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서울행 정체…5~6시 최고조

입력 2016-05-29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요일인 29일 오후 들어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가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상향선 정체가 오후 5~6시쯤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9시 넘어서야 풀릴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하행선은 원만한 상황이다.

오후 2시30분 기준 서울행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km 구간에서 정체가, 서해안고속도는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1km 등 모두 13.6km 구간에서 차량들 움직임이 더디다.

중부고속도로도 하남방향 서이천나들목~광주나들목 22.1km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에서 평창나들목~면온나들목 6.0km 등 16.2km 구간에서 정체 현장이 일고 있다. 곤지암나들목, 문막나들목, 새말나들목 등 공사가 진행 중인 일부 구간에서도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요금소 기준)은 대전 2시간16분, 강릉 3시간55분, 대구 4시간15분, 부산 4시간53분, 광주 4시간39분, 목포 4시간42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교통량이 379만대 가량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 중 37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39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02,000
    • -0.36%
    • 이더리움
    • 4,645,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3.03%
    • 리플
    • 3,083
    • +0.75%
    • 솔라나
    • 198,300
    • +0.51%
    • 에이다
    • 643
    • +3.04%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357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00
    • -0.36%
    • 체인링크
    • 20,430
    • -0.1%
    • 샌드박스
    • 2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