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이 현대차 대표이사에, 7월에는 최준영 기아차 부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다.
정 수석 부회장은 승진 후 첫 행보로 평양 대신 미국행을 택했다. 평양행에는 김용환 부회장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 수석 부회장은 16일 출국해 로스 미 상무부장관 등을 만나 미국 무역확장법 자동차 부문 예외를 인정받는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협약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병희 현대커머셜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부지임대와 지분투자에 나선다. 울산시는 인허가와 행정지원을 맡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분투자와 사업 추진 및 관리를 담당한다.
태양광...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중공업, 유상증자 100% 납입 완료
△두산, 두타몰 흡수 합병 결정
△참엔지니어링, 평판디스플레이(FPD) 장비 공급 계약 체결
△한화, 한화디펜스 항법ㆍ레이저사업 360억 원에 양수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세실업, 정다미 사외이사 재선임
△현대차, 정몽구ㆍ이원희ㆍ하언태 대표...
현대자동차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약 30분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갑한 사장의 후임 사내이사로 하언태(사진) 울산공장장 부사장을 선임했다.
하 부사장은 지난 1월26일 윤 사장의 뒤를 이어 울산공장장으로 임명됐다. 현대차 생기(생산기술)기획지원실장, 생산운영실장,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아울러 이날...
사내이사로는 올해 초 울산공장장에 오른 하언태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는 이동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이병국 이촌 세무법인 회장을 재선임했다.
반면 예상됐던 순환출자 구조 개편안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재벌의 자발적 개혁’을 강조하며 연말까지 순환출자구조에 대한 자구안 마련을 요청했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부터 하언태 부사장이 울산공장장으로서 본격적인 첫 업무를 시작한다. 생산기술지원실장과 생산운영실장 등을 두루 거친 신임 공장장은 회사 내에서도 ‘생산통(通)’으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울산공장 부공장장직을 맡아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12년부터 6년 동안 울산공장장으로 일했던 윤갑한 사장은...
판매 여건은 수요 약세 지속과 경쟁 심화로 녹록지 않을 전망”이라며 “재고 안정화와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는 동시에 2020년까지 8개 차종의 SUV를 출시, 그동안 부족했던 SUV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단협이 해를 넘긴 데 대한 문책성 인사도 단행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울산공장 공장장을 하언태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후임으로 부공장이었던 하언태(사진, 55) 부사장이 임명됐다. 지난해 임단협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부분파업이 지속된 것과 관련한 '문책성 인사'라는 분석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현대차는 26일 울산공장 부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 2012년 이후 지금까지 6년간 울산공장장으로 일한 윤갑한 사장은 회사 고문으로 위촉됐다.
신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