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챔피언십] 신인왕 1순위 박지영, “주목받지 못해 더 독해졌다!”

입력 2015-11-06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영이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KLPGA)
▲박지영이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 1위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이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박지영은 6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ㆍ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이정은(27ㆍ교촌F&Bㆍ5언더파 67타)에 한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박지영은 “샷이 잘 되고 퍼트도 잘됐다. 스코어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됐다. 다른 대회 코스보다 전장이 짧아서 편했다.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안에서 도는 바람이라 거리 계산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김예진(20ㆍ요진건설)과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서는 “둘 다 잘 치고 있어서 마지막까지 긴장 놓지 않고 잘 하겠다”며 신인왕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사실 박지영은 아마추어 시절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들며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영은 “아마추어 때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아서 그런지 더 독해졌다. 작년 드림투어 뛰면서 실전 분위기가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영은 “지난해 9월부터 안성현 프로에게 배우고 있는데 구질을 드로우 한 가지로 바꾸면서 코스 공략이 편해지고 경기할 때 마음도 편하다”고 밝혔다.

우중 라운드가 될 수도 있는 2라운드에 대해서는 “안경 닦는 수건을 많이 챙기겠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핫팩도 준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5,000
    • -0.48%
    • 이더리움
    • 2,529,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295,400
    • +0.89%
    • 리플
    • 1,668
    • -0.66%
    • 솔라나
    • 105,800
    • -1.12%
    • 에이다
    • 231
    • -2.53%
    • 트론
    • 497
    • -0.4%
    • 스텔라루멘
    • 291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40
    • -3.7%
    • 체인링크
    • 11,570
    • -1.78%
    • 샌드박스
    • 78.45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