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27일에는 고속도로하행선 △경부(안성)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28~29일에는 상행선 △경부(안성)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는 나흘간 열린다.
이 기간에 입고하는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과 각종 벌브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게소(영동) △함안휴게소(남해안) △화성휴게소(서해안)에서 상ㆍ하행선으로 나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 신권 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은행 업무도 가능하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신권 인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세뱃돈...
◆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10명 사망
어제(13일) 경부고속도로하행선 언양JC 부근을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에 부딪히며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멈춰서면서 출입문이 막혀 인명사고가 커졌습니다. 탑승객은 한화 케미칼 퇴직자 부부모임...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상·하행선은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양호한 상태다. 다만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는 일부 구간에서는 병목 현상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15대를 투입하는 등 안전활동을 강화하면서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요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인다.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4시간20분, 목포에서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또 광주에서는 3시간, 대구에서 3시간23분, 대전에서 1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20분이 걸릴...
하행선도 오전부터 정체가 풀리지 않아 차량이 몰려있는 상황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동탄분기점→안성휴게소,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41.9㎞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금천나들목→소하분기점,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이날 고속도로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오전 9시 이후에는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때문에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 아침 일찍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차에 시동을 걸 필요가 있다.
도로공사는 하행선의 경우 오전 10시 이후에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요금소 기준으로 보더라도 7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11시께 출발하는 귀경 차량은 약 7시간40분 동안...
서울→타지역 방향 고속도로(하행선)휴게소 편의점 15곳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품목은 스낵류(15.9%)였고, 이어 커피(14.8%)와 아이스크림(8.7%)이 2~3위에 올랐다. 탄산음료(7%)와 생수(5.1%)도 5위권에 들었다.
타지역→서울 방향 고속도로(상행선) 휴게소 편의점 15곳에서는 커피(16.3%)와 기능성 건강음료(12.2%) 판매 비중이 가장 컸다. 명절 연휴 이동과 차례 준비 등으로...
오전 중 벌초나 성묘길에 나선 차량으로 하행선 일부가 정체된 데 이어 오후에는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려 상행선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상행선 정체는 오후 5∼6시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께 풀릴 전망이다.
이날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지난주 토요일(3일)과 비슷한 486만 대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7km 구간이 시속 37km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동홍천 방향 화도나들목→서종나들목 6km 구간이 시속 34km 수준이다.
정체는 하행선이 오후 4~5시쯤, 상행선은 저녁 8시나 돼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 도로공사는 10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지난주보다 17만 대 정도 더 많은 486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오는 13~14일 주요 고속도로하행선 휴계소에 ‘이동 점포’를 설치해 신권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즐거운 귀성길을 지원한다.
은행별로 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하행선 기흥휴계소와 KTX 광명역 1번 출구에 이동 점포를 설치한다....
9㎞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총 477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벌초하러 가는 차량이 많아 평소 주말 평균인 450만대보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하행선 정체는 오후 7∼8시께, 상행선 정체는 오후 9∼10시께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벌초하러 가는 차량이 많아 평소 주말 평균인 450만대보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 측은 하행선 정체는 오전 11시∼정오께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행선은 오후 6∼7시께 가장 많이 막혔다가 오후 7∼8시께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는 차량의 예상 소요 시간은 강릉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1분, 대구 4시간 1분, 부산 5시간, 대전 2시간 30분, 목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등이다.
하행선 정체는 오전 11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이 약 452만대로 지난주 토요일의 445만대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지만 나들이 차량 행렬로 지방 방면 고속도로가 정체됐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7시께 시작돼 정오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정체는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오전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주말인 11일 오전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하행선의 혼잡이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15.2㎞ 구간에서 시속 40㎞ 미만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오산나들목에서 동탄분기점까지 4.0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하행선은 부산방향으로 평소 주말보다 차량 통행량이 많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휴게소부터 여주나들목까지 정체가 반복되고 있으며 군포나들목부터 둔대분기점까지 1.6km 구간, 군자요금소부터 군자분기점 2.7km 구간, 대관령나들목에서...
반면 하행선은 원만한 상황이다.
오후 2시30분 기준 서울행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km 구간에서 정체가, 서해안고속도는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1km 등 모두 13.6km 구간에서 차량들 움직임이 더디다.
중부고속도로도 하남방향 서이천나들목~광주나들목 22.1km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에서 평창나들목~면온나들목 6.0k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