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이보다 앞서 출시한 ‘프리미어 OB 바이젠’과 카스 비츠를 중심으로 수입맥주와 본격적인 경쟁에도 나설 전략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독일 정통 밀맥주 제조방식을 택한 제품이다.
최근 수입맥주 시장 점유율이 일부 마트에서 40%까지 치솟는 등 국산 맥주의 설 자리를 위협하자 다양한 맛과 제조방식을 택한 프리미엄 맥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
‘프리미어 OB’는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장기 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올몰트 맥주다.
맛의 진한 정도를 나타내는 맥즙농도가 국내 올몰트 맥주(맥아 함량 100%) 중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어 OB는 다른 올몰트(All Malt)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나 숙성방식에서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비맥주는 17일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일 전통의 맥주양조법으로 제조한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베테랑 브루마스터들이 직접 개발한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첫 번째 작품이다. 브루마스터란 맥주 마이스터 혹은 양조기술자라고도 불리며 원료 선택부터 발효·숙성...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프리미어 OB 바이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젠은 세계 최대 맥주기업의 브루마스터 장인들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밀맥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한 제품”이라며 “한국 맥주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이레 사장은 “최근 들어 더욱...
오비맥주의 모델들과 스테판 뮐러 브루마스터가 17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독일 전통의 맥주양조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으로 오비맥주가 대형 맥주제조회사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비맥주의 모델들과 스테판 뮐러 브루마스터가 17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독일 전통의 맥주양조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으로 오비맥주가 대형 맥주제조회사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비맥주는 17일 독일 전통의 맥주양조법으로 제조한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부 중소형 맥주제조사가 ‘바이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적은 있으나 본격적인 국산 메이저 브랜드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어로 밀(Wheat)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프리미어 OB...
‘더 프리미어 OB’는 80년 맥주 명가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장기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맥주다.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 맥주로 OB 브랜드의 열한 번째 신제품이다.
특히 다른 올 몰트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는 물론 숙성방식에서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등,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풍부하고 진한 맛을 강조한 ‘더 프리미어 OB’를 내놨다. 또 현재 오비맥주가 수입하고 있는 AB인베브의 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벡스, 스텔라, 레벤브로이 등 10종에 달하지만, 올해 국내 시장에 더 많은 종류의 맥주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 출시되고 있는 AB인베브의 맥주는 200여종에 이른다.
하이트진로도...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더 프리미어 OB’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공개했다.
이날 장 사장은 “더 프리미어 OB는 맥주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맛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OB’ 시리즈의 신제품을 내는 것은 1953년 OB 브랜드 첫 출시 이후 ‘OB라거’(1997년) ‘OB’(2003년) ‘OB블루’(2006년) ‘OB골든라거’(2011년) 출시 이후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