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뛰는 회복적 학교체육’을 모토로 △365+ 체육온동아리 운영 △초·중·고 단위학교 운동회 개최 △체력회복‘힘힘힘(힘쓰리) 프로젝트’운영 △스마트건강관리교실 구축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저하된 서울 학생의 체력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조희연 시교육감은 “학교의 자투리 공간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만들어 틈나는...
대법원은 “학교체육 진흥법이 정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람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의 소속으로서 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무인 학교 운동부의 지도‧감독 내지 학생 선수의 훈련과 지도 사무를 수행하므로, ‘초‧중등교육법’ 제19조 제2항이 정한 ‘직원’에 해당한다”면서 “결국 고등학교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대면 교육 활동 늘어난 학교
14일 본지와 만난 서울 사립고등학교 2년차 체육교사 김현리(가명) 씨는 “실내외 마스크 해제 이후로 현장학습도 많이 가고, 체육대회도 활발하게 진행한다”며 “이번 스승의 날에도 학생회장이 선생님에게 꽃다발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교사 회의 때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서울 공립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내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아래에 있던 교사와 학생 14명이 다쳤다.
12일 낮 12시 21분께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천장 내부 마감재 일부가 바닥으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교사 1명과 학생 11명 등 모두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개인적으로 병원으로 간 학생들도 추가로 2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초는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과 함께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를 품은 문화예술도시”라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다양한 문화 자원들을 꿰고 엮는 게 저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초구는 우면산과 예술의전당부터 한강 잠수교까지를 일직선 구간으로 연결하는...
4년 만에 열리는 강남구민화합축제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보이는 대취타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고, 22개 동 선수단이 지역별 특성을 살려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후 개회선언과 함께 축사, 가수 강혜연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단체경기는 참가자들이 협동할 수 있는 종목으로...
6년만에 학생선수 846명 한 자리 모여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참석
서울시교육청이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2017년 이후 6년만이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선수·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52회...
부천초등학교는 부천체육관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태산봉 넘기, 타요버스, 낙하산 달리기 등 화합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됐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한마음이 되어 협동심을 기르고, 부천체육관을 응원의 함성으로...
‘어린이의 서가’에선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독서를 할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상설전시가 열린다. 온화(溫火, Gentle Light)–따스한 불빛으로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의 미래를 밝히다’ 주제의 한사일로 랩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용산의 미래를 밝히려는 염원을 담은 1500여 개의 전통창호 모양의 빛들을 볼 수 있다.
전시관 옆 야외 휴게공간인 이음마당에선...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학폭근절 대책에 따르면 중대한 처분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보존기간이 졸업 후 최대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돼 대입은 물론 더 나아가 취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수능위주전형 반영 대학 이외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반영 112개교 △학생부교과전형 반영 대학 27개교 △체육특기자전형 운영 대학 88개교 등 총 147개교가 학폭조치사항을...
6월 출시 예정인 18ℓ, 24ℓ 등 라인업을 더 하면 총 6종으로 미용실,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부터 학교 급식실, 세탁소, 병원, 체육관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장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열전도율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순동 열교환기를 적용해 온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 자동 불꽃제어 기술을 통해 온수 온도와 사용량에 따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이민구 교수가 대표로 있는 사회적기업 ㈜좋은운동장이 최근 서울정민학교 체육관에서 장애인 육상선수단 ‘혼(이하 팀 혼)’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팀 혼은 서울지역 20대 중증 뇌병변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육상선수단이다., 지난해부터 재활 운동 및 집중 훈련을 통해 기량을 상승시켜왔으며 최근 장애인...
이천시 안흥동 176번지에 위치한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유휴부지에 학생들을 위한 첨단기술 인재육성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문화시설 마련을 위해 캠코에 위탁했다.
캠코는 이천시가 확보한 국비 및 도비 97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51억 원을 활용해 연면적 8,843.1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휴업·단축수업 등 안전대책 시행 안내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체육 경기, 야외 공연 등 행사에 대비해 참가자에게 적절한 사전 안내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봄철 황사에...
서울 만 19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을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확대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12일 ‘문화 약자와의 동행 주요사업 계획’ 기자설명회를 열고 “올해 총 18개 사업에 예산 635억 원을 투입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힘쓰겠다”며 “이는 올해 시 문화본부의...
서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를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확대한다.
12일 서울시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매력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 약자와의 동행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청소년과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 올해부터 서울에...
그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휴업·단축 수업 등 안전대책 시행 안내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체육 경기, 야외 공연 등 행사에 대비해 참가자에게 적절한 사전 안내 조처를 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위기경보는 황사로 미세먼지(PM10)가 '매우 나쁨'(일평균 농도 150...
서울시는 "유아기 체육활동의 중요성과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구됐다"며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 대근육 운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을 향상하고, 심폐지구력을 강화해 심장병 등의 유병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해 유아스포츠단에 참가하는 유아의...
또한, 학교의 교육적 노력을 촉진하고 근본적 변화가 가능하도록 교권을 확대·보호하고, 구성원의 학교폭력 책임 인식을 제고하고 인성·체육·예술교육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학생부 기록 보존 기간을 늘리는 것과 관련, 학생부 보존 기간 강화는 학교폭력의 결과가 대입 전형에도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써 그 책임을 무겁게 하는...
서울 관악구가 구민들의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매년 약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각종 생활체육 동호회에 시설 사용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원금은 전기요금 등 공과금을 제외하고 학교에 실제 낸 사용료를 예산범위 내에서 상·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