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출신이고 친해서 호흡이 잘 맞았다. 우승 기회 왔으니 남은 라운드도 오늘처럼 내 경기에 몰입한다면 우승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KLPGA 투어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김보아(20ㆍ볼빅)와 장수연(21ㆍ롯데)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 최혜정2(24)와 배희경(23ㆍ호반건설ㆍ이상 5언더파 67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KLPGA 투어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장수연은 2012년 드림투어를 거쳐 2013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KLPGA 투어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08타), 대상 포인트 2위(408포인트)에 올라 있다.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한조를 이뤄 출발한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오지현(19ㆍKB금융그룹)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KLPGA 투어 우승자 12명(왼쪽 위부터 이정은5, 박성현, 이정민, 전인지, 고진영, 김민선5, 김보경, 하민송, 오지현, 조윤지, 안신애, 김혜윤)...
조선일보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인지, 이정민 외에도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상위 랭커와 신인왕을 노리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이 출전,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상금순위 60위 언저리 선수들은 우승이나 각종 타이틀과는 상관없이...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의 굳히기냐. 김예진(20ㆍ요진건설)의 뒤집기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향방이 관심사다.
박지영과 김예진은 올 시즌 KLPGA 신인왕 포인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있다. 박지영은 1718포인트를 얻어 1556포인트의 김예진을 162포인트 차로 앞서 있다.
남은 대회는 단 하나. 두 선수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의...
이 대회는 전인지, 이정민, 박성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들이 총출동, 아직 주인이 가려지지 않은 타이틀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KPGA 코리안 투어는 충남 태안의 신생 골프장 현대더링스에서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서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의 올해의 선수(대상) 타이틀 경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대회는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박지은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1ㆍ2라운드의 오전 조 경기를 해설할 예정이다. 팬...
마지막으로 신인왕 타이틀은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과 김예진(20ㆍ요진건설)의 대결이지만 1718포인트를 획득한 박지영이 1556포인트의 김예진을 압도하고 있다. 김예진이 신인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남은 3개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의 숨 막히는 샷 대결이 곧 시작된다.
스윙 코치 교체에 대해서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는데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보다 거리를 늘리고 싶은 욕심에 시즌 중 코치를 교체했다.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지금은 다시 예전 코치님께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진영은 “초반에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해서 하반기에 욕심이 더...
김예진은 6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ㆍ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디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신인왕 라이벌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친 이정은(27ㆍ교촌F&B)이다.
경기를 마친 김예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 1위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이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박지영은 6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ㆍ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이정은(27ㆍ교촌F&Bㆍ5언더파 67타)에 한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경기를...
김혜윤은 1일 끝난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혜윤은 “(경기 시작 전) 5타차로 뒤져 있었기 때문에 우승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3위 안에 드는 게 목표였는데 1번홀, 2번홀, 4번홀에서 어프로치가 모두 컵에 들어가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4년 동안...
김혜윤은 1일 경남 거제시의 드비치골프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서울경제ㆍ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ㆍ4언더파 21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 라운드 8언더파는 김혜윤이 프로 데뷔 후 최저타 기록이다.
경기를 마친...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김혜윤은 4번홀(파4)에 이어 7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를 5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과 14번홀(파4),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더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3) 버디에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시즌 5승을 완성했다.
한편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비롯해 전인지,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총 출전했다.
내가 목표한 것만 생각하고 플레이한다”고 답했다.
한편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비롯해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총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상금순위 1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라 3ㆍ4라운드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총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박인비는 또 “어차피 골프를 그만 두지 않는 한 계속해서 만나게 될 선수이기 때문에 즐겁게 치려고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국내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