 장애인 문화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왔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 달 3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을 통해 글로벌...
한국유통학회는 8일 오전 10시 15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시대적 전환기의 유통산업 정책과제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4편의 학술논문발표, 이사회, 개회식, 기조강연 및 종합토론, 그리고 산업계 임원진 위촉식 순으로 진행된다.
메인 세션인 기조강연에서는 임채운 교수...
최태원 대한상회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4대 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국가적 어려움에 대응하려면 ‘민관 협력’ 체제가 꼭 필요하다”며 “민간이 조언자, 조력자가 아니라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최 회장은 ‘상공의 날 기념식’ 기념식에서 “민간이 정부 정책의 조언자가 아닌 동반자의 역할을 해야...
앞서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4대 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축사를 보내 “저성장을 극복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성장 결실은 복지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는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독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 정부에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최 회장은 31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2년 4대 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새 정부 목표는 성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려면 어느 하나의 축만 갖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정책 수립 단계에서 민간이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