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구단주인 제종길 안산 시장은 “안산 연고의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이 안산 시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구단주로서 감독 영입에 큰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 나라 대표적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이흥실 감독이라면 큰 슬픔에 젖어 있는 안산 시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공격 축구를 선보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시는 개장식날과 개장 주간(18∼25일)에는 체육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전국노래자랑(23일), 프로배구 올스타전(25일), 체험학습(21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대관 신청은 방문, 팩스(02-2128-2819), 전자우편(jangchunggym@sisul.or.kr)으로 하면 된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본부장은 “앞으로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
부진에 빠진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양진웅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우리카드는 계속되는 패배로 인한 팀 분위기 쇄신과 선수들의 경기력 배가를 위해 강만수 감독이 거취를 표명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팀을 이끈 강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양진웅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이번 시즌 잔여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양진웅...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연고지 이전설을 일축했다.
한국전력은 최근 본사 이전으로 대두되고 있는 연고지 이전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바는 없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연고지는 프로구단의 존립근거라 할 만큼 중요하며, 장기적인 안목과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다각적인 검토 후 철저한 사전준비에 의해 결정할 사항으로 즉시 실행할 수...
한국전력 프로배구단이 한국배구연맹의 트레이드 철회 방침을 수용했다.
한국전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타구단의 상생과 정상적인 리그 운영, 한국배구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한국배구연맹의 트레이드 철회에 대해 수용하고 해당 선수들의 원소속 구단으로의 복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재덕(한국전력)과...
프로배구 V리그는 신인 세터 전성시대다. 7팀 중 3팀이 신인 세터를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승빈(23ㆍ대한항공), 이승원(22ㆍ현대캐피탈), 노재욱(23ㆍLIG손해보험)이 주인공다.
인하대 출신의 황승빈은 팀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마이클 산체스(28)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한양대 출신 이승원은 주전 세터들(최태웅ㆍ권영민)의 결장을 틈 타...
자유선발 선수와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지급 선수 3600만원,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2000만~3600만원이다. 드래프트(1~6순위ㆍ번외·추가) 지명 선수는 계약금 없이 기본급으로 2000만~5000만원을 받는다.
한편 프로배구 V리그 각 구단은 1라운드 지명 선수와 연봉 4000만~5000만원에 계약했고, 해당 학교로부터 선수 연봉의 200%를 지원받는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의 2대1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31일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의 트레이드 건에 대해 선수등록과 공시가 잘못돼 철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지난 29일 2대1 임대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현대캐피탈이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을 한국전력으로,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 시몬(27)과 IBK기업은행 데스티니(27)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남자부 시몬은 3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5표를 얻어 6표를 얻은 삼성화재 유광우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시몬은 지난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MVP를 수상했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는 29일 현재 득점 2위...
프로배구도 외국인 선수가 판도를 좌우하기는 마찬가지. OK저축은행은 괴물 용병 시몬의 활약에 우승 후보로까지 평가받고 있다. 초반 주춤했던 삼성화재는 레오가 제 기량을 회복하자 최강 팀의 위력을 회복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초반 재계약한 아가메즈가 무릎을 다치며 순위가 처졌지만 프랑스 용병 케빈을 영입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